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토종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원토종삼계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원토종삼계탕

장원토종삼계탕

8.4 Km    3056     2023-09-27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로 1517-5
053-851-4177

장원 토종삼계탕은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삼계탕 전문 음식점이다. 메뉴는 삼계탕을 단일 메뉴로 제공하고 있으며 예약, 포장, 배달도 가능하다. 기본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닭모래집 볶음과 정갈한 밑반찬들이 신선하고 맛있기로 유명하다.

아리따움 대가대

아리따움 대가대

8.5 Km    0     2024-04-23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58 (금락리) 1층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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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하늘정원

팔공산하늘정원

8.5 Km    1     2023-11-14

대구광역시 군위군 부계면 원효길 576

대구 군위군에 위치한 팔공산 정상 주변에 자리 잡고 있는 하늘정원은 6,000㎡의 넓은 공간에 다양한 쉼터를 조성해,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주변에 오도암, 비로봉, 동봉, 서봉 등 팔공산 봉우리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이어서, 팔공산 정상 순례길의 출발지와 종착지 역할을 하고 있다.

수태골

8.5 Km    0     2024-08-26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1037-10 (용수동)

동화사와 부인사 사이 골짜기에 울창한 숲과 계곡이 펼쳐진 곳이 수태골이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암벽 훈련장이 곳곳에 나타나고, 훈련장을 지나 동봉으로 이어지는 골짜기에는 맑고 깨끗한 물이 사시사철 흐른다. 수태골 하천변에는 넓은 바위가 노출되어 있고, 하상에는 고운 모래가 퇴적되어 있다. 수량이 풍부하고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계곡을 따라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대구에서 피서지 하면 떠오를 정도의 대표 계곡으로 장마가 끝나는 계절에는 수량도 풍부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그만한 피서가 없다고 한다. 대구 올레 8코스 수태지 계곡 길의 중간 지점으로 올레길을 즐기며 자생하고 있는 나무와 꽃을 감상하기 좋은 구간이다. 수태골은 옛날 어떤 부인이 아이를 낳지 못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노인이 부인사 근처에 있는 이 계곡에 가서 백일기도를 드리면 아기를 수태할 수 있다고 했다. 부인이 그 노인의 말대로 백일기도를 했더니 아이를 수태했다는 이야기에서 수태골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는 설과 수태골의 물이 유난히 말고 깨끗하여 수태(水台)라고 하게 되었다는 설이 전한다.

금호서원(경산)

8.8 Km    1766     2024-02-02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가마실길2길 32-1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는 금락리와 부호리 두 곳에 금호서원이 건립되어 있는데, 서원이 철폐된 후 복원되는 과정에서 계통을 달리 하는 후손들에 의해 각각 건립되었다. 이 곳 부호리 금호서원은 조선 전기 문신 허조(1369~1439)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1684년(숙종 10)에 건립되었으며 1790년(정조 14)에 채사현 등이 상소를 올려 사액을 받아 하양현의 유일한 사액서원이 되었으나, 1871년(고종 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이후 1901년 옛 금호서원 터에 유허비와 비각을 건립하였고, 1913년에 이 곳 하양읍 부호리에 경덕사와 수교당을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한편, 동쪽으로 1.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금락리 금호서원은 1922년 복원하면서 허후(1398~1453)와 허조를 함께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서원이다.

연계서원

8.8 Km    2589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큰길 67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연계서원은 송계 한덕련(1881~1956)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2004년 창건한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연계서원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인 경덕사와 3칸의 사우, 각 3칸의 순리재와 구시재, 강당인 심락당 등이 있다. 사우에는 한덕련 선생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순리재와 구시재는 각종 유림의 회합과 학문 강론 및 숙소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본래 이 자리는 한덕련 선생이 후진 양성을 하던 심락서당 자리로 문인과 후손들로 주축이 되어 1995년 6월 [송계선생추모사업회]를 결성하고 서원을 지은 것이며, 인근에는 한덕련선생 전성기에 강학하던 화산 옥정리 (현 군위군 고로면 화산고원)를 재현한 후원 옥정원이 있다.

하양생활체육공원

9.1 Km    2     2023-08-28

경상북도 경산시 용천제방길 33

경산시는 지역의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으로 지역민의 건강증진,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육시설의 저변확대 및 주민의 체육, 휴식,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경산의 생활 체육시설인 하양생활체육공원을 부지면적 35,571㎡로 조성하였다. 주요 시설은 축구장 1면, 족구장 2면, 풋살장 1면, 정구장 3면, 게이트볼장 2면, 잔디마당·다목적마당 등의 휴식공간, 180석 규모의 관람석, 관리사무소(지상 1층)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바닥분수대와 다양한 조경시설, 정자 및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사진촬영을 위해 설치된 각양각색의 포토존이 겸비되어 있다.

평광동 사과마을

평광동 사과마을

9.2 Km    0     2024-08-14

대구광역시 동구 도평로116길 37

평광동에 처음 터를 잡은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 마을 대다수 사람이 단양 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 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가구 중 140여 가구가 사과 재배를 한다. 1960~70년대 대구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사과 산지로, 전국 수확량의 80%를 담당하기도 하였다. 점차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재배 농가가 줄기 시작했고, 기후의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지가 중부지방으로 북상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광동사과마을은 지금까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평광꿀사과로 불린다. 마을에는 국내 최고 수령인 홍옥 사과나무도 있고, 효자 강순항나무로 불리는 왕버들나무(수령 약 200년)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평광동사과마을은 강순항 정려각을 비롯해 첨백당과 광복소나무, 모영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봄이면 사과꽃 향기로 아득하고 가을이면 사과 따기 체험행사도 열려 주말 산책과 가족 나들이 장소로 추천되고 있다.

부인사(대구)

부인사(대구)

9.2 Km    31198     2024-08-23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967-28

부인사는 팔공산 남쪽 중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부인사에 관한 개창시기나 연혁은 잘 알려지지 않아 부인사의 창건연대와 위치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편이다. 7세기 초 창건으로 전해오고 있는 현 부인사에는 신라 선덕여왕 어진을 모시고 매년 음력 3월 보름에 신무동 주민과 사찰 측 및 경주 김 씨 종중에서 선덕여왕 숭모재를 지내는 것에서 부인사의 내력을 짐작할 만하다. 옛 절터가 지금은 포도밭으로 변해 있지만 현 사찰에서 200m 남쪽에 당간지주가 남아 있고 팔공산 순환도로 남쪽으로 금당좌가 연접하고 있어 옛날 번창기의 사역 범위를 보여주고 있다. 현 부인사는 6.25 동란 때 불탄 것을 1959년 중건한 것이다. 고려시대에는 국내에서 유일한 승시장이 부인사에 개설될 정도로 아주 번창했던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정도전의 송화암종사우운시서의 기록 중에도 부인사가 팔공산에 위치한 거찰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부인사는 고려 초조대장경의 판각처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현종 4년(1013) 경부터 조각되기 시작하여 숙종 4년(1099)에 완성된 총 1만여 권의 초조대장경은 처음 여왕사, 개국사 등에 봉안하였다가 그 후 이곳 부인사에 봉안하게 되었고 이곳에서 여러 번의 인간이 있었다. 초조대장경은 해인사 팔만대장경, 즉 재조대장경을 만들기 전에 고려에서 처음 판각했던 대장경을 말하며, 대장경이란 불교의 경장·율장·논장을 모두 합친 것을 이른다. 송 태조의 칙명으로 간행하기 시작한 것이 최초의 한문대장경인 개보칙판인성대장경으로 줄여서 개보대장경이라고 부른다. 1010년(고려 현종 1)에 요나라가 고려를 침입하였을 당시 부처의 힘으로 요나라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고려 조정에서 국왕과 신하들이 대장경 제작을 발원하여 만든 것이 바로 초조대장경이었다. 이때의 초조대장경은 총 6,000여 권으로 개보대장경의 총 5,048권을 능가하였으며, 당시 동아시아 최고의 대장경이었다. 대장경판은 처음에 흥왕사 대장전에 보관하였지만, 거듭되는 북쪽 이민족의 침입으로 인해 개경 근처에 보관하하다가, 여기 팔공산 부인사에 옮겨 봉안하였다. 하지만 1232년(고려 고종 19)의 몽고 침입으로 경판은 모두 소실되고 말았다. 당시 강화도에 있던 고려 조정은 현종대에 부처의 힘으로 거란의 침입을 물리쳤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대장경을 판각하여 몽고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하는 염원으로 재조대장경을 판각하였다. 이것이 현재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는 팔만대장경판이다. 초조대장경판은 몽고의 침입으로 모두 소실되었지만, 그 대장경판으로 인출한 대장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그 중에 일본 교토의 난젠지에 1,876권, 대마도에 617권이 보관되어 있고, 국내에 약 300권의 초조대장경이 전하고 있다. 국내에 전하는 초조대장경 가운데 24권이 국보로 지정되었고, 11권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이런 자료들을 종합하여도 부인사의 창건 연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사찰의 위치가 지금의 영천 근방으로 팔공산 동화사와 인접해 있었고, 거찰로서 고려 초조대장경을 보관하여 외침을 극복하려 했던 호국사찰임을 알 수 있다.

대부잠수교해바라기밭

대부잠수교해바라기밭

9.2 Km    0     2024-04-23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592-6

경산 하양 환상리 묘목단지와 하양 대경로를 잇는 지름길 역할을 하는 대부잠수교는 교량 높이가 낮아 금호강 수위가 상승하면 물에 잠긴다고 해서 잠수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해바라기밭은 대부 잠수교 둔치 근방에 있는 꽃밭으로, 봄에는 유채꽃, 여름이면 해바라기,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피는 꽃놀이 명소이다. 대부 잠수교 둔치 앞 주차 공간에 주차할 수 있다. 몇 년 전부터 시민들을 위해 계절마다 꽃을 심기 시작해 이제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는 장소가 되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넓은 부지 안에 가득 핀 꽃과 함께 인생 최고의 장면을 찍을 수 있는 사진 명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