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일직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일직식당

일직식당

11.7Km    2025-11-04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76 (운흥동)

일직식당은 안동 간고등어 메뉴가 대표적인 한식당이다. 살이 토실하게 오른 간고등어 한 마리가 특유의 양념장에 조려져 나온다. 된장찌개, 오이무침 등 제철 반찬도 입맛을 당기게 한다. 추어탕, 갈비탕, 소불고기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 모두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를 골라 앉을 수 있으며 좌석수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좋은 식당이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1.7Km    2025-09-19

경상북도 안동시 육사로 239 (운흥동)
054-840-340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 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의 보편적인 가치를 전승하고, 그 매력을 함께 향유하고자 하는 '탈춤' 의 축제이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은 물론, 25개국 34개 단체의 공연을 집대성해 여러 나라의 탈춤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탈춤공연장 공연과 도심 속 거리 퍼레이드, 세계 탈놀이 경연대회 등이 진행되며, 각 나라 별로 탈과 탈춤이 가지고 있는 표정과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동 운흥동 당간지주와 오층전탑

안동 운흥동 당간지주와 오층전탑

11.7Km    2025-12-17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당이라는 깃발을 걸어두는데, 이 깃발을 거는 길쭉한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의 양쪽에 서서 이를 지탱시켜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안동 운흥동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의 당간지주로, 높이는 260m이다. 양 지주의 윗부분은 한국전쟁 때 파손되었고, 양 지주 사이에 당간을 받쳤던 둥근 받침돌이 남아 있는데, 간결하고 소박한 모양이다. 이 당간지주가 소속되어 있었던 사찰의 이름은 알 수 없으나, 동쪽에 있는 안동 운흥동 오층전탑과 같은 소속의 사원인 법림사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울러 당간지주는 절 마당에 세운 것으로 이곳이 옛 법림사 터라는 것을 추측할 수 있게 하는 자료이다. 「영가지」 법림사 전탑에 관한 기록과 「동국여지승람」의 법림사에 관한 기록에서도 이 당간지주와 오층전탑이 법림사의 소속임을 추정하고 있다. 안동 운흥동 오층전탑은 통일신라시대의 전탑이다. 한국전쟁 때 일부 파괴되었던 것을 1962년에 복원하였다. 탑은 건립된 이후 여러 번의 수리를 거치면서 원형이 일부 변경되어 외관이 많이 손상되었다. 이곳은 법림사의 옛터라고 전해지는데, 서편 약 5m 지점에 떨어져 있는 당간지주가 이를 뒷받침하여 준다. 탑의 높이가 8.35m이며, 탑신부의 길이는 27.5㎝, 너비 12.5㎝, 두께 6㎝의 무늬가 없는 벽돌을 사용하고 길고 짧음이 어긋나게 5층으로 쌓여있다. 이 탑은 원래 7층이었으며, 법흥사 탑과 같이 금동제의 상륜부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각 층마다 불상을 모시는 감실이 형식적으로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지붕돌 윗면의 기와와 함께 목탑의 잔재로 보아야 할 것이다. 2층 남쪽 면에는 인왕상 2구를 조각한 화강암 판석이 설치되어 있다.

안동호텔

11.8Km    2024-06-04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광장길 40-11
054-858-1166

도심 속의 비즈니스 공간 안동호텔은 전통과 현대가 살아 숨 쉬는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있다. 객실 내부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고 편안함과 아늑함으로 쉬어가기에 적합하다. 안동의 시가지 중심 문화의 거리 안에 있어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고, 주변 관광지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과 퇴계 이황 선생의 도산서원 등이 있고 매년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다.

브라운도트 안동문화의거리점

브라운도트 안동문화의거리점

11.8Km    2024-08-19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광장길 16-13 (남부동)
010-3595-2299

브라운도트 안동문화의거리점은 한옥스타일의 구관과 모던 스타일의 신관으로 나뉜다. 객실은 스탠다드부터 프리미엄, 옥탑테라스룸, 스타일러룸, 패밀리룸, 온돌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주차장은 건물 입구 및 외부의 공터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셀프체크인이 가능하고 안내데스크 옆에 정수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가 있다. 도보로 맘모스제과, 일직식당, 찜닭골목, 갈비골목 이용이 가능하고 월영교도 인근에 있어 관광하기에 편리하다.

엄브로 안동점

엄브로 안동점

11.8Km    2025-10-27

경상북도 안동시 대안로 167 (남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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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모스베이커리

맘모스베이커리

11.8Km    2025-12-04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광장길 34 (남부동)

1974년부터 지금까지 한 자리에서 영업 중인 안동의 대표 제과점이다.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여행 및 레스토랑 전문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 그린가이드와 론리플래닛 등에 소개가 되어 있다. 크림치즈가 가득한 크림치즈빵과 향긋한 유자즙이 들어간 유자파운드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 외에도 고품질 재료를 사용한 케이크와 발효종을 이용한 유럽빵, 선물용 과자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 50여 석의 쾌적한 카페테리아형 좌석에서 신선한 원두를 사용한 커피음료와 4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땅콩맛 밀크셰이크, 직접 만든 흑임자떡으로 만든 팥빙수 등도 즐길 수 있다.

안동 태사묘

안동 태사묘

11.8Km    2025-07-18

경상북도 안동시 태사길 13 (북문동)

안동 태사묘는 고려 건국에 공을 세운 김선평, 권행, 장정필 3명의 태사(太師)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세 사람은 930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고창(지금의 안동) 지역에서 전투를 벌일 때 고려가 승리하도록 도왔고, 이 전투에서 승리한 고려는 936년 마침내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왕건은 세 사람을 공신으로 추대하고 행과 장정필은 대상(大相)이란 벼슬을, 김선평은 대광(大匡)이란 벼슬을 하사했다. 또한, 이 지역에 ‘동쪽을 평안하게 하다’라는 뜻의 ‘안동’이라는 새 이름을 내렸다. 태사묘는 983년 삼태사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삼공신묘’에서 비롯되었다. 1542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에 탔으나 1613년에 규모를 확대해 재건하면서 ‘태사묘’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8년에 복원하였으며, 이후에도 여러 차례 보수되었다. 경내 가장 안쪽에는 위패를 모시는 태사묘가 있고, 태사묘 주변에는 낮은 돌담이 둘러져 있다. 태사묘 앞에는 회의장으로 쓰이는 숭보당, 제사 참석자들이 머무는 동재와 서재, 회의나 제사가 있을 때 북을 쳤던 경모루 등 여러 부속 건물이 있다. 또한, 보물각에는 붉은잔, 비단, 관, 가죽신, 부채 등 보물 제451호로 지정된 삼태사의 유물 22점이 보존되어 있다.

로이드 안동점

로이드 안동점

11.9Km    2025-10-27

경상북도 안동시 남문로 22-16 (남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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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유일재 종택

안동 유일재 종택

11.9Km    2025-12-09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선돌길 113-16

안동 유일재 종택은 광산김씨 유일재공파의 종택이다. 선대는 풍천면 구담리에 있었으나 와룡면 이계로 옮겼으며, 유일재 김언기가 만년에 가야로 다시 옮겼다. 1700년대 말 그의 9대손인 김도상이 이 집을 구입하여 살았다 한다. 건립연대는 1600년대 말로 추정한다. 유일재는 퇴계의 문인으로 명종 22년(1567)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여강서원 창건을 주도하는 등 교육활동에 힘써 안동의 문학 융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안동 유일재 종택은 마을 뒷산 중턱에 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ㅁ자형 정침과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사당은 정침의 왼편 뒤 약간 높은 언덕 위에 있다. 정침은 중문을 중심으로 왼편과 오른편에 사랑채와 행랑채가 늘어서 ㅡ자형을 이루고, 이들 각각이 양익사로 안채와 연결되어 전체적으로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중문의 왼편 사랑채는 앞면에 툇마루를 설치한 사랑방과 왼편에 돌출한 마루방으로 되어 있다. 안채는 앞면이 개방된 6칸 대청을 중심으로 왼편과 오른편에 행랑채를 연결하였다. 민도리집으로 홑처마이며, 양익사보다 약간 높게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