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달빛미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대산 달빛미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대산 달빛미소

오대산 달빛미소

13.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감로다원

감로다원

13.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현대에서는 흔히 맛 볼 수 없는 전통차와 수제차를 맛볼수 있다.
오대산에서만 느낄수 있는 정취를 즐기며 차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선재길식당

선재길식당

13.8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선재길 식당은 손님이 아닌 가족, 내 아이, 내 부모님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은재료로 정성 가득히 음식을 만들어 내어준다. 오대산의 푸르른 공기와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한 음식이 모두 정갈하고 본연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오대산비로봉식당

오대산비로봉식당

13.9 Km    0     2023-10-2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90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오대산비로봉식당은 다양한 종류의 나물로 최소한의 조리법을 고수하여 조리하는 음식점이다. 주변에 아름다운 전경은 식욕을 돋운다. 비로봉의 정기를 받아 오랜 전통과 숙련된 실력으로 평창 토속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산품 황태를 사용한 황태구이정식을 비롯하여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감자전, 더덕구이 등의 메뉴가 있다.

죽헌저수지

죽헌저수지

13.9 Km    1876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죽헌 저수지는 계곡형 저수지로 제방높이가 30m로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편이다. 수위가 떨어지면 중류에 솔밭섬이 나타나는데 육지와도 연결된다.

오대산산채1번가

오대산산채1번가

13.9 Km    0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진부면에 위치한 오대산 산채 일번가는 신선한 산나물만 사용하고 자연산 나물 위주로 사용하는 식당이다. 산나물과 들기름, 감자전 등이 어우러진 산채 정식을 판매하는 식당이다.

오대산먹거리마을

오대산먹거리마을

13.9 Km    1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52

오대산 먹거리 마을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월정사 인근에 조성된 웰빙 먹거리 마을이다. 월정사 전나무숲길이나 상원사, 오대산 등산을 위해서는 거쳐 가야 하는 길목에 있어 잠시 쉬면서 식사하기에 좋다. 깔끔하게 정돈된 길 양쪽으로 한옥 가옥의 산채전문식당이 12채가 이어져 있으며 한상차림 산채정식을 비롯한 연잎 황태구이, 더덕구이, 대관령 한우 불고기와 곤드레 솥 밥, 황태해장국 등 강원도 지역 토속음식과 평소 들어보지 못한 눈개승마ㆍ 박쥐나물ㆍ전호ㆍ밤버섯ㆍ개발 딱주 등의 산나물 20여가지의 반찬을 맛볼 수 있다. 대부분 지역 토박이가 운영하고 있어 직접 산나물을 채취하거나 담근 된장을 등을 식재료로 활용하여 자극적이지 않고 오감을 일깨우는 듯한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정갈한 나물 반찬에 들기름과 산나물, 강원도 막장으로 담근 된장이 어우러진 지글대는 돌솥 밥이나 강원도 감자를 갈아 부친 감자전과 옥수수 막걸리, 메밀 동동주 한 잔이면 등산이나 등반 이후의 마무리로는 더할 나위 없다. 음식점마다 그 집만의 주력 메뉴가 있으니 들러보게 된다면 어느 집으로 가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13.9 Km    364     2023-09-1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7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은 강릉원주대학교 학술정보지원센터(도서관, C5) 내 위치하고 있으며, 1968년 향토관을 설치를 시작으로 1979년 강릉 대학으로 승격되면서 같은 해 3월 1일 박물관이 개관하였다. 1989년부터 강원도의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영서까지 직접 발굴조사한 유적지의 유물을 수집·보관하고 있으며, 4층 전시실에는 영동지역의 역사·문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릉원주대학교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는 교사 자료실을 비롯해 매년 다양한 주제로 특별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옴뷔

오대산자연명상마을 옴뷔

13.9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64

천오백여 년 전에 깨어있는 사람들이 오대산을 열었다. 그 후 세월을 이어 다양한 문화가 되었으며, 시절인연이 농익은 2018년에 자연명상마을이 탄생하였다. 자연명상마을 옴뷔는 내가 나의 삶에 선물하는 자유로운 플랫폼이며, 명상으로 평안하고 자연의 기운으로 건강해지는 당신의 Healing Stay이다. 마음을 알아차리는 명상은 생각의 연속이 아닌 살아있는 수행이다. 하여 쉬며 먹고 즐기고 느끼면서 함께하는 모든 생활들이 자연명상이며, 몸으로 말씀으로 생각으로 다른 것에 물든 습관들을 명상으로 치유하여 행복을 담아가는 인연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곳이다.

후불탱화 및 복장유물

후불탱화 및 복장유물

13.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82

1868년(고종 5)에 제작되어 연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필선과 구도, 본존과 보살상의 얼굴모습, 산처럼 높이 솟아 있는 육계와 계주의 표현, 전체의 색조가 붉은 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점 등 19세기 중엽 이후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을 모두 갖추고있으며, 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작품으로 그 보존가치가 크다.
이 탱화는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보덕사의 사성전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8년 9월 2일 월정사 성보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중에 있다. 화기(畵記)와 복장주머니에서 발견된 원문(願文)을 통해 1868년(고종 5) 자우(慈雨), 창우(敞遇), 창택(敞澤) 등이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중앙에는 커다란 불좌상(佛坐像)이 있고 그 좌우에는 보살입상(菩薩立像)이 배치된 후불탱화(後佛幀畵)이다. 중앙의 본존(本尊)은 오른손은 어깨높이로 올려 엄지와 검지를 맞대고 있고, 왼손은 발목 위에서 손바닥을 위로 하여 엄지와 중지를 맞대고 있는 설법인(說法印)을 짓고 있다. 본존은 사각형에 가까운 얼굴에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고, 나발(螺髮)의 머리 위에는 육계가 높고 뾰족하게 솟아 있으며, 커다란 정상계주와 반달형의 중심계주가 뚜렷하다.
본존 앞에는 오른쪽에 코끼리를 타고 있는 보현동자(普賢童子)가, 왼쪽에는 사자를 타고 있는 문수동자(文殊童子)가 있다. 본존의 좌우에는 화려한 보관(寶冠)을 쓴 보살입상이 꽃가지를 들고 서있고, 그 뒤로는 10대제자가 좌우에 각 5구(軀)씩 배치되어 있다.
이 불화는 조성기를 통하여 정확한 제작연도와 작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존상태도 지극히 양호한 작품이다. 또한 필선이나 구도, 본존 및 보살상의 얼굴모습, 그리고 산처럼 높이 솟아 있는 육계나 계주(계珠)의 표현, 아울러 전체의 색조가 붉은 색과 파란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는 점 등은 19세기 중엽 이후 불화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복장유물로 원문(願文)은 1868년(同治 7년, 고종 5년) 탱화를 조성하면서 발원하는 내용을 기록하였으며, 기타 복장유물로는 다라니 2매와 후령통 1점 등이 있다.
《복장유물》
복장유물은 이 탱화의 상단에 걸려 있던 복장주머니에 봉안되어 있던 것으로, 원문(願文) 1매, 후령통(喉鈴筒) 등 《조상경(造像經)》의 「제불복장단의식(諸佛腹藏壇儀式)」에서 밝히고 있는 품목들을 자세히 볼 수 있다.
원문은 1868년(同治 7년, 고종 5년)에 탱화를 조성하면서 발원하는 내용을 기록하였는데, 화기와 비슷한 내용이다. 복장주머니(腹藏囊)는 탱화의 상단에 본존(本尊)을 중심으로 좌우에 하나씩 2개가 걸려 있는데 삼산형(三山形)의 상부와 타원형의 하부 등 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후령통(가로 11㎝, 세로 3.3㎝, 높이 15㎝)은 사각형으로 종이로 만들었는데 위아래에한 글자씩 붉은 범자(梵字)를 썼고 안에는 5색(紅, 黃, 白, 靑, 綠)의 종이로 싼 오색의 실이 들어 있다.
그 외에도 후령통을 쌌던 보자기(黃梢幅子), 팔엽대홍련주(八葉大紅蓮呪), 천원(天圓), 지방(地方, 금강을 나열한 그림), 범자로쓰여진 진언(眞言) 2매(26×21㎝, 19.8×19.8㎝)와 오륜종자(五輪種子), 오방경(五方鏡), 범자를 한 글자씩 적은 작은 종이 등이 남아 있어 조상경(造像經)의 제불복장단의식(諸佛腹藏壇儀式)에서 언급된 의불화 복장의 일체 유물들을 볼 수 있는 좋은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