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사우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궁사우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궁사우나

14.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343-1

강원도 지역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칵테일이 눈에 띄는 곳이다. 솔잎을 넣은 솔히또, 더덕이 들어간 더덕하이볼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이다. 대표메뉴는 용궁 떡찜으로 맵기 조절이 가능한 해물떡볶이다. 이 밖에도 용궁파스타, 콩절미 탕수육 등이 인기다.

초당누카

초당누카

14.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78

초당누카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이다. 주변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도 있고 아르떼 뮤지엄 강릉도 있어 강릉 여행을 온 관광객이 들르기 좋은 곳이다. 1층은 카페이고, 2층은 펜션으로 운영하고 있다. 땅콩을 넣어 고소한 맛이 더해진 누카 커피와 초당 옥수수 필링과 크럼블을 얹어 만든 초당옥시기크럼블이 시그니처 메뉴이다. 카페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소품과 잘 정리된 내부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이다. 넓은 잔디밭이 있어 아이를 데려간다면 잔디밭에서 잠시 놀게 해줘도 좋다. 주차는 잔디밭 옆에 가능하나 좁은 편이다. 주변에 있는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경포생태저류지

경포생태저류지

14.0 Km    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745

오죽헌과 선교장 사이에 조성된 생태 하천이다. 경포호의 하천폭이 좁아 집중호우 때마다 발생하는 제방 유실, 침수피해를 막기 위해 죽헌동 일대 25만 3,000㎡에 70만 톤의 물을 가둬둘 수 있도록 조성했다. 주변에는 꽃향기 낭만길을 조성하여 4~ 5월은 유채꽃, 5~ 6월은 양귀비꽃, 8~9월은 코스모스 꽃이 핀다. 저류지 중심을 가로질러 메타세쿼이아 길을 만들어 꽃을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초려공방

초려공방

14.0 Km    3     2023-10-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2

예술촌이 형성된 것은 10여 년 전부터다. 폐교된 강릉초등학교를 예술창작 인촌으로 개조하고, 이 주변을 공방 길로 가꿔놓았다. 집집마다 파랗고 노랗게 칠을 해 놓고 골목에는 그림이 그려진 기와장이나 나무, 돌 등의 오브제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공방 길에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퀼트와 자수, 포크아트, 콩 공예, 커피 로스팅, 목공예, 모빌, 압화, 오죽공예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초려공방

14.0 Km    0     2024-03-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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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봉산산채산나물천국

점봉산산채산나물천국

14.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168

100% 점봉산 자연산 산나물로만 만드는 돌솥밥 정식 전문점이다. 된장국과 함께 도토리묵과 각종 버섯, 산나물과 열무, 도라지, 무채 나물 등 다양한 제철 산나물을 치자로 물들인 노란색 밥에 비벼 먹는다. 기호에 따라 양념을 덜거나 추가할 수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다 먹은 후에는 미리 불려놓은 돌솥 누룽지를 후식으로 맛볼 수 있다. 식전 식후로 오미자청과 뽕잎 차, 식혜 등을 제공한다.

강릉 오죽헌

강릉 오죽헌

14.0 Km    116256     2024-05-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오죽헌’은 조선시대의 대학자 율곡 이이와 관련하여 유명해진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이다. 오죽헌은 조선 초기의 건축물로, 건축사적인 면에서 중요성을 인정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이곳 몽룡실(夢龍室)에서 율곡 이이(李珥)가 태어났다고 한다. 경내에는 오죽헌을 비롯하여 문성사(文成祠), 사랑채, 어제각(御製閣), 율곡기념관, 강릉시립박물관 등이 있다. 문성사는 율곡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며, 어제각은 율곡의 저서 격몽요결과 율곡이 유년기에 사용하였던 벼루(용연)를 보관하기 위한 유품소장각이다. 한편 율곡기념관은 율곡의 저서와 신사임당의 유작을 비롯하여 매창·옥산 이우 등, 율곡 일가의 유품 전시관이다. 한편 강릉시는 196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0월 25, 26일 율곡을 추모하는 율곡제전을 봉행하고 있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을 낳은 고장 강릉에 가다

14.0 Km    881     2023-08-08

강릉의 오죽헌은 율곡과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경포호 쪽으로는 추사 김정희, 김홍도, 송시열 등 많은 문인들을 배출한 생각보다 깊고 넓은 고장이다. 특히 올 하반기 방영될 이영애 주연의 ‘사임당’ 촬영지이기도 하다. 허난설헌의 생가 터에는 아직도 이 비운의 여류시인 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강릉의 대표 유적지 오죽헌을 걷다.

강릉의 대표 유적지 오죽헌을 걷다.

14.0 Km    1046     2023-08-10

오죽헌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와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 허난설헌으로 유명해진 강릉의 대표 유적이라 할 수 있다. 조선시대의 여인들과 학자의 발자취를 찾아 오죽헌과 자수박물관 등을 돌아보는 뜻 깊은 역사여행 코스다.

초당두부마을

초당두부마을

14.0 Km    3234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89-8

경포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순두부로 유명한 초당두부마을이 있다.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먹거리인 초당순두부는 콩을 갈아 여러 과정을 거쳐 동해안의 바닷물로 응고시켜 만든 것으로 굉장히 부드럽고 고소하다. 순두부, 두부전골, 모듬두부 등 순두부를 비롯한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 마을의 이름 초당은 한국의 유명한 소설가이자 시인이었던 허균[ 許筠, 1569 ~ 1618 ]과 그의 누나인 유명한 여류시인 허난설헌( 許蘭雪軒, 1563 ~ 1589)의 아버지 허엽( 許曄, 1517 ~ 1580)의 호(원래 이름을 부르는 것을 피하는 풍속에 의해 따로 만든 이름)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현재 이 마을에는 허균과 허난설헌이 살았던 집터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