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쌈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달빛쌈지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달빛쌈지공원

16.6Km    1     2023-10-06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중앙1길 21-29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공급시설인 배수지를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지역주민과 내방객에게 제공하고자 조성되었다. 문화 및 휴게 공간으로 탐방 테크, 체육시설, 스탠드, 스카이로드 등을 조성해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밀양 내일동 지역에 위치한 달빛쌈지공원은 낡은 수도 공급 시설인 배수지가 있던 장소로 지금은 밀양의 문화공간과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스카이로드(전망대)와 탐방 테크, 체육시설, 벽화와 스탠드 등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야외공원이라 탁 트여있고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설봉돼지국밥 본점

설봉돼지국밥 본점

16.6Km    2     2023-12-05

경상남도 밀양시 노상하3길 9 (내이동)

설봉돼지국밥의 국물은 걸쭉하리만큼 진하다. 24시간 돼지 뼈와 고기를 우려낸 그 맛은 깊고 진하며, 뜨겁게 끓어오른 국물 속에는 파와 부추가 함께 들어 있어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내가 거의 없고, 시원함과 개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런 맛 때문에 이곳의 돼지국밥은 부산 돼지국밥 맛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돼지국밥 외에도 김에 싸서 먹는 수육 백반 또한 인기가 많다. 굴이 들어간 칼칼한 김치와 수육을 넣고 김에 싸서 먹는데 부드러운 고기와 아삭한 김치의 식감, 씹을수록 고소한 김 특유의 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맛이 일품이다. 밀양 설봉돼지국밥은 오래된 기와집을 식당으로 개조해 운영하고 있으며 창원과 부산에 위치한 분점에 비해 외관상 화려함은 떨어지지만, 이제는 기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옛집에서 국밥을 가족들과 둘러앉아 먹는 진득한 향수가 남아있다.

혜산서원

16.7Km    17362     2024-10-04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다원1리길 17-18

산외면 다죽리 죽서마을에 세거하는 일직 손씨의 5현을 받드는 서원으로, 본래는 1753년(영조 29)에 창건한 손조서의 서산서원이 있던 자리이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세조의 횡포에 분개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충의와 탁절로서 두문불출하며, 오직 도학에만 전념한 학자인데 후일에 사림들의 추앙을 받아 이곳에 서원을 세웠으나, 1868년(고종 5)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된 후 그 집을 [서산고택] 또는 [철운재]로 편액 하였다. 1971년에 서원의 영역을 확장 정비하고, 각지에 분산 봉안되었던 일직 손씨 명현 다섯 분의 서원인, 정평공 손홍량의 안동 타양서원, 격재 손조서의 밀양 서산서원, 모당 손처눌의 대구 청호서원, 문탄 손린의 대구 봉산서원, 윤암 손우남의 영천 입암서원 등을 후손들의 집성촌인 이곳으로 옮겨 혜산서원으로 중건한 것이다.

밀양관아/ 밀양관아지

밀양관아/ 밀양관아지

16.7Km    0     2024-09-19

경상남도 밀양시 중앙로 348 (내일동)

관아는 지방의 수령이 공무를 처리하던 곳이다. 『밀주구지(密州舊誌)』에 밀양의 관아에 대하여 “아사내외 동서헌별실백여간임진왜란탕진무여 만력신해부사원유남중창(衙舍內外 東西軒別室百餘間壬辰倭亂蕩盡無餘 萬曆辛亥府使元裕男重創)”이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밀양읍성이 축조될 당시에 관아도 백여 칸으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본래 있던 건물은 선조 25년(1592년) 4월 임진왜란으로 전부 불타버렸는데, 이후 선조 32년(1599년)에 당시 부사 이영(李英)이 영남루 경내에 우선 초옥(草屋)을 세워 집무를 하다가 광해군 3년(1611년)에 원유남(元裕男)부사가 부임하여 원래 자리에 관아를 재건하였다. 관아의 중심 건물인 동헌(東軒)은 부사가 행정을 처리하던 곳으로 근민헌(近民軒)이라 불렀고, 동헌의 부속건물이라 할 수 있는 서헌(西軒)과 별실 등이 있었지만 자세한 용도는 알 수가 없다. 다만『밀주징신록(密州徵信錄)』등에는 내동헌(內東軒)과 외서헌(外西軒) 건물이 별도로 있고, 내동헌은 부사 부인이 거처하던 곳이라 적혀있는 점으로 비추어 볼 때, 부사의 내실(內室:北別室), 책방(冊房:梅竹堂), 주방(廚房), 창고 등으로 활용이 되었던 것 같다. 1611년 중건 후 300여 년간 관청으로 사용되어 오던 관아는 조선후기에 동헌, 정청, 매죽당, 북별실 내삼문 이외에도 연훈당(延薰堂), 전월당(餞月堂), 신당(新堂) 등 부속 건물들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정확한 위치나 규모를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 고종 32년(1895년)에 지방관제 개편에 따라 군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가 1927년도에 삼문동으로 밀양군청을 신축하여 옮겨 가게 되자 본래의 용도가 폐지되었고, 구밀양읍사무소, 구밀양시청, 구내일동사무소의 청사 등으로 이용되다가 2010년 4월 관아를 복원하였다.

대새목장

16.7Km    0     2024-06-14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로93길 523

대새목장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 있다. 옛 목장 터를 리모델링한 공간이다. 카페 본관은 모던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외부 공간이 훌륭하다. 적당히 을씨년스러운 폐건물, 코끼리 등 여러 가지 조형물, 널찍한 정원에 배치한 테이블 등 덕분이다.
대표 메뉴는 대새 밀크티다. 달당우유, 오리지널 밀크티, 딸기우유, 아메리카노, 딸기에이드 등도 맛볼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보여주면 음료로 교환해준다.
파동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워터파크 스파밸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밀양의열기념관

밀양의열기념관

16.8Km    0     2023-09-21

경상남도 밀양시 노상하1길 25-12

2018년 3월 7일 약산 김원봉 장군의 생가터에 문을 연 의열기념관은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충의(忠義)에 앞장선 사람을 뜻하는 의열(義烈)의 정신을 후세에 전하고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독립운동의 참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건립된 기념관이다. 의열의 정신으로 항일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독립투사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소중한 공간으로서, 의열단원과 투쟁사와 유물자료 등을 전시하고 있다. 밀양에서는 3·13 만세운동을 필두로 8차례의 만세 시위가 있었고,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는 무려 80여 명에 이른다. 밀양의 만세운동 벽화로 시작하는 해천 항일운동 테마거리 한가운데 의열 기념관이 소재하고 있다. 밀양인들의 항일운동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립박물관에 있는 독립운동 기념관을 방문하면 된다.

단골집

단골집

16.8Km    5221     2023-09-15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3길 18-16
055-354-7980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 있는 단골집은 밀양전통시장 내에 있는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메뉴로는 돼지국밥과 돼지수육을 제공하며, 돼지국밥의 경우 토렴식으로 내어준다. 다양한 매체에도 소개되었을 만큼 밀양 맛집이라는 입소문이 자자하다. 식당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주차요금이 발생하지 않으므로 사전에 꼭 확인해야 한다.

의열체험관

의열체험관

16.8Km    1     2024-05-23

경상남도 밀양시 노상하1길 27

의열체험관은 의열투쟁으로 지켜낸 소중한 조국의 가치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체험을 통해 기억하는 공간이다. 체험자가 직접 비밀독립투사가 되어 임무를 무사히 완수하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의열단원이 되어 의열단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체험을 진행한다.

대비사(청도)

16.8Km    20994     2024-06-12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길 590

대비사는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대한 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신라 진흥왕 때 신승이 호거산(운문산)에서 수행하던 중 산에 오령이 있음을 알고 지은 5개 사찰(대작갑사, 가슬갑사, 천문갑사, 소작갑사, 소보갑사) 중 하나이다. 그 후 여러 스님들이 중창을 거듭하다 고려 시대 박곡리 마을 내에 있던 것을 학일 스님이 중창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으로 추정된다. 오갑사는 신라 시대 청도 지역에 있었던 다섯 개의 사찰을 의미한다. 청도 운문사를 창건한 신승이 지금의 운문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 사방에 갑사를 지어 오갑사를 창건하였다. 여러 문헌 기록에 의하면 오갑사의 창건 시기는 대개 다섯 개의 사찰이 거의 동시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오갑사는 사찰 역할뿐만 아니라 신라의 변방 요충지인 비보지나 교통상 요충지로서의 기능을 함께 수행하였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신라 말에서 고려 초의 혼란으로 인해 오갑사는 대부분 폐사에 이르렀고, 운문사와 대비사만 법등을 이어오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 향로전, 요사 등이 배치되어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안에는 석가모니 불상을 봉안하고, 뒷면 후불벽에 영산회상도를 걸었다. 산내 암자로는 도솔암과 옥련암이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졌다.

밀양아리랑시장

밀양아리랑시장

16.9Km    0     2024-07-17

경상남도 밀양시 상설시장1길 13

1479년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밀양아리랑시장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소도시와 농촌의 문화를 잘 간직한 전통시장이다. 2017년에는 아리랑시장과 내일전통시장이 통합되며 밀양아리랑시장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농수산물, 생활용품 판매점에서부터 돼지국밥, 추어탕, 보리밥 등의 음식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점이 자리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장 앞에는 공영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출입구가 열려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2020년에는 남문 인근에 밀양 특산품 종합 판매점인 달빛정원이 개장하여 밀양의 특산물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