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리조트관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이웨이리조트관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이웨이리조트관광

마이웨이리조트관광

8.1Km    0     2024-08-05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엄광길 103-16

마이웨이 리조트 관광농원은 조용한 숲속의 울창한 소나무들로 둘러싸여 있는 한적한 캠핑장이다. 글램핑, 펜션, 야영장이 함께 있으며, 글램핑 14동, 펜션 4동, 야영장 사이트 7개를 가지고 있다. 글램핑은 잔디동과 수령 50년이 넘는 소나무가 빼곡한 대자연의 품속에서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숲속 글램핑동과 그 외 하늘동, 수영장동 등이 있다. 캠핑장에는 연못과 넓은 잔디 마당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여름에는 넓고 긴 수영장이 있어 물놀이를 할 수 있다. 글램핑 안에 화장실과 욕실이 있어 편리하며 개별 테라스가 있어 바비큐 파티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사이트 공간이 여유로워 편안하게 텐트를 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 표충사, 밀양 얼음골, 호박소, 영남루, 얼음골케이블카, 청도프로방스 등이 있다.

카페그로브

카페그로브

8.1Km    0     2024-01-15

경상남도 밀양시 퇴로로 326-13

밀양 부북면에 있는 카페그로브는 밀양 시내에서 자차로 10~15분 거리에 있다.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카페 바로 앞에 가산저수지가 있어서 풍경이 아름답다. 외부 테라스에서 풍경을 감상하기 위해 사람들의 방문이 많다. 1, 2층으로 나누어진 실내 공간과 외부 카페 모든 곳이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로, 조명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2층에도 루프탑이 있어 다양한 장소를 배경 삼아 사진 찍기 좋다. 크림이 올라간 커피 메뉴들을 시그니처로 판매하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한다. 반려동물은 목줄을 반드시 착용한 후에 야외 공간에만 동반이 가능하다.

위양지(양양지)

위양지(양양지)

8.2Km    1269     2024-09-06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

위양지(位良池)는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했다고 붙여진 이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이 이름은 근래에 바뀐 이름으로 본래 이름은 양양지다. 신라 때 축조됐다는 양양 지는 논에 물을 대던 수리 저수지였지만 인근에 거대한 가산저수지가 들어서 본래의 기능을 잃었다. 그러나 논에 물을 대는 대신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밀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팝나무가 피고 있고 아름드리 왕버드나무와 소나무들로 울창한 숲을 두르고 있어 사시사철 아름다운 운치를 즐길 수 있다. 양양지의 풍경을 완성하는 건 정자인데, 연못에 떠 있는 섬 하나에 1900년에 지어진 안동 권 씨 문중 소유의 정자 ‘완재정’이 있다. 이 정자 주변으로 핀 이팝나무와 찔레꽃 등이 양양 지를 더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

위양지 이팝나무

위양지 이팝나무

8.2Km    0     2024-07-25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위양로 273-36

원래는 양량지로 불렸으나 백성을 위한다는 의미에서 위양지로 바뀌었다. 최근엔 위양 못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만든 저수지는 흔하지만 위양지는 못 한가운데 안동 권 씨 집안의 정자인 완재정이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더한다. 덕분에 위양지는 밀양 팔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인기 여행지다. 특히 저수지 둘레를 따라 웅장한 기둥을 자랑하는 이팝나무 군락이 사계절 멋스러운 풍광을 뽐낸다.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봄날은 위양지의 절정이다. 맑은 날에는 못에 비친 이팝나무 꽃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다. 예부터 이팝나무는 한 해의 풍년을 점치는 나무로도 알려져 있는데, 만발한 꽃송이가 마치 하얀 쌀밥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M.Y커피윌 오후의정원

8.6Km    0     2024-07-31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면 산외로 672-19

산외면 금곡 강변을 따라 자리하고 있는 M.Y커피윌 오후의 정원은 특별한 사연을 가진 카페다. 카페 운영 및 바리스타 학원과 제과제빵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병행하고 지자체와 협업하여 다양한 지역 내 바리스타 교육, 컨설팅을 진행하며 지금의 카페를 만들었다. 현재는 다문화,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여 19년도에 일자리 제공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지하에는 원두를 로스팅하는 공장이, 지상 1,2층은 커피윌의 감성이 한껏 느껴지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세계를 여행하며 모은 찻잔, 티스푼 등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직접 배치한 가구들은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무안장 (1, 6일)

무안장 (1, 6일)

8.7Km    13265     2023-11-06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사명로 510-7
055-359-5052

무안장은 밀양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점으로 판매하는 전통재래시장이다. 2012년 현대화 사업으로 지금의 모습으로 정비하였고, 전체 점포 수는 94개이며 그중 노점은 42개, 영업 점포는 52개이다. 매달 1일, 6일로 끝나는 날에 장날이 선다. 오일장에는 장터 곳곳에 노점상이 개설되고, 지역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과일, 채소, 곡식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지역 주민이 직접 판매하고 있어 품질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밀양시 무안면은 역사적인 유적지가 많은 지역으로 사명대사 유적지와 생가, 표충비각, 홍제가 등이 있는 전통역사문화의 고장이다.

홍제사(밀양)

8.7Km    20927     2024-05-21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부동안길 4

홍제사는 조선시대 승병장인 사명대사의 표충사당과 표충비각을 보호하기 위해 지어진 사당 수호사찰이다. 그 연혁은 자세하지 않으나 이곳 무안에 표충비가 세워진 1742년(영조 18)에 사명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찰로 알려져 있다. 무안면은 사명대사의 출생지이기도 하며 사명대사가 창건한 백하암이 있던 곳으로, 홍제사는 사명대사가 입적한 뒤 백하암에 세웠던 표충사의 후신이다. 백화암은 병자호란으로 그 내부에 있던 사당이 퇴락하자 1710년(숙종 36) 밀양부사 김창석이 사명대사의 영정을 봉안하는 영당을 짓고 사당을 정비하였다. 이후 표충비각의 창건주로 사명대사의 5대 법손인 태허당 남붕선사가 나라로부터 표충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으면서, 현재의 터에 표충비각을 세우고 백화암에 있던 사당을 홍제사터에 건립한 것으로 보인다. 그 뒤 사당 수호사찰로 명맥을 유지다가 1838년(헌종 4)에 표충서원이 사명대사의 8대 법손인 천유대사의 주도로 재약산 아래 영정사로 옮겨지면서, 비각을 독자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자그마한 원당과 삼비문을 형성하여 현재의 가람을 형성한 것으로 보인다. 비각의 관리는 표충사 승려가 번갈아 파견되어 담당하다가 일제 때에는 대처승이 허물어진 원당과 요사를 헐고 현대식 법당과 요사를 지어 포교당으로 삼고 비각을 보존하기도 하였다. 광복 후에는 구연운 화상이 비각의 관리를 맡아 비각과 법당을 중수하였으며, 그 뒤 거의 폐허가 되어 표충비만 남게 되었다. 1977년에는 창건주 한월 동조선사가 홍제사라는 이름으로 재창건하여 국가의 지원으로 표충비각을 중수하면서 현재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1978년에 표충비를 보호하는 보호각을 건립하고 그 주위로 담장, 삼비문과 비각을 수호하는 인법당 등을 갖추게 되었다. 이후 연경장엽 선사가 경충당을 건립하였고, 1981년에는 현재 요사로 쓰고 있는 인법당을 축대 아래로 내려 현재의 설법보전을 신축하였다. 1981년부터 수년간 홍제사 2대 중창주인 정상 스님이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의 도움으로, 주법당인 설법보전과 사적비, 범종각, 경충당, 요사 등 현재 홍제사의 가람 기틀을 이룩한 것으로 보인다. 근래에는 표충비각의 수호사찰로 밀양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명대사 성역화작업의 중심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가의 중대사나 위기 때마다 표충비에서 땀이 흘러 [땀 흘리는 비]를 지키는 사찰로 전국에 알려져 있기도 하다.

표충비

8.8Km    23605     2024-09-19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동부동안길 4

* 사명대사의 영검이 담겨있는 비, 표충비 *

밀양시 무안면 홍제사 경내에 위치한 비각으로 사명당 송운대사를 일명 사명대사비라 부른다. 임진왜란 당시 의승병을 이끌어 왜군을 크게 무찌르고 일본에 전쟁포로로 끌려간 조선인 3,000명을 환국시킨 유정의 높은 뜻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즉 표충사의 동쪽인 이곳에 1742년(영조 18) 대사의 5대 법손 남붕이 경산에서 갖고 온 돌로 건립하였다. 비신과 화강암의 비개를 갖추었고, 경주석재인 빗돌은 까만 대리석이며 좌대석과 이수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다. 뒷면에는 서산대사 휴정(休靜)과 기허(驥虛)대사의 행장(行狀)이 새겨져 있고 측면에는 표충사(表忠祠)에 대한 내력을 새겼다. 비문의 내용은 영중추부사 이의현이, 글씨는 홍문관 부제학 김진상이 쓰고 판중추부사 유척기가 전서하였다.

* 땀 흘리는 비로 유명한 표충비 *

표충비가 유명해진 이유는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비신에서 땀이 흘렀다는 이야기 때문이다. 마치 구슬처럼 흐르는데 이것을 두고 이곳 사람들은 나라와 겨레를 존중하고 근심하는 사명대사의 영험이라 하여 신성시한다. 그래서 ‘땀흘리는 표충비’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밀양 얼음골과 만어산어산불영경석과 함께 밀양의 3대 신비로 일컬어진다.

동부식육식당

8.8Km    20269     2024-09-12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중앙길 5
055-352-0023

밀양 3대 국밥집 중에 하나인 이곳은 밀양 돼지국밥의 원조집이라 불리는 곳으로 맑고 깨끗한 국물에 잡내 없이 담백한 그 맛이 참으로 시원하다. 거기다 푸짐하게 담긴 쫄깃쫄깃한 고기의 육질 또한 이 집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데, 특별한 기교 없이 새우젓 하나로 간을 맞춰 먹는 이곳의 국밥. 은근히 입맛을 당기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고가식당

고가식당

8.8Km    0     2024-06-24

경상남도 밀양시 산외로 714

밀양 경주산 근처에 있는 고가식당은 3대째 운영 중인 청국장 맛집이다. 23년째 한 곳에서 운영 중인 고가식당은 옛날 기와집을 그대로 사용하며 크지 않은 규모의 아늑한 분위기의 밥집이다.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하여 점심시간과 주말에는 산외면 보건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국내산 콩으로 전통 방식 그대로 띄운 청국장과 들깨를 넣어 고소한 다슬기 국이 대표 메뉴다. 또 오징어와 논고동을 넣어 만드는 부추전과 논고동, 다슬기, 소면, 납작만두가 나오는 회무침도 별미다. 건강한 먹거리가 있는 고가식당은 주중 영업시간이 15시까지라 마지막 주문이 14시 30분까지로 늦은 점심 식사만 가능하다. 주말은 20시 마감으로 좀 더 여유 있다. 근처에 물놀이와 노지 캠핑이 가능한 산외 체육공원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