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공예문화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공예문화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11.6 Km    36080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45

2005년 개관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유교의 본향 경북 안동시 상아동(석주로 245)에 위치하고 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에서 지역의 공예인들이 만든 공예품을 전시·판매·체험을 통해 공예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공간이다. * 공예문화전시관의 구조 및 시설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본관과 별관, 망댕이가마 관리 공방까지 총 10개의 공방이 입주해 있다. 본관 1층에는 공예품 전시판매장, 단체 공예체험실. 사무실이 있다. 본관 2층에는 퀼트, 민화, 목공예, 한지 등 5개의 체험공방이 있다. 별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목공예, 도자기공예, 칠보공예 3개의 체험공방이 있고 2층에는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이 있다. 망댕이가마와 함께 있는 망댕이가마 관리 공방에는 2개의 도자기 체험공방이 있다.

호반정

호반정

11.6 Km    4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17
054-853-9449

닭에 온갖 채소와 간장양념을 졸인 요리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와룡가든

와룡가든

11.6 Km    20473     2023-05-17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31
054-859-0085, 0038

안동댐 내 인도교 주차장 옆에 위치하는 와룡가든은 안동댐 공사와 더불어 영업을 시작한 안동댐 원조 매운탕 (자연산 전문) 업소이다. 다양한 민물고기요리를 즐길 수 있다.

뮤즈

뮤즈

11.6 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31
054-841-2573

월령교를 보면서 수제 돈가스를 먹을 수 있다.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엣날 경양식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반찬 가지수가 많아 대접받는 느낌이며 주차공간도 풍부하다. 커피를 후식으로 제공하며 카페도 같이 운영한다.

안동댐

안동댐

11.6 Km    45605     2024-06-07

경상북도 안동시 호반로 31

안동댐으로 조성된 한국 유수의 인공호인 안동호는 와룡면, 도산면, 예안면, 임동면 등에 걸쳐 저수지 면적이 51.5㎢에 달한다. 안동댐 주변 시설로는 수려한 경관을 내려다볼 수 있는 안동댐 정상길과 안동낙강물길공원이 있으며 안동호는 유람선을 타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코스가 있고 댐 주위는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11.7 Km    0     2024-04-17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423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 좌측에 위치한 낙강물길공원은 주변 수자원 환경과 어울리는 숲길과 정원을 조성하여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작은 연못을 끼고 메타세쿼이아와 전나무가 자라고, 연못 위의 돌다리, 오솔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린다.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있어 안동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로 사랑받는 휴식처이며,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또한, 안동댐가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만휴정

만휴정

11.7 Km    19084     2023-01-27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하리길 42

만휴정은 보백당 김계행(寶白堂 金係行)공의 정자이다.1500년(연산군 6)에 건립하였다. 현재의 건물은 중수를 거치면서 변형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일부만 조선후기 양식을 보이고 있다. 김계행은 조선 초의 문신으로 여러 관직을 역임하였다. 하지만 연산군 폭정을 만나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땅으로 낙향했다. 그 후 설못(현 소산2리)가에 조그마한 정자를 지었으나 길 옆인 관계로 더욱 조용한 장소를 찾아 이 정자를 건립하였다. 길안면 묵계서원에서 개울건너 산곡 간에 들어서면 웅장한 계곡에 반석위로 폭포를 동반한 곡간수(谷澗水)가 흐르는 절경을 이루는 곳에 동남향으로 자리잡고 있다.
* 조선시대 품위가 느끼져는 만휴정의 구조 * 만휴정의 구조를 살펴보면 홑처마 팔작지붕집으로 처마 앙곡(?曲)과 안허리가 매우 날카로워 정자의 맛을 더욱 살리고 있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이다. 전면쪽 3칸은 삼면이 개방된 누마루형식으로 누각 주위 삼면에는 계자각난간을 돌렸다. 뒤쪽 3칸은 어칸이 마루로 전면의 누마루와 연접되어 있으며 후벽의 문하부는 궁판이 높직하게 끼워져 있다.양 퇴칸은 온돌방을 들였는데 방의 앞부분은 일반적인 쌍여닫이 세살문을 달았으나 마루쪽으로는 띠살무늬의 세짝 들어열개문이 설치되어 있다. 전면쪽을 고스란히 개방하여 툇마루로 구성한 예는 흔하지 않으며 약계정과 유사한 평면형식을 보이고 있다. 기둥 상부에는 연봉장식이 가미된 2익공양식의 촛가지가 돌출되어 있어 조선후기 작품으로 간주되지만 말기의 번잡한 양식과는 달리 품위를 유지하고 있다. 창방위에는 연꽃을 새긴 화반을 놓았는데 비교적 공을 들여 조각하였다. 상부는 5량가로 대량 위에 동자주를 세워 종량을 놓았으며 그 위에 제형판대공을 올렸다.

후산정사

11.7 Km    1844     2023-09-11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5-8

김사원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덕망을 추모하여 후손들이 안동 도산에 천산 정사를 세웠으며, 1758년(영조 34)에 다시 후산으로 옮겨 세웠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거되었으나, 1990년 중건 추진회를 발족하여 1991년 7월 후산 정사로 중수하였다. 경내에는 외삼문, 중정당, 사당 등이 세워져 있으며, 해마다 춘추 정일에 유림들이 모여 제사를 지낸다. 향사인물 김사원은 자 경인(景仁), 호 만취당(晩翠堂), 본관은 안동이다. 천성이 어질고 부모에게 효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공경을 받았으며, 자라서는 퇴계 이황의 문하에 들어가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유림의 추대로 의성 정제장(整齊將)으로 활약하였으며 전쟁통에 집을 잃은 백성들을 도왔다.

의성 사촌마을

의성 사촌마을

11.7 Km    27353     2023-12-07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7-1

의로운 선비가 많다는 의성의 북부 마을인 사촌마을은 안동 김씨, 풍산 류씨의 집성촌이다. 사촌마을 지명이 붙여진 유래는 마을 주변의 협곡에 의해 사토가 퇴적돼 마을의 땅이 비옥하기 때문에 사촌이라고 붙여졌다는 설과 고려 중기 훈신 김방경의 후예인 김자첨이 안동 회곡에서 1392년 입향하여 중국의 사진촌을 본 따 사촌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평범한 시골 마을인 듯 보이지만, 김사원과 유성룡 등 40여 명의 과거 급제자가 배출된 의성 지역의 대표적인 양반마을로 유명하다. 훌륭한 선비를 많이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임진왜란과 일제 침략 때는 의병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한 곳으로 유서 깊다. 임진왜란 당시 마을 대부분이 불태워져, 현재 남아있는 사촌마을의 고택은 100여 년 전에 지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30여 채의 전통가옥을 볼 수 있고, 대표적인 건물로는 1585년 완공되어 김사원이 학문을 닦고 후배들을 기르기 위해 세운 건물인 만취당이다. 사촌마을에는 지형을 보완하기 위해 사촌리 가로숲을 조성하였는데, 김자첨이 이 마을로 이주해 오면서 서쪽이 허하면 인물이 나지 않는다 해 샛바람을 막아 삶의 터전을 보호하려고 심어 둔 500여 그루의 방풍림이 현재의 사촌리 가로숲이 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방풍림 역할뿐 아니라 아름다운 풍경과 계절에 따라 변하는 다양한 매력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 밖에도 의성의진의 의병 투쟁을 알리고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순국한 의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의성의병기념관과 사촌마을의 경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사촌마을 전망대 등이 있다.

의성 사촌리 가로숲

의성 사촌리 가로숲

11.7 Km    33536     2024-05-28

경상북도 의성군 점곡면 점곡길 17

의성 사촌마을에 있는 천연기념물 [사촌리 가로숲]은 안동 김씨 김자첨이 안동으로부터 이곳 사촌으로 이주한 후 마을 서쪽의 평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 위해 방풍림을 조성하며 생겼다. 이주 후 [서쪽이 허하면 인물이 나지 않는다]는 풍수지리설과 샛바람을 막아 삶의 터전을 보호하려는 선현들의 혜안이 담겨있다. 서쪽에 있는 숲이라 하여 [서림]이라고도 부르며 수종은 팽나무,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가 대부분이다. 마을을 조성할 때 심은 나무들로 수령이 600년에 이르고, 길이 1km에 폭 45m 정도의 숲길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