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3-08-09
연곡면 영진2리에 있으며 조용하고 깨끗하여 동호인이나 가족단위로 피서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서 바다 냄새가 물씬 풍기는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다.
17.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459
영진해변에 위치한 오핑하우스는 일상을 잠시 off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있다. 1층과 2층은 카페, 3층은 숙소로 이용하고 있는 오핑하우스는 펜션도 유명하지만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오션뷰 카페로도 유명하다. 도로에 차를 세우는 경우가 많아 카페 1층보다는 2층을 추천한다.
17.2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북동용소길 137
강릉시 옥계면에서 바다를 등지고 산속으로 몇 분 달리면 근엄한 자태를 뽐내는 장승이 관광객들을 먼저 맞이한다. 북동리 한울타리 마을을 알리는 장승은 주변의 흐드러지게 깔린 안개와 꽃들을 발판 삼아 마을 초입의 안내자 구실을 하고 있다. 북동 마을은 아침저녁으로 안개와 구름이 산 정상 또는 마을을 덮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다. 친환경 농촌체험과 문화 예술, 그리고 레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BEST 농업마을로, 폐교를 활용한 한울타리 영화마을, 도예체험 및 각종 공예체험을 할 수 있는 한울타리 공방, 농촌체험 및 휴식/숙박 공간인 한울타리 펜션, 정보화 센터 서바이벌 게임장 등의 편의 및 체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17.3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길 63
033-662-5955
즉석 활어회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매일 주문진항 새벽시장에서 경매를 통하여 자연산 활어를 구입, 주문 즉시 활어회를 준비한다. 오너 셰프가 직접 회를 뜨며 회를 준비할 때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회 맛이 일품이다. 주문 즉시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하므로, 고향집 어머니가 차려주신 듯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제철에 나는 지역 특산물(홍게, 도루묵, 오징어, 청어, 삼숙이, 문어, 꽃새우, 홍게, 대게, 양미리 등)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통유리 너머 주문진항에서 영진항까지 펼쳐지는 해안가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인이 직접 설계, 시공, 인테리어 디자인한 건축물로 모던한 갤러리 느낌의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붓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7.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길 33
도깨비 촬영장으로 알려진 영진해변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북카페로 커피와 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근 영진해변에서 사진촬영을 위한 피크닉용품 대여도 함께하고 있다. 파라솔, 캠핑용 의자 등 해변에서 자신이 원하는 컨셉으로 영화같은 인생샷을 찍기 위해 필요한 물품을 대여한다.
17.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연주로 186-4
033-611-5955
최상급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 이다. 대표메뉴는 한우생고기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7.7Km 2024-07-2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노추산로 1271-6
해발 700m 백두대간 금강송이 자라는 강릉 노추산 힐링캠프는 강원 강릉시 왕산면에 자리잡고 있다. 1km 구간 노추산 모정돌탑 산책로, 맑고 깨끗한 모정탑길 1급수 계곡, 해발 1,322m 노추산 등산로, 캠핑장 앞 송천 견지낚시 메기낚시를 경험할 수 있다. 캠핑장 전 구역 무료 와이파이 사용 가능하다. 주변 둘러볼 만한 곳으로 안반데기, 정선 레일바이크, 경포해변 등 관광지가 있다.
17.9Km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263
033-662-9339
교항면옥은 2000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강원 강릉의 막국수 전문점이다. 기본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도 유명하지만 회막국수를 찾는 이들도 많다. 또한 고소하고 담백한 수육도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냉면과 국밥도 맛볼 수 있으며 개별룸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18.1Km 2024-06-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1679-8
033-647-2540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노추산 자락에는 3,000개의 돌탑 골이 있다. 탑골을 만든 이는 차옥순 할머니로 2011년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무려 26년간 이곳에서 돌탑을 쌓았다. 차옥순 할머니는 결혼한 후 4남매를 두었으나 아들 둘을 잃고 남편은 정신질환을 앓는 등 집안에 우환이 끊이질 않았다. 그렇게 40대 중년에 접어들던 어느 날, 할머니는 꿈에 나타난 산신령이 계곡에 돌탑 3,000개를 쌓으면 집안이 평안해질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다. 강릉 시내에 살던 할머니는 이때부터 돌탑 쌓을 장소를 찾아다녔고, 1986년 ‘하늘 아래 첫 동네’로 통하는 대기리 노추산 계곡에 자리를 잡았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이곳에서 돌탑을 쌓아왔다. 이후 TV 프로그램을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이곳은 모정탑길로 불리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강릉의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이곳엔 오토캠핑장도 함께 있는데 오토캠핑장 반대편 갈림길로 걸어가면 된다. 트래킹 코스는 약 1.2km가 되며 소요시간은 왕복 1~2시간 된다. 자식에 대한 사랑을 품은 노추산 모정돌탑공원에 소원 우체통이 마련되어 있으니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과 사랑하는 이를 위해 편지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