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위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범바위 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범바위 전망대

15.6Km    1     2024-05-29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 산 343-1

범바위 지명은 고종 때 선비 강영달이 선조 묘소를 바라보며 절을 하다 만난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았다는 얘기에서 유래한다. 전망대 옆 바위 위 호랑이 조형물이 세워져 있다.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이 만든 물돌이 모습과 그 중심으로 태극 문양을 하며 돌아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범바위 전망대에서는 낙동강을 감싸 안은 황우산의 풍경도 마주할 수 있는데 마치 한반도 모형을 닮은듯하다. 범바위 전망대에서 35번 국도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신비의 도로도 마주할 수 있는데 약 80m 정도 착시현상을 보이는 곳이라 하여 신비의 도로로 불린다. 신비의 도로에서는 실제로 오르막길이지만 차를 중립에 놓고 있으면 거꾸로 올라간다고 한다.

낙동강래프팅

낙동강래프팅

15.8Km    31024     2023-08-02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로 1136-18
054-672-9991

래프팅을 할 수 있는 명호면 도천리 매호 유원지 일대는 청량산 도립공원이 위치한 곳이다. 낙동강 최상류에서 시작하는 래프팅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최신식 화장실과 샤워실을 구비하고 있고, 넓은 주차장과 단체석이 있어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여우생태관찰원

15.8Km    1     2023-08-25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2481번길 33

여우생태관찰원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토종여우 복원을 위해 2016년 11월 5일 영주시 태장리에 개관하였다. 영주시에서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종복원기술원에서 운영 중이다. 주로 사고를 당하거나 병이 든 여우를 보호하고 회복 시켜 자연으로 돌려내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여우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며 소백산에서 시작해 백두대간을 따라 설악산과 지리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여우생태관찰원은 관리동과 홍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전문해설사와의 동행 아래 생태학습장을 탐방할 수 있다.

산아래 캠핑장

산아래 캠핑장

15.9Km    0     2024-07-26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890번길 132

산 아래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약 33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서원로 의상로, 영부로를 차례로 거쳐 도착한다. 소요 시간은 45분 남짓이다. 이곳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앞으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기는 캠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이며, 간격은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 진입이 가능하고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는 난고 김삿갓 유적지, 부석사 등 관광지가 많고 음식점들도 성업 중이다.

봉화산사

16.0Km    2     2023-01-18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남산편1길 18-88

봉화산사는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자리 잡고 있다. 사찰이지만 홍도라지 조청, 양배추 조청, 민들레 조청, 당귀 조청, 칠 조청 등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수익금은 산골아이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약 10,000㎡ 규모의 연꽃밭을 비롯해 치유관, 명상카페, 소나무 치유숲, 산책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춘양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깝고, 인근에 더덕약수관광지가 있다.

봉화선유교

봉화선유교

16.1Km    0     2023-09-21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풍호리

봉화 선유교는 미슐랭의 관광 가이드북인 그린가이드의 한국편에서 유일하게 별점을 받은 곳으로 알려진 안동~봉화~태백으로 이어지는 35번 국도의 구간에 있다. 봉화 가송리에서 청량산까지 이어진 드라이브 길을 지나다 보면 [예던 길 선유도]라는 안내표를 만날 수 있는데 예던길이란 옛 선비들이 다니던 길이란 뜻으로 퇴계 이황이 10대 때 숙부에게 글을 배우기 위해 청량산 오산당(현재 청량정사)을 오가던 길이다. 이 길 가운데 흐르는 낙동강 위의 다리 선유도는 신선이 노니는 다리라는 뜻으로 푸른 강물과 기암절벽이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출렁다리로 되어 있으며 시작과 끝 지점에 잠시 쉬어 풍광을 볼 수 있도록 벤치와 정자가 있고 다리 옆으로는 산책로가 놓여 있어 옛 선비의 발길을 따라 걸을 수 있다. 인근 차로 10분 거리에는 한반도를 닮은 지형을 만날수 있는 범바위 전망대가 있다.

소백산국립공원(경북)

소백산국립공원(경북)

16.3Km    52203     2024-06-07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소백산국립공원은 1987년 1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2.011㎢로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다. 해발 1,439.5m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1,420.8m), 연화봉(1,383m), 도솔봉(1,314.2m) 등의 많은 영봉들이 어울려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주고 있다. 소백이라는 이름 때문에 작은 산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소백산은 큰 명산으로 주봉인 비로봉은 수많은 야생화의 보고이다. 희귀 식물인 왜솜다리가 자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봄 이면 철쭉이 만개한다. 가을에는 단풍이 그리고 겨울에는 백두대간 위에 설화가 만발하는 아름다운 절경을 보기 위해 1년 내내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탐방코스로는 초암사 코스, 삼가동 코스, 희방사 코스, 죽령 코스, 도솔봉 코스 등이 있으며 탐방하기 전 입산 시간 지정제 및 탐방로 통제 현황 정보를 꼭 확인한 후에 등산을 시작해야 한다. 가장 대표적인 탐방코스인 삼가동 코스는 2시간 40분 소요되는 코스로, 소백산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비로봉과 왜솜다리, 푸른 초원을 감상할 수 있다.

소백산 산행과 풍기 인삼장

소백산 산행과 풍기 인삼장

16.3Km    3088     2023-08-08

이 코스는 소백산 산행코스다. 희방계곡부터 희방폭포와 희방사를 거쳐 소백산을 트래킹한 후에 따끈하고 물 좋은 유황온천에서 몸을 풀자. 산행의 피로가 한번에 날아갈 것이다. 그 다음은 풍기인삼시장을 빼 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는 좋은 인삼도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인삼체험이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선달산계곡캠핑장

선달산계곡캠핑장

16.4Km    0     2024-07-25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890번길 61-50

선달산계곡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주 시청을 기점으로 32㎞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서원로, 의상로, 영부로를 이어달려 소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계곡 옆에 터를 잡고 있어서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있다. 야영장에서 걸어서 몇 발자국만 가면 눈앞에 계곡이 펼쳐진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5면을 마련했다. 널찍하지만 사이트 수가 적어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닥은 파쇄석 12면, 데크 3면으로 이뤄졌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부석사, 김삿갓 계곡 공원 등 여행지가 즐비해 연계관광이 순조롭다. 계곡 주변에 성업 중인 음식점도 많다.

억지춘양5일장 (4, 9일)

억지춘양5일장 (4, 9일)

16.5Km    12617     2024-08-30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의양로2길 25-1
054-672-3225

봉화역 인근에 위치한 억지춘양시장은 한때 봉화 최대의 전통시장이었다. 1940년대 12령 보부상을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했고 이후 1960~70년대에 쌀을 거래하는 미시장과 하루에도 2~300마리가 소를 거래되는 우시장이 발달하며 이 지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었다고 한다. 1950년대 영동선이 건설될 때 억지로 춘양면을 통과하도록 노선을 변경시켰다 하여 억지춘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인구감소와 대형마트 진출 등의 요소로 시장 규모가 축소되자 봉화군에서는 2015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야시장과 공연 등을 개최하여 시장의 활성화와 관광객들을 모으고 있다. 평상시에는 여느 전통시장과 다를 바 없지만, 5일장이 열리는 매달 4, 9, 14, 19, 24, 29일에는 억지춘양시장 밖에서 면 소재지 중심 지역까지 장이 늘어선다. 군내 각 지역뿐 아니라, 인근 울진군과 강원도 태백시에서도 직접 재배한 지역특산물이 가득한 오일장이 열린다. 춘양딸기, 토종약대추, 호두, 사과, 임산물, 춘양목 아래서 자생하는 자연산 송이, 약초, 고랭지채소 등과 외지에서 온 상인들의 생활용품과 먹거리가 어우러져 활기차고 생동감있는 시장 풍경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