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분청도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9.3Km    0     2024-09-10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흙, 물, 나무, 불의 조화 속에 완성되는 예술품 도자기. 김해는 철기시대부터 도자문화가 발달했다. 1907년 회현리 패총에서 발견된 김해토기는 철기시대의 것으로 당시 김해의 도자기 제작기술이 뛰어났음을 증명한다. 40여 년 전부터 가야토기의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복원작업을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던 도공과 학자들이 김해로 모여들었다. 이를 통해 잃어버린 분청사기의 빛과 색을 되찾았고, 김해는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도예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2007년 건립한 분청도자관은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찬란했던 김해 도자기의 전통성과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도예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전시관과 판매관, 전통가마 등이 있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공예벼룩시장도 개최한다. 벼룩시장에서는 지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은 물론 작가를 직접 만나거나 도자체험을 할 수도 있다. (출처 : 김해관광포털)

김해분청도자기 축제

9.3Km    57943     2024-08-08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055-330-3244

*하기 행사 내용은 전년도(2023년) 행사 내용으로, 2024년도 행사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김해분청도자기 축제는 "김해분청도자" 주제로 소박하고 독특한 감성을 품고 있는 분청사기의 우수성과 생활자기의 서민적인 친근함을 알리는 축제이다. 여러가지 도자기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가마불지피기, 대형도자기 시연, 다양한 도자가 체험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9.3Km    22979     2024-05-27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로 275-51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흙을 의미하는 클레이(Clay)와 건축을 의미하는 아크(-Arch)를 조합한 단어로 과학과 예술, 교육, 산업의 협력을 통한 건축도자(Architectural Ceramic) 분야의 미래 발전을 꾀하고 있다.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은 미래 도자예술 분야의 새로운 방향으로 그동안 간과되었던 도자와 건축의 관계를 재조명함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건축도자 분야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작품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건축도자 관련 문화를 만들어 내고 기술을 공유하며, 그것이 산업과 연결돼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모든 일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시품은 시기에 따라 다양한 테마로 기획 전시하고 있다. 클레이아크미술관의 주요 시설로는 돔하우스, 큐빅하우스, 아트키친, 도자체험관, 세라믹창작센터 등이 있으며, 진례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가야컨트리클럽

9.5Km    27073     2024-05-08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502
055-337-0091

김해 신어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가야컨트리클럽은 1988년 개장하여 KLPGA 대회인 넥센 세인트나인 대회가 매년 열리고 있는 국제적인 골프장이다. 회원제 45홀, 퍼블릭 9홀로 이루어진 총 54홀의 매머드급 규모의 골프장이며 신어코스, 낙동코스, 김해코스, 수로코스, 가락코스, 퍼블릭코스의 6개 코스가 있다. 이 중 아기자기한 여성미를 느낄 수 있는 신어코스, 웅장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낙동코스 등 각 코스별 개성 있는 코스 관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골프장이다.

트윈터널

트윈터널

9.6Km    67     2024-09-19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진로 537-11

트윈 터널은 빛과 캐릭터로 이루어진 테마파크이다. 경부선 폐터널을 재생사업한 공간으로 약 1억 개의 led 불빛으로 수놓아 포토존이 가득하다. 터널은 약 1km의 길이로 구성되어 크게 10가지의 테마로 꾸며져 있다. 삼랑진 트윈 터널은 조선시대 고종이 직접 명령하여 만든 철도 터널로, 실제로 열차가 달리던 터널이었지만 KTX의 개통으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곳이다. 일제 강점기부터 터널에서 도깨비불을 봤다거나 빛나는 돌을 주워 큰 행운을 얻었다는 등 많은 신비한 이야기가 전해오던 곳이다. 이런 신비한 빛에 관한 이야기들을 캐릭터와 접목시켜 테마파크로 만든 곳이 삼랑진 트윈 터널이다.

하남체육공원

하남체육공원

9.7Km    0     2024-06-11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제방길 29

하남읍 수산리는 낙동강변에 위치하여 부산, 김해, 창원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풋살장, 축구장, 체력단련 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스포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2~3개의 자전거 코스가 있어,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도 쉽게 눈에 띈다. 계절별로 옷을 갈아입는 다양한 꽃들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작약꽃, 장미꽃, 양귀비, 코스모스, 메밀꽃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또한 8월이면 300m에 이르는 넝쿨 식물 터널에 땅콩 호박, 베레모 호박, 오렌지 국수, 십손이, 이색 칼라스푼 등 다양한 박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두더지라운지

9.9Km    0     2024-01-04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1902번길 89

두더지라운지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매장 내부가 두더지 굴처럼 보이며 구석구석에 테이블이 위치해 있어 자리를 고르는 재미가 있다. 내부는 우드톤에 아늑한 조명이 더해져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새콤달콤함이 느껴지는 두더지피자이며, 나귀크림파스타도 인기다. 이 외에도 공작파스타, 몰치킨커리, 라자냐 등 다양한 양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수산장 (3, 8일)

수산장 (3, 8일)

10.2Km    15398     2023-10-24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시서길 16
055-359-5053

수산장은 밀양시 하남읍에 있는 전통시장으로 수산교가 가설되기 전 나룻배를 이용하여 장사꾼들이 몰려든 곳이다. 100여 년 전 양동리에서 형성되어 오다가 70여년 전 낙동강 제방 안쪽인 시서동 한 가운데 자리를 잡아 오일장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3일과 8일로 끝나는 날에 열리는 전통시장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며, 공산품, 수산물, 가계용품, 농업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수산장은 과거 하남읍 지명이 수산이었던 것에서 유래된 명칭이며, 하남읍은 교통의 요충지로 창원, 밀양, 진영, 부곡 등 사방으로 연결된 지역이다.

작원관지

작원관지

10.2Km    0     2024-07-25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

밀양시 삼랑진읍 검세리에 있는 작원관지는 과거 영남 지방의 동·서와 남북의 중요한 교통의 요지로, 작원관(鵲院關)이 있던 곳이다. 이곳은 여행하는 관원의 숙박소 기능과 왜적을 공격에 방어하는 기능, 작원진이라는 나루터로 출입하는 사람들과 화물을 검문하는 기능을 하였다. 즉 원(院), 관(關), 진(津)의 역할을 겸한 곳이었으며, 일제강점기 때 철도 부설로 인해 철거하였다가 1995년에 원래 자리 인근에 작원관을 복원하였다. 임진왜란 당시 밀양부사 박진이 동래성 함락 이후 밀려오는 왜적에 대항해 벌인 작원관전투에서 희생한 군사들의 위령탑이 있고, 주변 기차길 밑에 있는 터널 밖 낙동강변은 낙동강 자전거종주길의 밀양 하남~양산 구간이다.

가야진사

10.2Km    30344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들길 43-62

가야진사는 나루터신(津神)을 모시고 있는 제당으로, 신라가 가야를 정벌할 때 왕래하던 나루터가 있던 곳에 자리하고 있다.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 원동면 경계의 낙동강 동쪽에 있다. 원래는 용당리의 비석골에 있었으나 1965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앞면 1칸·옆면 1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옆면에서 볼 때 지붕 선이 ‘사람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맛배 지붕을 올린 목조건축물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제를 올릴 때 사용하는 제상이 있고, 그 위에 머리가 셋인 용을 그려 놓은 그림이 놓여 있다. 현재의 사당은 조선 태종 6년(1406)에 세운 것으로 전하며, 옛 건축물로서 민속신앙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여름철 가뭄이 극심할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