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85
‘매월당김시습기념관’은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있는 김시습 관련 유물·자료를 전시해 놓은 기념관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문 소설인 『금오신화』의 작가이자 생육신의 한 사람인 매월당 김시습의 절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와 소설에 담긴 김시습의 고매한 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경포 도립공원 내에 전통 한옥의 형태로 만들어졌다. (출처 : 강원도청)
3.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69-1
초당동은 강릉에서 순두부로 유명한 작은 동네였다. 강릉에서 유일하게 마을 곳곳에 남아있는 한옥들이 아늑한 시골 동네이다. 까사초당은 스페인어로 ‘초당집’이라는 뜻으로1920년에 지어진 초당의 한옥을 현대식으로 리노베이션하여 만나 뵙고 있다. 대형견들이 많이 갈 곳이 없어서 대형견들도 숫자 제한 없이 받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오셔서 편안한 시간 보내시다 가시길 바란다.
3.7Km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원길 67
초당커피정미소는 순두부로 유명한 강릉시 초당동에 위치한 카페이다. 초당커피정미소는 주인장이 추억의 장소인 정미소가 없어지는 게 안타까워 정미소의 느낌을 살려 카페로 리모델링 한 곳이다. 초당커피정미소의 시그니처 메뉴로 정미소 크림 라떼는 찐득한 바닐라 크림의 달콤한 라떼이다. 이외에 고소한 누룽지 크림 라떼와 시원한 아이스크림 라떼가 있다. 인근에 강릉의 명소 경포, 초당 순두부 맛집 등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다.
3.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033-648-5311
선교장은 100칸이 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으로, 세종대왕의 형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져 지속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12개 대문이 있을 정도로 건물 수와 면적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자 「활래정」은 관동팔경을 유람하는 조선 선비들의 안식처가 되었는데, 추사 김정희가 남긴 현판이 유명하다.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현대식으로 설치하였다.
3.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2
경포 아르떼뮤지엄과 경포 아쿠아리움이 있는 강릉 녹색도시 체험센터 건너편, 강문해변에서 오죽헌으로 이어지는 도로에서 초당동으로 들어가는 갈림길에 있다. 40년 전통의 파 불고기 전문점으로 안인에 있는 본점에서 직영하고 있다. 간장 양념의 소불고기와 고추장 양념의의 돼지불고기 위에 엄청난 양의 파채가 올라가는데, 이를 두고 산더미 파 불고기가 일컫는다. 반찬으로 나오는 생선구이와 찰옥수수 범벅도 특별하다. 경포호, 강문해변과 가깝다. ※반려동물출입 : 불가능
3.7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로 89
033-651-5747
다양한 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물냉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8Km 2023-08-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병산동 881
해파랑길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 길은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을 길동무 삼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트레킹 코스를 제공한다. 해파랑길은 총 10개 구간으로 50개 코스를 가지고 있으며 거리는 총 770km를 자랑한다. ‘해파랑길 39코스’는 솔바람다리에서 출발하여 사천진리 해변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전 구간이 아름다운 해안과 해송 숲길, 호숫길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 도중 경포대와 허난설헌 생가 등의 유적지를 감상하며 갈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3.8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33-1
033-653-0888
부드러운 두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두부전골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8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 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