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Km 2025-07-23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203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유물 없는 박물관이자, 첨단 디지털박물관으로서 전통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차세대 성장동력인 CT 기술을 통해 과거의 전통이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되고 기존 박물관의 전시물, 설명 문안, 그림 등에서 볼 수 없었던 그 내면의 가치관, 생활양식, 원리를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다. 유형의 유물 관람을 넘어 전통문화와 정신을 체험하며 느낄 수 있는 박물관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미래 박물관의 기준을 제시한다. 유·무형의 문화재를 4,000여 종의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하여 4D 영상, 4D 입체영상, VR로 직접 콘텐츠를 선택하여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시뿐만 아니라 문화상품 개발, 에듀테인먼트, 게임, 애니메이션 산업 등에 전통문화의 원천 자료를 제공하여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박물관이다.
2.6Km 2025-12-15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203 (동부동)
지관서가[止觀書架]는 ‘멈출 지, 볼 관, 책 서, 시렁 가’로 내 안의 시끄러운 소리를 멈추고 차 한 잔과 함께 책을 읽으며 자신과 세상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지어졌다. 안동 지관서가는 문화공원 내 (구) 안동문화원 자리에 2024년 겨울 문을 열었다. 안동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사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하는 SK가 리모델링을 했다. 안동 지관서가는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정체성을 모태로 공간 구성이 이루어졌다. 지관서가의 벽은 안동포로 단장되었고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도시 브랜드와 연결하여 몸과 마음을 주제로 북 큐레이션이 되어있다. 안동시 웅부공원 앞 걱정나무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걱정나무 인형이 곳곳에 장식되어 있고 누구나 가진 걱정과 책에 대한 한 줄 서평을 걸어 둘 수 있는 걱정나무가 있다. 또한 안동에서 생산되는 마로 만들어내는 참마 쉐이크, 차를 우려 먹을 수 있도록 전통 다구에 나가는 세작, 연잎차도 안동 지관서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2.7Km 2025-07-30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193 (동부동)
웅부공원은 본래 고려 공민왕 때 안동이 현재의 도 단위 격인 대도호부로 승격됨에 따라 그 대도호부가 있던 자리이자, 안동군청 청사가 있던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안동 시내 도심의 대표적 근린공원이다. 안동시는 1995년 안동군과 안동시가 통합되어 안동군청이 헐리면서 공민왕의 필적이라 전해지는 ‘안동웅부’ 현판을 떼어 낸 후 안동대도호부와 안동군청이 있던 역사적인 터를 기리고, 아울러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채우며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2년부터 준공을 시작하여 2006년 완공하였다. 조선시대 지방 관아의 정무를 보던 동헌을 본뜬 영가헌과 문루인 대동루를 복원하고 있고, 대동루 옆으로 상원사 동종을 재현한 시민의 종이 설치된 종각이 있다. 종각에 설치된 시민의 종은 안동 시민의 염원을 담아 성금을 모아 마련하였다. 그 밖에 편의 시설, 조경 시설, 주차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웅부 공원 바로 옆에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2.7Km 2025-08-25
경상북도 안동시 영가로 16 (동부동)
054-840-7044
2025 경북 K-스토리 페스티벌은 ‘K-스토리, 경북에 펼치다’를 주제로 열리는 경북의 대표 스토리 콘텐츠 행사입니다. 경상북도의 역사와 문화, 지역 창작자들의 감각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웹툰·영상·공연·출판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연결되는 현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창작자와 바이어를 잇는 스토리 IP 피칭, 저명 연사의 강연과 콘퍼런스, 체험 중심의 가족형 콘텐츠, 전시와 공연 등 다채로운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스토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합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이야기의 가능성과 콘텐츠 산업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창작자·산업 관계자·일반 관람객 모두를 위한 연결의 장입니다.
2.8Km 2025-07-18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길 13 (북문동)
안동 태사묘는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운 김선평, 권행, 장정필 3명의 태사(太師)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세 사람은 930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고창(지금의 안동) 지역에서 전투를 벌일 때 고려가 승리하도록 도왔고, 이 전투에서 승리한 고려는 936년 마침내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왕건은 세 사람을 공신으로 추대하고 행과 장정필은 대상(大相)이란 벼슬을, 김선평은 대광(大匡)이란 벼슬을 하사했다. 또한, 이 지역에 ‘동쪽을 평안하게 하다’라는 뜻의 ‘안동’이라는 새 이름을 내렸다. 태사묘는 983년 삼태사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삼공신묘’에서 비롯되었다. 154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탔으나 1613년에 규모를 확대해 재건하면서 ‘태사묘’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8년에 복원하였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되었다. 경내 가장 안쪽에는 위패를 모시는 태사묘가 있고, 태사묘 주변에는 낮은 돌담이 둘러져 있다. 태사묘 앞에는 회의장으로 쓰이는 숭보당, 제사 참석자들이 머무는 동재와 서재, 회의나 제사가 있을 때 북을 쳤던 경모루 등 여러 부속 건물이 있다. 또한, 보물각에는 붉은잔, 비단, 관, 가죽신, 부채 등 보물 제451호로 지정된 삼태사의 유물 22점이 보존되어 있다.
2.8Km 2025-12-02
경상북도 안동시 영가로 13 (동부동)
010-2508-1171
고려호텔은 경상북도 안동구 시장 인근에 자리한 호텔이다. 객실은 일반실, 특실, VIP실 등 4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고, 침실과 온실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전 객실에 PC와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며 피로를 풀기에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안동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높게 이용할 수 있고,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여행 편의성이 좋다. 조식은 제공되지 않는다.
2.8Km 2025-01-17
경상북도 안동시 마들6길 3 (용상동)
0507-1441-2590
경북 안동에 위치한 김정순명인의 집은 한식대첩 시즌 1의 우승자인 김정순 명인의 민물고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찜, 매운탕, 조림, 튀김 회 등 민물고기로 만든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민물고기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밑반찬 또한 정갈하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돌솥밥을 추가할 수 있다. 개별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2.8Km 2025-03-24
경상북도 안동시 퇴계로 115 (명륜동)
대동관은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문화예술 활동공간으로서 안동시민의 정서의식 함양과 문화예술동호인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하고 있는 시민들의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이다. 시민들의 집회나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을 위한 장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전시실 이용의 확대, 기획 및 초청 공연의 활성화, 회원제 실시 등을 통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동의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대규모 공연장으로서 각종 행사, 전통오페라, 고전발레, 연극, 현대무용, 국악을 공연할 수 있는 다목적 예술공간이다.
2.8Km 2024-06-04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광장길 40-11
054-858-1166
도심 속의 비즈니스 공간 안동호텔은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 쉬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있다. 객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고 편안함과 아늑함으로 쉬어가기에 적합하다. 안동의 시가지 중심 문화의 거리 안에 있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고, 주변 관광지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과 퇴계 이황 선생의 도산서원 등이 있고 매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