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 200
경포호 근처, 허난설헌 생가 맞은편에 위치한 순두부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초당두부밥상은 수육, 초당두부, 가자미식해, 순두부 전골로 구성된 메뉴로 다양한 음식들을 한 번에 맛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국제요리대회 입상과 강릉특선 음식선정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초당두부의 다양한 맛을 만들어내고 있다.
4.1Km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생가터는 조선 시대 최고의 여류문인 허난설헌의 예술혼과 문학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허난설헌은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로 8세 때부터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하였으나 27세 때 요절했다. 섬세한 필치로 불행한 자신의 처지를 달래는 노래를 했는데 허난설헌이 죽은 후 동생 허균이 작품 일부를 모아 ‘난설헌집’을 간행했다. 2001년 복원된 허난설헌 생가터는 아름다운 솔숲을 지나면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 한옥의 형태이다. 솟을대문과 야트막한 담장 안에 대청과 사랑채, 안채 등이 있고 우물과 방앗간 옆으로 좁은 문을 두어 여성들이 출입할 수 있도록 하여 남녀의 구분을 두었다. 안에는 허균과 허난설헌의 영정이 모셔져 있고 매화나무가 아름답게 자란다. 강원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곳이다. 생가를 비롯해 허균·허난설헌 기념관과 기념 공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4.1Km 2024-10-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
강원도 강릉에 있는 허난설헌 솔숲은 허난설헌 생가터 주위에 있는 울창한 소나무 군락이다. 허난설헌은 27세에 요절한 조선 최고의 여류 문인으로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이다. 허난설헌이 7살 때까지 동생 허균과 뛰어놀았던 깨끗한 앞마당이 너른 소나무 숲에 바로 맞닿아있다. 사시사철 시원하고 향긋한 솔바람이 불어 가족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허난설헌 솔숲은 2010년 민간환경단체인 생명의 숲과 유한킴벌리, 산림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어울림상"과 "아름다운 누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근에 허난설헌 생가 외에도 기념관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매년 봄과 가을에 이곳에서 허난설헌 문화제와 허균 문화제를 개최하여 두 문인을 기리고 있다.
4.1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55번길 24 (초당동)
0507-1440-4113
초당하우스는 강릉 초당순두부마을 속 아기자기한 솔밭길에 위치한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원룸형으로, 침대, TV, 소파, 식탁,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일출을 볼 수 있는 강문해변이 도보 15분, 초당두부집이 도보 3분, 흑임자커피로 유명한 카페 툇마루가 도보 5분, 중앙시장이 차로 15분, 안목커피거리가 차로 10분, 울릉도행 배 선착장이 차로 10분 거리에 있어 어디든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4.1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한밭골길 50-11
강릉에 위치한 르꼬따쥬는 프라이빗한 한옥 정원에서 차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한옥에 마당이 딸린 Garden A존과 B존, 오두막과 농장이 있는 C존 세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어느 공간이든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존이 가득해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한 곳으로 모든 공간은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르꼬따쥬는 단순히 팜크닉을 할 수 있는 카페가 아닌, 자연 속에서 소박한 생활방식을 공유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으며,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국악 공연이나 지역 농산물 유통을 위한 가든 마켓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4.2Km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범일로 364
삼교리 동치미막국수(본점)는 40여년 전 주인장이 강원도 주문진 삼교리에서 동네 주민들에게 막국수를 대접하면서 시작된 식당이다. 1년 이상 숙성한 동치미 국물로 육수를 만들고 국수는 매장에서 주문 즉시 뽑아 만들어 낸다. 특별히 저온 숙성을 통해 만든 시원한 육수 맛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강원도 맛을 느낄 수 있는 막국수 곁들임 메뉴로 수육, 메밀만두, 메밀전을 같이 판매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널찍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4.2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77번길 9
외부 전경이 우뚝 솟은 소나무에 둘러 쌓인 나지막한 기와지붕이 인상적인 곳이다. 식당 이름처럼 초당 순두부 요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본 찬으로 나오는 9가지의 갖가지 반찬이 토속적이어서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특히 반찬으로 나오는 살짝 데친 두부는 담백하고 질리지 않아 자꾸 손이 간다. 메인 요리인 순두부 백반은 흔히 먹는 뚝배기 순두부가 아닌 갓 만든 것 같은 뽀얀 순두부 자체이며 간간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보존에 힘써온 것으로 유명한 이 식당 주인은 1996년 7월에 ‘전통문화 보존 명인장’을 받았다.
4.2Km 2024-06-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77
033-652-2058
‘두부’하면 초당두부를 금방 연상할 정도로 초당두부를 전국에 알려지게 끔 큰 공헌을 한 장본인은 창업주인 박응순 할머니이다. 지금은 대를 이어서 아들 김영환 씨가 전통을 잇고 있다. 초당두부는 예부터 바닷물로 간수를 쓰는 것이 전래되어 오고 있는데 일반 응고제와는 달리 더 보드랍고 고소한 맛을 내게 하며 그 맛이 일품이다. 근처의 경포바다나, 정동진의 일출을 보고 나서 아침식사 겸 별미를 찾는 내방객들의 발걸음들이 이른 아침부터 끊이질 않는다. 초당 마을은 옛날 소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아버지 허엽 선생의 호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전해진다.
4.2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16
가람집감자적옹심이는 강릉시 공항길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주메뉴는 갓 부쳐낸 감자적, 뜨끈하면서도 매콤하고 시원한 장칼옹심이, 장칼국수, 새알심만으로 만든 순옹심이 등이다. 모든 음식을 주문받는 즉시 조리를 시작해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다. 반찬은 무생채와 김치가 제공되는데 셀프 바에서 필요한 만큼 추가로 먹을 수 있다. 가격이 합리적이고 강원도의 토속 음식 맛을 제대로 낸 집이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어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에 2~3대 정도만 할 수 있어 근처 길가에 주차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