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랑수산생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랑수산생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랑수산생국수

이랑수산생국수

1.9Km    1     2024-01-30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 1367

경상남도 김해에 위치한 이랑수산생국수는 이름에도 나와 있듯이 푸짐한 해물이 가득 들어간 국수 맛집이다. 이곳의 모든 해산물의 원산지가 표시되어 있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해물칼국수이다. 꽃게, 홍합, 굴, 새우, 조개류 등 해산물이 다양하게 듬뿍 들어가 있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이외에도 조개통찜과 부침개 등도 인기가 많다. 이랑수산생국수 바로 앞에 김해 연지공원이 있어서 식사 전후에 산책하기 좋다.

김해문화의전당

2.0Km    23737     2024-06-17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060

김해문화의전당은 고품격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이다. 마루홀(1,464석)은 수납식 오케스트라쉘(음향반사판)을 통해 극장 속에 전용 콘서트홀을 하나 더 가지고 있는 다목적극장으로 음감의 극대화는 물론, 이중회전무대 등의 가변 시스템으로 다양한 공연 장르의 연출이 가능하다.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진 실험극장인 누리홀(540석)은 현대적인 사각 블랙박스형으로 수납식 객석과 가변음향벽, 천정의 음향반사판을 통해 연극, 리사이틀, 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의 연출이 가능한 실험극장이다. 야외극장이면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공연이 가능한 개방적 공간인 애두름마당이 있으며, 그밖에 윤슬미술관, 영상미디어센터, 시민스포츠센터, 아람배움터 등의 시설과 카페 및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2.0Km    4     2024-03-26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060 (내동)
051-781-2437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5월) 합의사항으로 한·중·일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가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한·중·일 각 1개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하여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는 한국 김해시, 중국 웨이팡시와 다롄시, 일본 이시카와현이 선정되었다.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김해 가락국의 왕과 비가 잠들어 있는 이곳을 찾아서

2.1Km    3278     2023-08-09

김해는 가야국의 역사가 담긴 유구한 전통이 깃든 도시다. 김해의 상징적인 문화 유적지를 따라 고이 잠들어 있는 우리의 문화 유산지를 찾아가 본다.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 황후가 잠들어 있는 수로 왕비릉을 시작으로 김해의 대표 유적지라 할 수 있는 수로왕릉까지 답사하며 가야의 역사를 되짚어 볼 수 있다.

찬란한 가야문화의 심장부 ‘김해’로 출발!

찬란한 가야문화의 심장부 ‘김해’로 출발!

2.1Km    746     2023-08-09

금광가야가 찬란한 왕국을 이루었던 오랜 역사의 땅 김해. 그곳에 가면 옛 가야의 유물들과 전설 속 지명과 흔적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2,000여 년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고대 가야로 들어가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국립김해박물관

2.2Km    27806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90

* 가야 문화를 만나는 곳, 국립김해박물관 * 1998년 7월 29일, 국립김해박물관은 고대국가의 하나인 가야(加耶)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가야의 건국설화(建國說話)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龜旨峰) 기슭에 자리 잡은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문화재를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지역의 선사시대의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弁韓)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건물 전체를 검은 벽돌로 외장 하여 철광석과 숯의 이미지로 철의 왕국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전시Ⅰ실과 전시Ⅱ실로 나뉘어 있는데, 전시Ⅰ실에는 울산 검단리 마을유적과 창원 다호리 1호 무덤의 모형이 있고, 가야 문화의 기반이 되는 선사시대와 변한 및 전기 가야를 대표하는 금관가야 유물이 총망라되어 있다. 전시Ⅱ실에는 각 지역별로 형성된 가야 문화의 독창성과 변화상을 보여주는 각종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로 들어가는 길목엔 현재에서 과거로 빠져들어가는 듯한 타임캡슐을 상징하는 구조물이 있으며, 약 13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 국립김해박물관의 의의 * 가야의 역사는 다른 고대 국가들에 비해 역사 기록으로 잘 남아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가야의 실체는 대부분 발굴조사 등의 고고학적 방법으로 찾아진 고대인들이 남겨놓은 유적과 유물을 통해 복원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국립김해박물관은 고고학 중심의 전문 박물관으로 특성화되어 있다.

치레상점

치레상점

2.2Km    0     2024-08-07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1354번길 12 (내동)

치레상점은 김해 토박이 청년 예술가 3명이 오픈한 굿즈 숍이다. 치레는 순우리말로 ‘잘 손질해 모양을 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치레상점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굿즈 상품으로 가득 차 있다. 굿즈 상품 외에도 여행자가 직접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예 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 치레상점의 대표 굿즈는 모루인형이며, 스마트톡도 판매하고있다. 전문적으로 스마트톡 제작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부터 몰드 제작까지 스마트톡 제작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워디퓨저 만들기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박물관

2.2Km    3     2023-12-05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90

어린이를 위한 전문 박물관으로 가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주제별로 다양한 전시물을 마련하여 가야 사람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야 마을을 구성하였다. 가야 마을은 4부의 소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1부 ‘따뜻한 보금자리와 생활’에서는 가야 사람들의 주거, 먹거리, 생활 도구 등을 체험할 수 있고, 2부 ‘바다를 건넌 가야 사람’에서는 풍부한 철을 매개로 이웃 나라와 활발하게 교류하며 교역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었던 가야의 해상 교역을 체험할 수 있다. 3부 ‘가야 대장간’은 철의 왕국이라 불리는 가야의 철을 다루는 기술과 철로 만들어진 다양한 도구를 인터랙티브 영상으로 만날 수 있으며, 4부 ‘가야 공작소’는 준비된 교구를 사용하여 마음껏 만들고 부수며 즐길 수 있는 자율 놀이 공간이다.

천문대오토캠핑장

천문대오토캠핑장

2.2Km    2     2023-08-14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인제로 545-59

천문대 오토캠핑장은 16,500㎡의 넓은 부지와 편리한 교통으로 도시민들에게 숲 속 휴식처를 제공하는 캠핑장이다,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산자락에 위치해 있어 조용하고 공기가 맑다, 총 37개의 파쇄석 사이트와 6개의 데크 사이트가 마련되어 있고 펜션 이용도 가능하다, 수영장, 매점, 카페, 어린이 영화관, 어린이놀이터, 실외 트램펄린장, 오락실 등의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고, 개수대와 샤워시설은 별도의 공간에서 이용 가능하다. 그릴이나 화로 세척장이 분리돼 있어 편리하고 추가 차량은 주차비를 따로 결제해야 한다. 등산로와 연결된 관광지로 천문대, 가야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교육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다. 캠핑장 맞은편에 첨성대 찜질방이 있어 캠핑 후 피로를 풀 수 있다.

파사석탑

2.2Km    21489     2023-11-23

경상남도 김해시 가락로190번길 19-7

수로왕의 비 허왕후가 서역 아유타국에서 바다를 건너 올 때 신의 노여움을 잠재우기 위해 함께 싣고 왔다고 삼국유사 등 고서에 기록되어 있다. 파사석탑은 옛 호계사 자리에 있던 것을 김해부사 정현석이 허왕후 곁에 두어야 한다며 구산동에 있는 수로왕비릉으로 옮겼다. 아유타국 공주인 허왕후가 시집을 오면서 불교를 전래하고 오빠인 장유화상(허보옥)이 가락국에 와서 대국승으로 활약하였다고 한다. 파사석탑의 부재(部材)는 5층만 남아 있는데 조각이 기이하고 돌에 붉은빛이 도는 희미한 무늬 같은 것이 남아 있다. 이시진이 쓴 <본초강목>에 파사석을 태우면 유황 냄새가 나고, 파사석을 갈아 닭벼슬 피에 떨어뜨리면 일반 돌과는 다르게 피가 굳지 않는다는 문헌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