문화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문화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문화갈비

문화갈비

137.0570892228171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음식의길 32-5
054-857-6565

한국의 미식프로그램에 출연한 한우 갈비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갈비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안동 군자마을(오천유적지)

13.7 Km    36279     2024-03-06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500~600년 전 광산 김씨 농수 김효로(金孝盧)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이 마을은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 한 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연유하여 군자 마을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안동댐 건설로 현 마을에서 2km 떨어진 지금의 위치인 안동시 와룡면 오천 리에 옛 마을의 가옥과 정자 등을 그대로 옮겨와 조성한 마을로 오천 유적지라고도 한다.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해 낸 군자마을은 그 분위기에 걸맞게 매우 단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광산 김씨 종중의 종가인 후조당, 수운잡방(需雲雜方)의 저자인 김유의 고택, 탁청정 등 20여 채의 고택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오천유적지의 대표적인 문화재로는 탁청정을 들 수 있다.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등재된 탁청정은 1541년(중종 36) 김수(金綬)가 지은 가옥에 딸린 정자로서 개인 정자 중 가장 아름다우며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명필 한석봉의 현판이 걸려 있다. 이와 함께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고문서(보물),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전적(보물), 후조당 유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유물전시관인 숭원각에는 선대 유물, 고문서, 서적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다. 후조당에서는 고택체험-한옥스테이도 운영한다.

안동 군자마을

안동 군자마을

13.7 Km    1     2024-05-24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29

600년 역사를 지닌 경북 안동시 군자마을에서는 고택 숙박 체험을 운영한다. 군자마을은 조선 초기부터 광산 김씨 예안파가 20여 대에 걸쳐 집성촌을 이루고 살아온 마을이다. 지금도 후손들이 살고 있으며, 영화 <관상>의 촬영지로 유명해졌다. ‘군자마을’이란 이름은 조선 중기 대사헌을 지낸 한강 정구 선생이 ‘마을에 군자가 아닌 사람이 없다’고 한 말에서 유래했다. 산기슭을 따라 200~500년 된 국가민속문화재 고택들이 늘어서 있고, 마을 앞으로는 낙동강 줄기가 흐른다. 이 모습은 1970년대 중반 안동댐이 건설되며 수몰될 위기에 처한 군자마을을 지금의 자리로 옮겨 재조성한 것이다. 숙박 장소로 개방된 공간은 예안파 종택의 별당인 후조당과 후조당 사랑채, 읍청정, 산남정, 규수방, 군자방, 송죽방 등이다. 후조당과 후조당 사랑채, 읍청정, 산남정은 고택으로 화장실이 외부에 있다. 규수방, 군자방, 송죽방은 새로 지은 한옥으로,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강당과 샤워실,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퇴계 이황이 쓴 현판을 단 후조당은 툇마루에서 내려다본 마을 전경이 특히 인상적이다. 뒤편으로 소나무숲이 우거져 머무는 내내 솔향기가 은은히 풍긴다. 읍청정은 조선 중기 학자인 김부의 선생의 호를 따 지은 정자로 스승인 퇴계 선생이 이름 지었다. 이 외에도 영남 지방의 개인 정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꼽히는 탁청정이 마을 안에 있다. 우아한 팔작지붕 아래 있는 현판은 한석봉의 글씨고, 마루에는 퇴계 이황 등 여러 학자의 시판(시를 새겨 넣은 판)이 걸려 있다. 가문 출신들이 남긴 고서와 문집, 교지 등 각종 고문서를 전시한 숭원각은 요청하면 둘러볼 수 있다. 10인 이상 주문 시 1인당 9000원에 반가의 아침상을 맛볼 수 있다. 다도, 한복 만들기, 떡 만들기, 식혜 만들기 등의 체험은 코로나19로 잠정적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예약 시 요청하면 국악 공연(비용 별도)을 감상할 수 있다.

탁청정종가

탁청정종가

13.7 Km    18061     2023-09-07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33-6

1541년(중종 36) 탁청정 김수가 건립하고 조선 후기에 화재가 나서 중건한 탁청정종가는 가옥에 딸린 정자로 개인 정자 중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된다. 규모는 정면 7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이고 명필 한석봉의 현판이 걸려 있다. 김수는 광산김씨 예안 입향조인 농수 김효로의 둘째 아들로 문무를 겸비하였으며, 조리서 『수운잡방』을 저술하였다. 원래는 낙동강에 인접한 곳에 있었으나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1974년 현재의 위치인 군자마을 ‘오천리유적지’로 이건되었다. 군자마을은 500~600년 전 광산김씨 농수 김효로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로 안동 부사였던 한강 정구 선생이 "오천의 한 마을에는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라고 한 말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시대 전기부터 끊임 없이 많은 학자들을 배출하였다. 마을에는 탁청정을 포함한 광산김씨 종중의 종가인 후조당, 수운잡방의 저자인 김유의 고택 등 20여 채의 고택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와 함께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고문서(보물), 광산김씨 예안파 종가소장 전적(보물), 후조당 유물(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등이 있으며 유물 전시관인 숭원각에는 선대 유물, 고문서, 서적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다. 후조당에서는 고택체험-한옥스테이도 운영한다.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1.4 Km    23258     2023-12-05

경상북도 안동시 법흥동 7-9

* 가장 크고 오래된 전탑,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 *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은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통일신라시대 칠층전탑으로 높이는 17m, 기단부 7.5m이다. 이 일대의 지명을 법흥리라 부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는 법흥사(法興寺)에 세워진 전탑으로 추정된다. 이 탑은 1487년(성종 18)에 개축된 바 있다. 기단(基壇)은 단층에 평면은 방형이고 현재는 지표에 팔부중상(八部衆像) 또는 사천왕상(四天王像)을 양각한 화강석 판석을 1면에 6매씩 세우고 남면 중앙에는 계단을 설치하였다. 팔부중상이나 사천왕상들의 조각수법으로 보아 서로 제작연대에 차이가 있을 뿐 아니라 배치순서도 무질서하다. 또한 기단상면은 비스듬히 둥글게 시멘트를 칠하여 어느 정도 원형이 보존되어 있는지 의문이다. 그 이유는 단층기단 측면에 이렇게 많은 조상(彫像)을 배치한 예가 없기 때문이다. * 칠층전탑의 구조 * 탑신부(塔身部)는 각 층을 길이 약 28cm, 너비 약 14cm, 두께 약 6cm의 진회색의 무늬 없는 전돌로 어긋나게 쌓았다. 초층옥신은 매우 높고 남면 중앙 하반부에 화강석으로 테를 둘러 작은 감실(龕室)을 개설하였다. 내부는 위를 방추형으로 줄여 1면 48cm의 방형 구멍이 정상에 나 있어 찰주공(擦柱孔)으로 보인다. 2층 옥신은 초층옥신의 높이에 비하여 약 4분의 1로 높이가 급격히 줄었을 뿐 3층 이상의 체감률은 심하지 않아 7층이라는 높이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다. 옥개석(屋蓋石)은 전탑 특유의 형태로서 처마 상하에 층단이 나타나며 처마는 수평이고 각 층 옥개의 너비는 석탑에 비하여 현저히 감축되었다. 밑의 받침 수는 초층부터 9단·8단·7단·6단·5단·3단이고, 옥개 상면의 층단 수는 초층부터 12단·10 단· 9단·8단·7단·6단·5단으로 상층으로 갈수록 차츰 체감되었다. 현재 낙수면에는 극히 일부에 기와를 입혔을 것으로 보이며 전탑에 앞서 목탑이 존재하였고 전 탑은 목탑을 모방한 것임을 보여준다. 상륜부(相輪部)는 현재 노반(露盤)만이 남아 있으나 영가지(永嘉誌)>에 기록된 “부동오이(府東五里)”에 있다는 ‘법흥사전탑(法興寺塼塔)’이 이 전탑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법흥사전탑에 관하여 “상유금동지식이고철면납관주성객사소용집물(上有金銅之飾 李股撤面納官鑄成客舍所用什物)”이라는 기록이 있어 원래는 금동 상륜부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식육식당

대구식육식당

13.8 Km    0     2024-06-27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중앙길 152

대구식육식당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 안동한우불고기타운 내에 있는 고기 요리식당이다. 여러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맛집으로 주인이 직접 축사를 찾아가 소를 골라 도축하는 방식으로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대표 메뉴는 한우로 요리한 소불고기이다. 그 외에도 등심, 육회, 뭉티기, 차돌박이가 있고, 삼겹살, 목살, 돼지주물럭 등 돼지고기도 맛볼 수 있다. 양이 푸짐하고 가성비가 좋아 모임이나 단체 회식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서안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안동하회마을, 안동병산서원이 있다.

커피홀베이커리 안동풍산점

커피홀베이커리 안동풍산점

13.8 Km    0     2024-01-08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중앙길 151-5

커피홀베이커리 안동 풍산점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상리리에 있다. 타 지역의 커피홀베이커리 체인점과 달리 안동의 멋을 살려 한옥 형태로 지었다. 총 3개의 건물로 되어있고 그네, 야외 잔디, 징검다리, 미니 분수가 있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고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 갓난아이와 함께 방문해도 불편함이 없다. 대표 메뉴는 먹물 소금빵인데 인기가 좋아 오후에는 품절될 수 있으나 망고듬뿍빙수, 시나몬폐스추리, 메이플피칸, 청포도뚱카롱 등도 인기다. 서안동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봉정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법흥동 고성이씨탑동파종택

법흥동 고성이씨탑동파종택

1.4 Km    21508     2023-08-25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103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 *

고성이씨(固城李氏) 탑동파의 종가집이다. 현재까지 고성이씨 탑동파의 종손(宗孫)들이 살고 있다. 이 건물은 조선 숙종 때 좌승지로 증직된 이후식(李後植)(1635∼1765)이 안채를 건축하였으며, 이어 사랑채와 대청(永慕堂)을 그의 손자 원미(元美)(1690∼1765)대에 완성했다. 대청의 북쪽에 위치한 북정(北亭)은 7대조인 진사 이종주(李宗周)가 1775년(영조(英祖) 51)에 건립하였다.원래 이 집터는 신라시대 고찰인 법흥사가 있던 자리라고 한다. 지금도 이 집 앞에는 국보 제16호로 지정된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다.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과 함께가기 좋은 여행지 *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은 신세동 칠층전탑[新世洞七層塼塔]과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정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같이 보는 것이 좋다.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서 법흥지하도 앞에서 내린 후 법흥지하도를 통과하면 바로 왼쪽에 국보인 신세동 칠층전탑이 있고, 그 바로 앞에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이 있다. 그리고 고성이씨 탑동파 종택을 마주 보고 섰을 때 왼쪽 길로 약 3분 정도 걸으면 안동 임청각 정침 군자정이 나온다.

[문화재 정보]
- 분 류 : 가옥
- 지 정 : 국가민속문화재 (1984.1.14)
- 소재지 : 안동시 법흥동 9-2
- 시 대 : 조선시대

임하댐

임하댐

13.9 Km    22784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은 다목적댐으로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하나인 다목적 수자원개발사업에 의해 건설된 다목적 사력댐이다. 1984년 12월 착공하여 1993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낙동강의 제1지류인 반변천의 상류 18km 지점에 있다. 임하댐이 준공되면서 낙동강 유역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수질개선은 물론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늘어나는 물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시설 용량은 5만㎾(2만5천㎾×2대)이며, 연간 9600만kWh의 전력을 낙동강 부근 중소도시들에 공급한다. 4억 9700만㎥의 용수 공급과 8000만t의 홍수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발전소는 일반인에게 개방 하지않으며 주변 임하댐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임하댐 놀이터, 공원 등 시민편의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광흥사(안동)

광흥사(안동)

13.9 Km    18917     2024-02-02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광흥사길 105

학가산 남쪽 기슭에 자리 잡은 광흥사는 신라 신문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리고 그 뒤 수차례 중수 ·중창하여 대찰이 되었다. 그러나 1946년에는 학서루와 대방이 퇴락되어 무너져 예전의 풍모를 갖추고 있지 않다. 응진전을 중심으로 명부전, 종루, 산령각 요사채 등의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응진전은 2009년 현재 광흥사의 주전(主殿)으로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이며 석가모니불이 봉안되어 있고 경상북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문화재로는 조선시대 범종인 광흥사 동종과 보물인 취지금니묘법연화경과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이 있었으나 현재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일주문 뒤 400년 은행나무는 가을이면 안동 단풍명소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