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Km 2024-07-25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46길 2
방촌 종합시장은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시장 천장에는 아케이드를 설치해 날씨에 관계없이 연중 장보기에 나설 수 있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들어찼다. 특히 이곳의 명물은 떡볶이로, 시장 내부에 떡볶이 골목이 자리 잡고 있다.
*사진 출처: 대구시 동구청
14.7Km 2024-11-08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8
청도프로방스불빛축제카라반펜션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자리 잡고 있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불과 8㎞가량 떨어진 지점이다. 불빛축제로 유명한 청도 프로방스와도 가까워 캠핑장에서 편하게 불빛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 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객실 내부는 침대, TV,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소파, 테이블, 개수대,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을 갖춰 놓았다. 외부 전용 공간에는 목재 테이블과 바비큐 시설을 완비했다.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으며, 예약은 전화로 받고 있다.
14.8Km 2024-08-16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대구 토성을 돌로 다시 쌓은 후 이를 기념하고자 세운 비이다.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이 비는 직사각형으로, 바닥 돌 위에 비몸을 세운 간단한 모습이다. 비문에 의하면 성의 둘레는 2,124보이며, 네 개의 문을 만들고 성을 지키기 위한 군량, 전포 등을 갖춘 창고를 두었다. 석성의 공사 기간은 6개월이며, 동원된 인원은 78,534명에 달한다. 성이 완성된 뒤에는 여러 장사들을 모아 활쏘기 대회를 열어 상을 주었다 한다. 경상도 관찰사였던 민응수가 나라에 건의하여 영조 13년(1737) 대구 남문 밖 관덕정지에 세워두었으며, 민응수가 비문을 짓고, 백상휘가 글씨를 썼다. 1906년(고종 10) 당시 대구 군수 박중양이 대구읍성을 헐고 도로를 만들면서 옛 달성군청(현재 대구 백화점)에 옮겼으며 이를 다시 1932년에 대구향교에 이전 보관되어 오다가 1980년에 현재의 위치인 영남제일관으로 옮겨져 대구부수성비와 함께 보존되어 있다.
14.8Km 2024-10-29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만촌동)
053-253-0515
사람과 문화의 허브 역할을 하는 대구의 조선시대 외교 문화의 관문이었던 영남제일관에서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진정한 콘텐츠 장을 위한 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자연과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치유공간인 망우공원에서 단순한 산책 공간이 아닌 영남제일관을 통해 다시 한 번 문화적인 교류와 새로이 성장하는 색다른 경험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타지역 사람들에게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가진 영남제일관 소개, k문화와 지역문화를 알리는 관문으로의 역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의 힐링 쉼터 등을 제공한다.
14.8Km 2024-08-08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대구 읍성은 1590년(선조 23년)에 처음 만들 때는 흙으로 쌓은 토성(土城)이었으나 임진왜란 때 허물어진 뒤 1736년(영조 12년)에 돌로 다시 쌓아 석성(石城)으로 만들었다. 성에는 동서남북에 4개의 정문을 두었는데, 동문은 진동문(鎭東門), 서문은 달서문(達西門), 북문은 공북문(拱北門)이라 하였다. 그리고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은 이곳의 남문이었다. 1906년 읍성이 철거될 때 성문들도 함께 철거되었다. 영남제일관은 1980년에 만촌동 현 위치로 그 자리를 옮겨 중건한 것으로, 형태는 처음의 모습을 참조하였으나 규모는 원래의 것보다 더 크다. 영남제일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구 주민들의 산책 코스로도 애용되고 있으며 야경의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14.8Km 2024-11-04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금천로 41-2
054-370-2235
‘동곡시장’은 1930년 개시 이래 청도 산동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60-70년대에 가장 성황을 이루어 왔으며, 특히 동곡 우시장은 군내 유일한 가축시장으로 하루 60-70두 정도의 한우가 거래되고 있다. 과거 금천면 신지2리 네거리에 위치하였으나, 이후 금천면 동곡리 구면사무소 청사 앞 장소에 개장되었고, 1960년 초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1995년 6월 1일 장옥을 현대식 패널로 개축하였으며 1, 6일 자에 장이 선다. 산동지방의 중심 상권으로 발달한 이 시장은 국시국밥(국수국밥)이 일품이며 아직도 인정을 나누고 소식을 전하는 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훈훈한 정과 끈끈한 인간미를 나누는 농촌사교장이다. 지역특산물인 산채가 유명하다.
14.8Km 2024-08-16
대구광역시 수성구 팔현길 248
대구부수성비는 1869년(고종 6) 8월에 경상도 관찰사 겸 대구도호부사로 부임한 김세호가 1870년에 대구부성을 보수하고 그 사실을 기리고자 세운 비이다. 대구부성은 영조 때 경상도 관찰사 민응수가 외적의 침입을 막고자 쌓았다. 그 후 성이 오래되어 성벽이 훼손되었지만 제대로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김세호가 1870년(고종 7) 봄에 보수공사를 시작하여 11월에 공사를 마치고 이러한 과정을 대구부수성비에 기록하였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이다. 비문에는 공사에 관한 내용과 유공자에게 상을 내린 일이 적혀 있다. 관찰사 김세호가 직접 비문을 짓고, 당시 공사 책임관이었던 최석로가 글씨를 썼다. 광무 10년(1906) 대구부성이 헐리면서 갈 곳을 잃었다가 1932년 대구향교 경내로 옮겨 놓았고, 1980년 영남제일관을 재현하면서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대구부수성비는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유산인 영영축성비와 함께 서 있다.
14.8Km 2024-05-20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청도 프로방스 빛축제는 포토랜드, 러브러브 빛축제, 빛의 숲, 걷고 싶은 길, 고흐별빛정원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 곳곳에 프랑스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어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다. 20여 개의 다양한 콘셉트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커피를 이용한 염색 소품점,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에도 좋다.
14.8Km 2024-11-06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272-23
054-372-5050
1996년 청도 테마랜드로 오픈하였다.
2012년 청도프로방스 포토랜드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프랑스의 정감있는 프로방스마을을 청도에 그대로 재현하였다.
풍요로운 대자연 속에 독특한 문화와 예술을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프로방스 마을에서 즐길 수 있다.
프로방스 마을에서는 로맨틱한 여행과 빛축제를 즐길수 있다.
낮에는 100여가지 다양한 포토존과 아기자기한 소품, 예쁜 집들이 있고, 어둠이 내리면 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아름다운 빛축제와 산타포토존의 콜라보 컨셉으로 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축제에서 산타클로스, 루돌프 사슴, 산타요정을 만날수 있다.
아름다게 빛나는 크리스마스 빛축제로 성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