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난설헌 생가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허난설헌 생가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허난설헌 생가터

17.1Km    0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터는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문인 허난설헌의 예술혼과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로 8세 때부터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하였으나 27세 때 요절했다. 섬세한 필치로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달래는 노래를 했는데 허난설헌이 죽은 후 동생 허균이 작품 일부를 모아 ‘난설헌집’을 간행했다. 2001년 복원된 허난설헌 생가터는 아름다운 솔숲을 지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 한옥의 형태이다. 솟을대문과 야트막한 담장 안에 대청과 사랑채, 안채 등이 있고 우물과 방앗간 옆으로 좁은 문을 두어 여성들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여 남녀의 구분을 두었다. 안에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매화나무가 아름답게 자란다.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곳이다. 생가를 비롯해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기념 공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허난설헌 솔숲

허난설헌 솔숲

17.1Km    2     2023-07-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원도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솔숲은 허난설헌 생가터 주위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 군락이다. 허난설헌은 27세에 요절한 조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이다. 허난설헌이 7살 때까지 동생 허균과 뛰어놀았던 깨끗한 앞마당이 너른 소나무 숲에 바로 맞닿아있다. 사시사철 시원하고 향긋한 솔바람이 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허난설헌 솔숲은 2010년 민간환경단체인 생명의 숲과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과 "아름다운 누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근에 허난설헌 생가 외에도 기념관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에 이곳에서 허난설헌 문화제와 허균 문화제를 개최하여 두 문인을 기리고 있다.

경포생태저류지

17.1Km    1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745

경포생태저류지는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하천 기본 계획 및 수해 방지 종합 대책에 의거 저류지를 조성하여 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예방하고자 설치되었다. 강릉의 명소 오죽헌과 경포호수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많은 사람이 즐기며 볼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바닷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강릉의 명소이다. 봄에는 유채꽃밭이 화사하게 펼쳐지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넓은 들판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백로, 청둥오리, 두루미 등 철새들을 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양양 스테이 프리덴

양양 스테이 프리덴

17.2Km    27575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143
033-671-0128

프리덴호텔은 바다가 180도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푸른 동해 바다를 침대에서도 볼 수 있으며, 180도 후방으로는 설악산 대청봉이 있는 360도 확 트인 배산 임수에 자리 잡고 있다.

마시와 본점

마시와 본점

17.2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19

마시와 본점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 있는 카페 겸 기념품점이다. 마시와는 강릉 사투리로 아주 맛있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마시와 본점은 국내 최초로 먹물 아이스크림을 개발한 곳으로 강릉 특산물인 특별한 기념품이 있다. 오징어 먹물을 넣은 아이스크림, 커피, 오징어빵, 오징어만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오징어빵, 오징어만쥬 등을 강릉 여행 기념품으로 사 가는 손님도 많다. 사이트를 통해 전국 택배도 하고 있다. 먹물 아이스크림은 5가지 맛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오징어 모양을 한 문구용품도 많아서 어린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 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몇 대 할 수 있지만 여유롭지는 않다. 주변에 있는 강문해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초당순두부마을

초당순두부마을

17.2Km    32340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 중 하나인 초당순두부는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두부전골, 모두부, 짬뽕순두부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의 이름은 한국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허균과 그의 누나 난설헌의 아버지 허엽의 호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강릉 초당순두부마을에는 허균허난설헌의 생가터가 남아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있는데 허엽 선생이 강릉시 초당동에 살고 있으며, 집 앞에 있는 샘물의 맛이 좋아 그 물로 콩을 가공하여 깨끗한 바닷물로 간을 맞추어 두부를 만들었고, 그 맛이 좋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자신의 호인 초당을 붙여 마을 이름이 초당이 되었다고 한다. 초당순두부마을은 순두부도 맛볼 수 있지만 초당두부가 생산되는 과정을 벽화로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강릉해파랑

17.2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350번길 17

강문해변에 위치한 물회, 회덮밥, 해산물과 회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한약재와 매실청, 과일 등이 들어간 물회육수에 신선한 횟감과 다양한 해산물, 그리고 해초와 다시마를 특징으로 하는 물회전문점이다. 계절과 날씨에 따라 싱싱한 활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회덮밥, 홍게살비빔밥, 멍게비빔밥, 전복죽, 우럭 매운탕 등 강문해변을 내려다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17.2Km    6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29 (초당동)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은 조선시대 만들어진 최초의 한글 소설 홍길동전을 지은 허균의 혁신 사상을 선양하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허난설헌의 문화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곳이다. 허난설헌 생가 터,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전통차 체험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허난설헌 생가터는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널찍한 사랑 마당이 있고, 그 안에 네모나게 지어진 본채가 있다. 본채는 두 개의 대문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갈리는데, 그 사이에 곳간이 있어 내외를 구분하고 있다. 생가터 뒤쪽으로 펼쳐진 소나무 숲은 너무나도 멋진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은 목조 한식 기와로 이루어진 단층 건물이다. 내부는 네모나게 난 통로를 따라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와 만나고 이어 주전시실과 소전시실로 이어진다. 허균·허난설헌 기념 공원에서는 매년 봄가을에 교산문화제와 난설헌 문화제 등의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특히 난설헌 문화제 행사는 강릉시 여성 단체 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난설헌 다례제 행사가 열려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끈다. 강릉시의 유명한 장소 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많은 사람이 방문하여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롱블랙

롱블랙

17.2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362번길 12

롱블랙은 강원도 강릉시 강문해변에 있는 카페이다. 강문해변을 조망할 수 있는 3층 카페이다. 1층은 베이커리 제품과 음료 주문을 받고, 2층과 3층은 좌석이 있다. 창문을 통해 고즈넉한 강문해변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복숭아가 들어간 음료가 인기가 좋고 흑당 버블티도 인기 메뉴이다. 디저트 케이크 종류와 빵도 판매하는데, 자연에 가까운 빵을 추구하는 롱블랙은 모든 제품에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버터를 사용한다. 층마다 셀프바와 리턴바가 준비되어 있다. 2층은 자유로운 좌석 배치로 편안한 분위기이고, 3층은 단정한 내부 좌석과 테라스가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테라스에서 강문해변을 바라보며 앉아 있을 수 있다. 주차는 강문해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강문해물칼국수

강문해물칼국수

17.2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64
010-2718-0955

멸치와 야채를 넣어 육수를 만든다. 강종 해물을 넣어 국물이 맑고 시원함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