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류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류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오류헌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6.2Km    1     2023-04-13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기르마제길 18-15
054-822-2704

경북 안동 임하호 인근에 자리한 오류헌은 400여 년 된 조선시대 고택으로, 국가민속문화재다. 문살과 마루 등이 조선시대 사대부 가옥의 아름다움을 잘 드러내고, 사랑채와 대문채는 웅장하면서도 섬세하고 우아하다. 숙박이 가능한 별채는 2칸짜리 방과 대청마루, 욕실 겸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다. 취사는 불가하고 조식으로 한식을 무료 제공하며, 바비큐도 가능하다. 인근에 임하호 아쿠아수상레저와 만휴정, 하회마을 등이 있다.

만초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만초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6.3Km    3     2023-10-30

경상북도 안동시 금소중앙길 48
010-5191-3697

안동 임하면에 위치한 만초고택은 150 여 년의 역사를 지닌 조선 고종 시대 신하 만초 임동한의 가옥으로, 안동시 문화유산이다. 뒤에는 산이 있고 앞에는 천이 흘러 배산임수의 명당자리다. 고택은 사랑방, 작은방, 큰방, 상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구들온돌방으로 난방을 하여 따뜻하게 묵으며 고즈넉함을 느낄 수 있다. 숙소 앞에 있는 금소생태공원이나 안동포 타운을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임하댐

임하댐

6.4Km    22785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임하댐은 다목적댐으로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의 하나인 다목적 수자원개발사업에 의해 건설된 다목적 사력댐이다. 1984년 12월 착공하여 1993년 12월 31일 준공되었으며 낙동강의 제1지류인 반변천의 상류 18km 지점에 있다. 임하댐이 준공되면서 낙동강 유역의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어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수질개선은 물론 낙동강 중·하류 지역의 늘어나는 물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게 되었다. 시설 용량은 5만㎾(2만5천㎾×2대)이며, 연간 9600만kWh의 전력을 낙동강 부근 중소도시들에 공급한다. 4억 9700만㎥의 용수 공급과 8000만t의 홍수조절 능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발전소는 일반인에게 개방 하지않으며 주변 임하댐구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임하댐 놀이터, 공원 등 시민편의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계와고택

계와고택

6.4Km    2     2024-02-14

경상북도 안동시 금소중앙길 56-1
010-5309-9887

계와고택 앞으로는 작은 개울인 길안천이 흐르고, 뒤로는 듬직한 산이 솟아 있습니다. 고택의 넓은 창과 문을 통해 이 아름다운 배산임수의 풍광을 오롯이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한옥의 불편함이 없는 고택 계와고택은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한 곳입니다. 실내 화장실이 있고 언제나 깔끔한 객실 상태를 유지합니다. 아름다운 잔디마당은 시골 할머니 집에 온 듯한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또 숙소 외부와 내부를 둘러보면 따뜻하고 감각적인 소품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재미있는 소품들을 찾아보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낭만적인 과거의 흔적 계와고택에는 사랑방과 안방, 상방이 있습니다. 가장 큰 사랑채는 차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도구와 고서적이 많습니다. 손님들이 오가던 곳이라 시화담의 흔적이 있어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안채의 부엌에 딸린 방인 안방과 과거 주인이 거처하던 상방은 규모가 비슷합니다. 정갈한 객실엔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옛 소품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음악과 커피로 소통하는 전통한옥 호스트는 손님들과 소통하는 전통한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감 힐링 음악회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커피 애호가들이 하룻밤을 지내며 직접 커피 도구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계와고택 근처엔 생태공원과 안동포 전시관이 있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계와고택에서의 금속공예 체험 계와고택 인근의 경함정에서는 은반지 제작과 공예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안동 쇠노리 공방을 운영하는 호스트는 정부에서 지정한 금속공예가이며, 방문자를 위한 공예 체험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경함정

경함정

6.5Km    0     2024-07-31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4길 23-4
0507-1466-9887

경함정은 안동 임하면에 자리한 한옥 스테이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특별한 휴식과 체험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독채 공간이다. 실내는 방 2칸과 거실, 주방, 화장실로 구성되어 있고, 방마다 온돌 난방이 가능해 따뜻하고 포근하게 머무를 수 있다.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근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협소했던 화장실을 넓히고 실내 자쿠지를 설치하였다. 월영교, 만휴정 등 주요 명소가 15분 거리에 있다.

안동포마을

안동포마을

6.5Km    27174     2023-11-01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3길 3

안동포 마을은 안동포의 명맥을 이어오는 곳이다. 안동포란 신라시대에는 화랑도 옷감으로 사용되고 조선시대에는 궁중 진상품으로 명성을 누려온 옷감으로 현재 이곳 금소리 안동포마을에서는 영세성과 값싼 중국산 삼베의 수입 등의 이중고 속에서도 안동포의 전통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는 옛 안동포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금소리를 농어촌 특산 단지로 지정하여 대마 재배면적 확대와 안동포의 고부가가치화 등의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안동 금소리가 1천 년 이상 안동포의 맥을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이 지역이 배수가 잘 되는 사질토로 삼베의 재료인 대마가 자라기 쉬운 기후 조건 때문이다. 3월 말부터 4월 중순 대마를 파종, 그 해 6월 말부터 7월 초순 2m 이상 자란 대마를 수확한 뒤 가마에 넣어 삶아 말려 껍질을 벗긴다. 속껍질을 째어 한 올 한 올씩 뽑아낸 삼베올에 풀을 먹여 베틀에 짜 만든 것이 안동포다. 수확 후 안동포 한필을 짜는 데 걸리는 기간은 15~20일로 한 해 2,700필 가량이 생산되며, 윤달이 있는 해는 윤달에 수의를 만들어 어른들에게 장만해주면 무병장수하고 자손도 번창한다는 속설 때문에 수요가 많다. 마을 안에는 안동포의 역사와 제작방법,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는 안동포 전시관과 안동포의 전승과 개발, 활성화를 노력하는 빛타래길쌈마을이 있고 봄이면 드넓은 공원에 튤립 축제를 개최하여 시민의 발길을 모은다.

금소생태공원

6.6Km    2     2023-04-04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금소길 341-12

금소생태공원은 경북 안동시 임하면에 자리 잡고 있다. 2017년에 조성됐으며, 전국 최대의 친수공원으로 면적이 약 20만㎡에 이른다. 공원에는 정자, 데크, 쉼터, 야외 공연장, 체육시설, 산책로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음수대와 화장실이 마련돼 있어 차박이나 캠핑이 가능하다. 동안동IC와 가깝고, 주변에 안동민속촌, 안동문화관광단지,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이 위치해 있다.

안동포전시관

안동포전시관

6.6Km    1     2023-11-07

경상북도 안동시 금소길 341-12

안동포 타운 내에 위치한 ‘안동포전시관’은 경북 무형문화재 제1호인 ‘안동포짜기’의 전통을 계승하고 안동 지역의 대표 특산품인 안동포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곳으로 안동포의 제작 과정부터 미래적 가치를 담은 영상과 기록물을 전시하는 곳이다. 전시장은 전시관과 역사관 두 공간으로 나뉘는데 전시관은 안동포 직조체험과정, 안동포로 만든 한복과 생활복, 현대적으로 활용한 쿠션, 가방 등이 전시되어 있고, 역사관은 안동포의 유래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역사 기록물이 전시되어 있다. 그 외 안동포 짜기 시연장, 염색과정을 볼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매년 4월이면 안동포타운내 정원에서 튜울립 축제를 열어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호계서원

6.9Km    2903     2024-06-19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호계길 183

낙동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자리 잡은 호계서원은 안동 지방의 대표적인 서원이다. 1573년 지방 사림들이 백련사 절터에 여강서원을 세워 퇴계 이황의 위패를 봉안하고 도학을 강론하였는데, 1605년 이곳이 대홍수로 인해 유실되었다. 이후 1620년 이황의 큰 제자인 서애 류성룡과 학봉 김성일의 위패를 추가 배향하고 1676년 사액을 받고 ‘호계’로 이름을 바꾸었다. 원래 월곡면 도곡동에 있었으나 안동댐 건설 수몰지구로 1973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 호계서원은 안동 유림의 본거지이자 안동 선비문화의 상징으로, 300여 년 동안 안동 정신문화의 중심 역할을 담당했다.

묵계서원 및 안동김씨 묵계종택

묵계서원 및 안동김씨 묵계종택

7.2Km    20717     2023-07-25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충효로 1736-5

묵계서원은 보백당(寶白堂) 김계행(金係行) 선생과 응계(凝溪) 옥고(玉沽) 선생을 봉향(奉享) 하는 서원으로 조선 숙종 13년(1687)에 창건되었다. 보백당 선생은 조선 초기 성종 때 부제학(副提學)을 지낸 명신이며 응계선생은 세종 때 사헌부 장령을 지낸 바 있다. 고종 6년(1869)의 서원철폐령으로 사당(祠當)은 없어지고 강당만 남아 있었는데, 최근 없어진 건물들을 새로 짓고 서원을 복설하였다. 강당은 정면 5간, 측면 2간의 팔작 기와지붕 건물로 가운데 6간은 마루로 꾸미고, 좌우에 온들을 들인 일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서원 좌측에는 이를 관리하는 정면 6간, 측면 5간의 주사(廚舍)가 있다. 서원 왼쪽에는 정면 6칸, 측면 5칸의 ㅁ자형 주사(廚舍)가 있다. 서원 중 다른 건물은 모두 후대에 복원한 것이나 주사는 서원이 훼철될 때 헐리지 않고 남은 것이다. 고건물답게 부재를 다룬 수법에 격조가 있어서 자료적 가치가 크다.

묵계종택은 서원에서 멀지 않은 마을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정침과 사랑채인 보백당, 사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침은 ㅁ자형의 팔작지붕 집으로, 보존 상태가 좋다. 보백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 집이다. 두리기둥을 사용하였고, 우물마루를 깐 4칸 대청과 2칸 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구(架構)는 5량가(五樑架)이며, 대청의 왼쪽 측면과 뒷벽에는 판벽에 문얼굴을 내어 미세기 창을 달았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홑처마 맞배지붕 집으로, 앞쪽에는 삼문이 있고 낮은 담으로 둘러쳐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