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13번길 17
cafe106은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 강릉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서리태 커피와 태성커피가 시그니처 메뉴인데 서리태 커피는 고소한 서리태 크림과 에스프레소의 조화가 돋보이고, 태성커피는 달달한 커피와 고메 버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카페는 1층부터 3층까지 운영하는데 1층은 주문을 받는 카운터와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이 있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좌석은 2층과 3층에 있다.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예쁘게 꾸며 놓아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시장 근처라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 않아 중앙시장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이동하는 게 편리하다.
4.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 2072
033-645-3858
다양한 중식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7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033-823-3224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문화유산이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공연,체험,예술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문화유산 활용도를 높이고,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 향유를 통해 보존가치를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강릉시는 2016년부터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야행사업에 함께하고 있다. 강릉문화유산야행은 매년 강릉대도호부관아와 서부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밤을 테마로한 8가지 프로그램(야경,야로,야사,야화,야설,야식,야숙,야시)이 준비되어있다. 각 프로그램은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등 특색있는 콘텐츠를 통하여 문화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고, 강릉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4.7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대도호부 관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터이다. 조선시대 기록을 보면 고려 태조 19년(936)에 세워져 83칸의 건물이 있었으나, 지금은 객사문(국보)만 남아 있다. 객사문은 고려시대 건축물 가운데 현재까지 남아있는 몇 안 되는 건물 가운데 하나로, 공민왕이 쓴 ‘임영관’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1993년에 강릉 시청 건물을 지을 계획으로 실시한 발굴 조사한 결과,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관아 성격의 건물터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자리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조선시대 「임영지」의 기록을 통해 이 유적의 중요성과 옛 강릉부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준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4.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앙시장1길 8
010-8392-0936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보리밥정식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금성로35번길 4
033-648-4982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된 매장으로, 강원도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감자옹심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4.7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임영관 삼 문은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보 제51호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객사는 옛날 중앙에서 오는 관리나 내빈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시설을 일컫는데, 임영관 삼 문은 객사의 문 이름이다. 임영관 삼 문이 있는 강릉 객사는 고려 태조 때에 세워진 목조건물로 그 무게 있고 두터워 보이는 아름다움과 섬세한 솜씨가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인정되어 국보 제51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낙산사 가는 길에 들러서 쓴 친필이다. 객사 문은 주심포 양식의 건물로, 그 중후 미와 구조의 정교함은 우리나라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드문 건축물이다. 또한, 기둥의 배흘림은 그 어느 건물보다도 심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오래된 인상을 주며 장식화 경향이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수덕사 대웅전보다 건축연대가 앞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객사 문만이 남아있다. 절집이 아닌 목조건물로는 이 객사 문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출처 : 강릉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