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자연생태 체험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의 자연생태 체험 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의 자연생태 체험 코스

부산의 자연생태 체험 코스

4.2Km    3689     2023-08-08

부산은 바다가 있는 큰 도시로 다양한 코스, 체험거리,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하다. 그중에서도 이 코스는 부산을 둘러싼 육지 자연환경과 바다환경과 생물들을 골고루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코스 중간에 부산이 가진 다양한 별미 맛보는 것도 잊지 말자.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캠핑장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캠핑장

4.3Km    0     2024-07-17

대구광역시 군위군 삼국유사면 동부로 81

군위전투 전승기념공원 캠핑장은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에 자리 잡고 있다. 군위군청을 기점으로 31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경북대로와 동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데크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16면과 글램핑 6개 동이 마련되어 있다. 일반 캠핑 사이트는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이 가능하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TV, 에어컨, 냉장고, 난방기구, 취사도구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이 군위전투 전승기념공원 내부에 위치한 덕분에 전투 기념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화계서원

화계서원

4.8Km    1478     2024-08-16

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금양3길 16-3

화계사라고도 불리는 화계서원은 조선의 학자 돈암공 손기남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영조 2년(1726)에 창건되었다. 고종 5년(1868)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광무 1년(1897) 손기남의 업적이 잊히는 것을 안타까워했던 당시 의흥군수 신태철에 의해 복원됐다. 현재 생존해 있는 밀양손씨 후손들의 구전에 의하면, 서원 철폐 당시 집마다 화계서원의 기둥과 대들보 및 석가래 등 주요 목재를 감추어 두었다가 새로 복원하여 숭덕사 모성당으로 개칭해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밀양손씨 돈암공파 종중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첫째 일요일에 향사를 지낸다. 돈암 손기남은 조선 중기의 선비이자 충신으로 고려 건국공신 손긍훈의 후손이다. 임진왜란 때 목숨을 걸고 경상북도 의흥향교의 오성위판과 경서를 인근 선암산 바위굴에 옮겨 보존하여 유교를 숭상한 당시의 시대정신과 선비로서의 절의를 지켜낸 인물이다.

한광사

5.0Km    17639     2023-11-10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권응수길 126

한광사는 영천 신녕면 화남리에 자리하고 있는 대승불교 법왕종의 총본산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며 1958년 최명도 스님이 중건하여 법왕종의 본산으로 삼았다. 중건 후 대웅전·극락전 등의 불사가 진행되고, 사역 내에 있는 삼층 석탑과 석불좌상의 보수, 복원 공사가 있었다. 석불은 별도의 보호각을 세워 봉안하였다. 경내에는 대웅전, 극락전, 대적광전, 산신각, 칠성각 등의 전각을 비롯하여 사찰에서 운영하는 납골당(명부전)과 법왕종 총무원 건물,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으로 내부 불단에 아미타여래상을 주존불로 하여 관음보살상과 지장보살상이 협시 되어 있다. 사찰 내 보관중인 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영천 화남동 삼층 석탑과 화남동 석불좌상이 있다.

압곡사(군위)

7.5Km    17399     2023-07-12

대구광역시 군위군 고로면 현리낙전길 836-144

아름드리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압곡사는 선암산 품안에 안겨 있는 새집과 같은 사찰로 그윽한 솔향기와 함께 선암산의 겹겹이 포개진 골짜기가 일품이다. 군위군 고로면 소재지에서 조금 올라가면 마치 사천왕의 모습을 한 ‘가암’이 보이는 가암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여기에 압곡사 안내표지를 따라 의성 춘산방면으로 낙전리 마을을 따라 조금 올라간다. 산허리를 따라 나있는 산길에 압곡사(鴨谷寺)를 알리는 표지판이 우두커니 서 있다. 그 길은 차 한대가 겨우 다닐 정도로 비좁으나 포장이 되어 있어 오고가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넘실거리는 산길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낙전리 마을의 넉넉하고 평화로운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준다. 압곡사(鴨谷寺) 좁은 계단을 올라가는 길에 빛 바랜 나무에 매달린 시 한 수가 목압(木鴨)이 골짜기에 떨어져 생긴 절을 찾은 이들을 먼저 반긴다. 북적이는 좁은 마당을 지나 작은 법당 앞 툇마루에 앉아 산 아래를 바라보면 겹겹이 펼쳐지는 골짜기에서 발산하는 기운에 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온다.

압곡사가 자리한 선암산(船巖山)은 군위의 명산 가운데 하나로, 태백산정상에서 뻗어 나온 지맥이다. 선암산 골짜기 깊은 곳에 나무오리도 그 기운을 느끼고 내려 앉은 것을 보면 분면 선암산 압곡사가 자리한 곳이 범상치 않음이 분명하다. 비록 절간에 잘 갖추어진 법당 하나가 없지만, 세상의 온갖 번뇌망상(煩惱妄想)을 떨쳐버리고 파도치듯 펼쳐져 있는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솔바람 소리를 도반(道伴)으로 삼아 조용히 참선과 기도의 힘으로 진리에 눈 뜰 수 있는 도량으로 손색이 없다.

창건 이후 53지식인이 낳음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예로부터 압곡사에는 세가지 보물이 있었는데, 물맛이 뛰어난 샘(泉)과 보물급 탱화, 아홉 분의 선사영정(禪師影幀)이 바로 그것이다. 그중 탱화는 세속의 욕망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도난당했으며, 우리가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수월당대선사(水月堂大禪師), 의상조사(義湘祖師), 사명당대선사(四溟堂大禪師) 등 9분의 선지식(善知識) 영정이 모셔져 압곡사의 기운을 더하고 있다.

연계서원

8.0Km    2589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연정큰길 67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연계서원은 송계 한덕련(1881~1956) 선생을 배향하기 위하여 2004년 창건한 서원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연계서원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인 경덕사와 3칸의 사우, 각 3칸의 순리재와 구시재, 강당인 심락당 등이 있다. 사우에는 한덕련 선생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순리재와 구시재는 각종 유림의 회합과 학문 강론 및 숙소 등의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본래 이 자리는 한덕련 선생이 후진 양성을 하던 심락서당 자리로 문인과 후손들로 주축이 되어 1995년 6월 [송계선생추모사업회]를 결성하고 서원을 지은 것이며, 인근에는 한덕련선생 전성기에 강학하던 화산 옥정리 (현 군위군 고로면 화산고원)를 재현한 후원 옥정원이 있다.

신녕향교

8.3Km    1420     2024-02-02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큰골길 30-7

영천시 신녕면에 있는 신녕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 국립 교육기관이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1592년에 회신되었다가 1615년(광해군 7) 중건하였고, 1686년(숙종 12)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970년 대성전을 중수하고 1974년과 1976년에 대대적인 보수가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6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7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동재, 서재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향교에 있는 대성전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무원서원

8.3Km    1319     2023-12-14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치산효령로 152-26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에 있는 무원서원은 1630년(인조 8)에 문효공 경재 하연(1376~1453)과 정경부인 성주 이 씨 부부의 영정을 봉안하기 위하여 영천 유림에 의해 창건되었다. 하연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영의정을 지냈으며 편서로 [경상도지리지]와 [진양연고]가 있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무원서원은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근대 이후에 복원되었다. 경내에는 강당과 사당이 전학 후묘 형태로 배치되어 있으며 동재와 서재, 외삼문이 있다.

의흥향교

의흥향교

8.7Km    1348     2024-08-16

대구광역시 군위군 의흥면 읍내길 89-5

군위군 의흥군에 있는 의흥향교는 1398년(태조 7) 조선 인종 때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조선시대의 국립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건물은 모두 소실되었으나, 이곳 유림 손돈암이 위패를 선암산으로 피난시켜 병화를 면하였고 이에 경상북도에서 오직 이 향교만이 당초 그대로의 위패를 보존하고 있다. 1601년(선조 34)에 중건하고 1641년(인조 19)에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면서 이 때 대성전이 세워졌다. 1950년 6·25사변으로 삼성재, 노사 등이 소실되었으며, 1968년에 광풍루를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성, 송조4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대성전과 광풍루, 사물재, 신문 등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문화재청에서 진행하는 향교/서원 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의(義)롭게 발전하고 흥(興)하라]라는 주제로 나와 우리 가족역사를 알아보는 [우리 가족역사실록], [의흥에서 하루 살기]와 [향교 콘서트] 등 각종 전통 체험과 교육, 전통 문화 공연 등이 진행된다.

엄마아빠어렸을적에

8.8Km    0     2024-05-23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산성가음로 722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는 화본역 인근에 있는 옛 산성중학교를 리모델링하여 1960, 70년대의 생활상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추억의 테마 박물관이다. 추억의 학교에는 40~50여 년 전의 시골학교 교실을 비롯하여 이발소, 사진관, 소리사, 만화방, 문방구, 구멍가게, 연탄가게 등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옛날 교복과 옛날 오락, 승마 등 여러 체험 요소가 많아 추억여행이나 촬영지 등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군위의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