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동진 레일바이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 레일바이크

14.2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동역길 17 정동진역

정동진레일바이크는 강원도 여행의 백미로 손꼽히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레저스포츠이다. 정동진레일바이크는 정동진역을 출발해 전 구간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며 바다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운행되며 커플 또는 가족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준다. 2인승 레일바이크는 다정한 친구와 연인 등 둘이서 즐기기에 좋다. 전동 운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레일바이크를 좀 더 빠르게 즐기고 싶다면 페달을 밟아 속도를 올릴 수 있으며, 언덕구간에서는 전동레버작동과 함께 페달을 밟으면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다. 4인승 레일바이크는 4인 가족끼리, 친구들과 단체로 단란하게 즐기기에 좋다. 레일바이크에 차향과 페달이 모두 있으며, 1km 구간은 약간의 오르막으로 힘 있게 페달을 밟아 올라가야 한다.

정동진해변

14.2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 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 곳은 정동진역 앞의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 모래시계 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 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정동진역 앞에서는 조개와 홍합, 미역, 성게 등을 따먹을 수 있는 바위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역으로, 동해의 푸른 창파에서 우람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맞는 관광객들이 많다. 지난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급부상하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붐빈다.

[강릉 바우길 9구간] 헌화로 산책길

14.2Km    2024-09-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바우는 강원도 말로 바위를 뜻한다. 강원도와 강원도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감자바우라고 부르듯 강릉 바우길 역시 강원도의 산천답게 자연적이며 인간 친화적인 트레킹 구간이다. 강릉 바우길 9구간 ‘헌화로 산책길’은 해가 가장 바른 동쪽에서 뜬다는 정동진역에서부터 출발한다. 세계에서 바다와 기차역이 가장 가까운 정동진역에서 마을의 산길을 한 바퀴 돌아 다시 지그재그 길을 따라 심곡 바다로 나간다. 6.25가 터졌을 때 난리가 났는지도 몰랐다는 소리가 전해져 올 만큼 예전에는 아주 깊숙이 감추어진 마을인데 지금은 이곳의 헌화로 산책길이 유명하다. 역에 기차가 도착하면 플랫폼 바로 앞에서 들리는 파도 소리와 함께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곡이 울려 퍼진다. 정동진에서부터 이어지는 헌화로는 신라 향가 헌화가의 무대가 되는 기암절벽 옆길로 방파제 너머로 달려온 파도가 길을 흥건히 적신다. 소요시간은 5시간 걸리며, 코스난이도는 중급에 해당한다. 정동진역, 삿갓봉삼거리, 심곡항성황당, 금진항공원, 한국여성수련원을 도착하는 코스이다. 주요 관광포인트로는 세계에서 가장 바닷가에서 가까운 기차역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정동진역’, 드라마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한 ‘모래시계 공원’, 자연의 신비로운 지형을 볼 수 있는 ‘정동진 해안반구’가 있다.

해파랑길 36코스

14.2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해파랑길 36코스’는 ‘정동진역’에서부터 출발하여 ‘안인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괘방산 등산로와 이어져있어 어느 정도 체력이 요구되어 힘은 들지만 산 위에서 바라보는 푸른 동해가 힘듦을 싹 잊게 해준다. ‘정동진역’에서 시작하여 ‘당집’을 지나 ‘안인해변’까지의 코스로 총 거리가 9.5km로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해파랑길 36코스의 시작점은 ‘정동진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코스를 방문하고자 하면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9번 버스를 이용하여 ‘정동초등학교’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 약 400m정도 걸어오면 된다

정동진초당순두부

정동진초당순두부

14.2Km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1094

정동진 초당 순두부는 강릉시 정동진에 있는 순두부 전문점이다. 새벽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일출을 보기 위해 정동진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기 위해 많이 찾는 곳이다. 실내는 모두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순두부 전골과 모두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순두부전골 모두부 세트이다. 김치를 포함해서 6가지의 찬이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셀프 바가 있어 추가 반찬은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그 외에 해물파전, 메밀나물전병, 찰수수부꾸미, 메밀전, 도토리 묵 등이 있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정동진 백악관

14.3Km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134
033-646-3600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정동진 백악관은 도보로 모래시계공원 및 정동진 해수욕장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썬크루즈와 각종 등산코스를 즐길 수 있는 현화로 등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연계관광이 편리하다.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14.5Km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빅픽처6

빅픽처6

14.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585

빅픽처6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해안로에 있는 오션뷰 횟집이다. 매장에 앉아서 바다 뷰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다. 식당 바로 앞이 유명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라 일 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카페 느낌의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로 세트 메뉴로 판매를 하는 곳인데 대게, 킹크랩, 우럭, 광어를 선택한 뒤 인원수에 맞춰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회, 매운탕, 초밥, 물회, 꼬막비빔밥, 새우튀김, 스파게티, 콘, 참나물로 구성된 스끼다시 한상 차림이 나온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홍게를 넣은 라면과 얼큰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의 매운탕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리하고 발레파킹이 가능하다.

교항면옥

교항면옥

14.5Km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연주로 263
033-662-9339

교항면옥은 2000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강원 강릉의 막국수 전문점이다. 기본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도 유명하지만 회막국수를 찾는 이들도 많다. 또한 고소하고 담백한 수육도 인기 메뉴이다. 이 외에도 냉면과 국밥도 맛볼 수 있으며 개별룸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오드커피

오드커피

14.6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597

주문진의 바닷가에 있는 오드커피는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지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곳으로 유명한 카페이다. 1~2층으로 이뤄져 있는데, 2층이 바다를 감상하기 좋아 인기가 많다. 2층 건물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 음료를 들고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건물 뒤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이곳은 뷰만 예쁜 것이 아니라 마치 작품처럼 진열된 예쁘고 맛있는 베이커리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빨미까레와 진한 에스프레소가 함께 먹으면 별미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테라스만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