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래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래문화원

동래문화원

19.0 Km    21440     2024-08-29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동래문화원은 동래 지역의 높은 문화 수준을 위해 향토 문화를 발굴하고 보존 및 계승하고, 각종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설립했다. 1998년 사단 법인으로 개원했으며 1999년 동래문화회관으로 이전했다. 지역 문화 행사 주관, 문화 예술 교양 사업, 국고 보조금 지원 사업 등 크게 3가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예술·문화 강좌와 함께 전통과 충절의 고장답게 역사 축제, 제향, 향토 사료 조사 연구 등과 같은 차별화된 사업을 펼치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동래 지역의 역사적 사건의 재현은 부산동래문화원만의 특징이자 부산의 전통을 이어간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동래읍성역사축제

동래읍성역사축제

19.0 Km    70051     2024-09-12

부산광역시 동래구 문화로 80
051-550-4092

동래읍성역사축제는 1995년 제1회 충렬제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이어져온 부산광역시 동래구의 대표적인 축제로, '1592년 조선, 동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역사교육형 체험 축제이다. 2024년에는 30주년을 기념하여 동래구의 새로운 관광명소인 온천천카페거리에서 10월 10일(목) 전야제 드론쇼를 시작으로, 10월 11일(금)부터 10월 13일(일)까지 동래부사행차 길놀이, 동래세가닥줄다리기, 동래성전투재현 뮤지컬 등 5개 분야 48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진해야외공연장

진해야외공연장

19.0 Km    0     2024-09-1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03 (덕산동)

창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해야외공연장은 2006년 6월 2일에 진해만의 푸른 파도와 아름다운 석양이 비치는 바다 곁에 있는 에너지환경과학공원 내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개관 이후로 지역 예술인들에게 문화 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이면 누구나 즐겁게 참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종합 문화시설로서 주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요 시설로 본관 건물에는 964석을 갖춘 옥외 관람석을 비롯해 야외무대, 사무실, 전시실, 발전기실, 스태프 회의실, 매표소, 제1~3연습실이 있고, 무대관에는 분장실, 리허설룸이 있으며, 지상 2층의 별관에는 대연습실과 제4~6연습실이 있다. 진해야외공연장에서는 창원시민과 진해구민의 문화예술 소양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상주단체 및 상주작가들이 우수한 공연과 전시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창작예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국내외 정상급 수준의 예술단체와 예술인들을 비롯하여 지역예술단체 그리고 지역예술인들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각종 음악연주회, 민요마당, 우리 춤 공연 등 라이브 공연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창원시와 함께 계절별 특화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한 여름밤의 시네마 프로그램인 짠내극장은 가족들의 친화력도 높이고,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실내 영화관에서 관람했던 명화를 옥외 공연장에서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부산 자유도매시장

19.0 Km    25478     2023-07-18

부산광역시 동구 조방로 48
051-632-8785

부산의 중심지인 범일동에 위치한 자유시장은 부산을 대표할 수 있는 재래 도매시장으로서 주 고객은 서민층 시민과 경상 남북도 지방의 소상인들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도매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시장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의 10,000여 평 건물에 크고 작은 매장 1,000여 점포가 있다. 1층에 밀집한 신발 매장은 부산에서는 첫손에 꼽힐 만큼의 규모이며 자유시장 신발도매는 전국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2층 매장은 남녀 의류 전 품목과 생활 한복, 혼수 이불, 남녀 메리야스, 양말 등 기타 잡화를 도매하는 광범위한 매장이다. 3층은 생화, 조화, 난, 화환, 꽃바구니, 기타 생활 장식품 매장이며 특히 화훼 상가는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그릇, 전자·전기제품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항상 도매가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자유시장을 찾아주는 고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하주차장 서편주차장, 옥상 주차장의 규모는 손님들이 항상 주차할 수 있으며 지하에는 새마을금고와 식당가가 영업을 하고 있다.

진해 벚꽃공원

19.0 Km    0     2024-07-25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장천동

진해 벚꽃공원은 진해군항제 벚꽃 축제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는 진해구 장천동에 벚꽃을 테마로 하여 조성된 공원이다. 벚꽃공원에는 개화 시기가 다른 67종의 벚나무 1천 200여 그루를 식재하여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또한 동백나무, 이팝나무 등 벚나무를 제외한 다른 여러 종의 나무들도 볼 수 있다. 곳곳에 휴식할 수 있는 정자와 벤치, 운동시설, 전망대, 산책로, 데크로드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관광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벚꽃뿐만 아니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일몰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모닝듀 게스트 하우스(모닝듀)

모닝듀 게스트 하우스(모닝듀)

19.0 Km    5     2020-04-27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중로21번길 5-2
010-4465-5842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싱가포르인 남편과 부산 아내가 운영하는 민박집이다. 2017년 건축상 본상 수상한 인상적인 건물이다. 영어와 중국어가 가능하다.

갓파스시

갓파스시

19.0 Km    3     2023-02-17

부산광역시 연제구 반송로 44

갓파스시는 일본의 체인점이 한국으로 들어와 자리 잡은 대표적인 회전초밥 식당이다. 먹은 만큼 접시 수를 세어 계산하는 일반식과 시간 내에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정액제 중 선택할 수 있다. 초밥부터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까지 골라 먹는 재미를 느끼며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테이블마다 구비되어 있는 태블릿 PC를 이용해 편리하게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넓은 주차장도 갖추고 있어 차를 가져와도 불편함이 없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19.1 Km    4696     2024-05-2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

애드파골프 금정

애드파골프 금정

19.1 Km    0     2024-03-23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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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복도로

산복도로

19.1 Km    2     2024-08-06

부산광역시 중구

산복(山腹)은 산허리를 뜻하며, 산복도로는 경사지를 개발하면서 맨 위쪽에 자리한 도로다. 1964년 10월 산동네를 연결하는 첫 산복도로가 열렸으며, 중구 대청동 메리놀병원 앞에서 동구 초량동 입구까지 1820m 구간에 걸친 산복도로가 부산 곳곳에 만들어졌다. 이러한 산복도로는 산비탈에 숨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산 중턱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부산의 바다와 구도심이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도로변에 위치한 집들은 옥상이 주차장이자 전망대가 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밤에는 부산항대교의 화려한 야경이 더해져 최고의 야경 명소로 변신한다. 망양로를 따라 산꼭대기까지 이어지는 집들이 저마다의 불빛을 내뿜으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