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민속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민속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민속촌

안동민속촌

9.6Km    2024-11-13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안동댐의 보조댐 부근에서 강 건너편을 바라보면 언덕배기에 초가집이 드문드문 들어앉아 있다. 이곳이 바로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가옥 몇 채를 옮겨와 야외박물관으로 만든 민속 경관지이다. 안동민속촌의 야외박물관입구에는 두 개의 장승이 반기고 있고 이어서 이 고장이 낳은 문인 이육사 선생의 시비 앞으로 발걸음이 옮겨진다. 시비에는 그의 대표작 ‘광야’가 새겨져 있다. 본명이 원록인 이육사 시인은 1904년 도산면 원천동에서 출생했다. 북경 사관학교에 입학 후 귀국,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대구 형무소에서 3년간 옥고를 치렀다. 그때의 수인번호 64를 따서 호를 ‘육사’라 지었다고 한다. 육사시비 앞에는 그의 일생을 간략히 기술한 다음과 같은 안내문이 세워져 있어 옷깃을 여미게 한다. 일제에 항거하는 강렬한 민족의식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되 상징적 수법과 세련된 언어를 구사하여 청초하고 고고한 기풍을 지닌 시가 많다. 1942년 북경으로 건너가 독립운동에 힘쓰다가 1944년 북경감옥에서 옥사했다. 육사의 시비는 이곳 말고도 한 군데 더 있다.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의 퇴계묘소를 지나 이육사 생가터에 가면 ‘청포도’ 시비가 세워져 있다. 안동댐 주변에는 안동 민속촌과 안동 민속박물관, 이육사 시비,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안동호 등이 몰려 있어, 제대로 돌아보자면 한나절은 족히 걸린다. 육사시비 뒤편의 마을 언덕길을 넘어가면, 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을 만날 수 있다. 문경, 제천에 이어 안동에도 이 드라마 촬영장이 생겨난 데에는 이 지방의 역사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왕건과 견훤이 힘겨루기를 할 당시 김선평, 권행, 장길 등 안동의 호족들이 왕건의 편을 들어 병산전투에서 고려군이 이기게 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곳에는 고려시대의 관아, 옥사, 민가 등 20여 채의 건물이 들어서 있다.

동악골금재가든

동악골금재가든

9.6Km    2022-11-11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동악골길 166
054-855-9380

돌솥에 끓여 깊은 맛이 나는 매운탕이 유명한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메기 매운탕이다.

안동 석빙고

9.7Km    2025-03-12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13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창고이다. 안동석빙고는 원래 예안면 소재지에서 청량산 방향 도로로 약 1.2㎞ 되는 산기슭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로 인해 이곳 안동민속박물관 경관지 내에 옮겨오게 되었다. 안동 석빙고는 낙동강에서 많이 잡히는 은어를 왕에게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조선 영조 13년 (1737)에 지어졌다.예안읍지(禮安邑誌)에 현감 이매신이 돌로 얼음 창고를 축조하여 매년 지붕을 잇는 수고를 덜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으로 이매신이 예안현감으로 재직 중이던 때 안동 석빙고가 축조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석빙고의 형태는 동·서로 흐르는 낙동강 기슭의 넓은 땅에 강 줄기를 향하여 남북으로 길게 누워 있으며, 입구는 특이하게 북쪽에 옆으로 내었다. 안으로 계단을 따라 들어가면 밑바닥은 경사져 있으며, 중앙에는 물이 강으로 흘러가도록 만든 배수로가 있다. 천장은 길고 크게 다듬은 돌들을 무지개 모양으로 틀어올린 4개의 홍예(虹霓)를 세워 무게를 지탱하도록 하고, 각 홍예 사이는 긴 돌들을 가로로 채워 마무리하였다. 천장 곳곳에 환기구멍을 두었는데, 이는 안의 기온을 조절하기 위하여 설치한 것으로 바깥까지 연결하였다. 전체적으로 규모는 큰 편은 아니나 보존상태는 양호하다.

거북골안동국시

거북골안동국시

9.7Km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거북골길 21-7
054-843-6799

안동 지역만의 국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안동국시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월영당

월영당

9.7Km    2024-02-06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26 개목나루

월영당은 경상북도 안동시 성곡동 월영교 인근 민속박물관과 인접해 있다. 한옥 카페로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 한옥에 맞는 실내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바깥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고. 안동대마라테, 안동ABC착즙쥬스, 안동생강대추차, 쑥떡쉐이크, 옛날미숫가루, 수제감주 등도 맛볼 수 있다. 월영 구움과자는 선물 박스 포장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서안동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월영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마뜰애

9.7Km    2024-07-31

경상북도 안동시 중들2길 5 (용상동)
010-3548-6336

경상북도 안동시 용상동(마뜰)에 위치한 마뜰애는 용이 승천한다는 뜻과 고즈넉한 분위기가 가득 담긴 한옥 독채 공간이다. 내부는 침대방과 온돌방, 주방, 거실,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고, 블루투스 LP판, 일리커피포트, 마샬스피커 등 전자제품이 비치되어 있어 편리함을 더한다. 실내 자쿠지에서는 족욕이나 반신욕을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도 좋고, 야외 바베큐장에서 바비큐를 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킴스하우스인안동(Kim's House in Andong)

9.8Km    2020-03-18

경상북도 안동시 중들1길 15
010-9490-1262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안동역에서 2km, 안동 버스터미널에서 8km 거리에 있는 한옥 숙박 업소이다.

낙강물길공원

낙강물길공원

9.8Km    2025-03-12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423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 좌측에 위치한 낙강물길공원은 주변 수자원 환경과 어울리는 숲길과 정원을 조성하여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작은 연못을 끼고 메타세쿼이아와 전나무가 자라고, 연못 위의 돌다리, 오솔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어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린다.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있어 안동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로 사랑받는 휴식처이며,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마치 모네가 된 듯한 환상을 가져다준다. 또한 안동댐가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홍기와쭈꾸미

홍기와쭈꾸미

9.8K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강남로 450
054-853-8538

매운 한국식 해물 볶음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주꾸미 볶음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안동 문화유산 야행

안동 문화유산 야행 "월영야행"

9.9Km    2024-07-25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
054-857-8561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밤 문화행사로 매년 7월~8월 월영교 일원에서 진행된다. 월영교 다리에 설치되는 전통등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을 비롯한 안동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월영교 일원에는 임청각, 법흥사지칠증전탑, 안동석빙고 등 문화유산들이 산재하고 있으며, 축제장에서는 하회별신굿놀이, 안동놋다리밟기,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되어 안동 문화유산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