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생선구이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실비생선구이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실비생선구이 본점

실비생선구이 본점

13.2 Km    1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23

강릉시 주문진에서는 꽤 유명한 생선구이집이다. 주문진항 해안로에 있는 건어물 가게들을 지나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방파제와도 가깝고, 인기 탓에 바로 옆에 낸 2호점, 3호점도 있다. 가게 외관은 다른 식당들과 같이 다른 차별점을 찾을 수 없지만 음식 맛 하나로는 엄지가 절로 올라갈 정도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별미로는 모듬생선구이와 생태, 동태 등의 찌개류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구이를 시키면 둥굴레 달인 물과 가리비 젓, 청어알 젓 등 기본 찬이 나오고, 식욕을 돋게 만드는 젓갈은 셀프 바에서 무제한으로 갖다 먹을 수 있어 좋다.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는 이 집만의 별미이다.
모듬 생선구이에는 열기, 임연수, 고등어, 꽁치가 나오며 3인용으로 주문 시 가자미가 추가돼서 나온다. 생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짠맛도 심하지 않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더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김 위에 밥을 얹은 다음 생선살과 젓갈을 같이 싸서 먹어보자.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생선과 젓갈이 입안으로 바다를 옮겨놓은 듯하다. 젓갈은 따로 판매를 하고 있어 집에서도 강릉 젓갈의 맛을 볼 수 있다. 500g에 12,000원이며 명란젓은 15,000원이다. 많은 매체에서 소개를 할 만큼 맛이 좋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다. 강릉에서 신나게 피서도 즐기고 생선구이도 먹어보자.

칠성산

13.2 Km    2178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리운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며 강릉시내에서 관동대학을 지나 군도를 따라 가다보면 구정면에 이르고 구정면 소재지를 지나 구정면 어단1리에 이르면 칠성저수지로 오르는 둑이 보이며,저수지의 왼쪽을 지나 산길을 오르면 법왕사에 도착할 수 있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대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칠성대에서 내려오는 구간도 기암 괴석과 노송들이 어울린 절경을 맛볼 수 있다. 왕산 쪽으로 보면 길게 늘어진 능선이 마을과 맞닿아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과 같다. 산의 서쪽에서 불어오는 솔바람을 맞으며 기암괴석과 송림사이를 한참동안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법왕사 계곡 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해피아워크루즈

해피아워크루즈

13.2 Km    3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30

해피아워크루즈는 2015년 주문진항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대형 유람선이다. 선박 기준법에 따라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건조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하다. 선박은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대연회장으로 호텔급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디너 만찬, 외국인 공연,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는 공간이다. 2층 라이브홀에서는 창을 통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최상층인 3층은 야외 전망대와 선상카페가 있으며, 불꽃쇼와 선상파티가 펼쳐진다.

본토돼지갈비

본토돼지갈비

13.3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39-1
033-661-1164

직접 손질하여갖은 양념으로 장시간 숙성시킨 돼지갈비가 일품이다.

최대게

최대게

13.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727-2

최대게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항 근처에 있는 게요리 전문 식당이다. 홍게, 대게, 랍스터, 킹크랩 등이 있고 모듬 회, 참돔, 농어, 도다리, 산오징어회도 판다. 식당 입구에서 게를 골라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면 밑반찬이 나온다. 세트 메뉴를 시켰다면 모둠회부터 물회, 튀김, 샐러드 등 다양한 스끼다시가 일식집 못지않게 차려진다. 게요리는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히노키 찜틀에 담겨 나온다. 다 먹고 나면 게딱지밥과 홍게라면으로 마무리 하는게 좋다. 다양한 횟감도 싱싱하고 푸짐하다. 상가 지역이므로 주차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바다마을횟집

바다마을횟집

13.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동등명길 23

바다마을횟집은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에 있는 회 전문 식당이다. 하슬라 아트 근처에 있어 여행을 온 방문객들이 식사를 위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는 대게 세트와 대게 회 세트이다. 세트를 시키면 10분 만에 푸짐하게 차려진 한상이 들어온다. 화려한 상차림과 구성으로 인해 인기가 높다. 미역국, 해파리냉채, 샐러드, 호박죽, 양념 새우, 전복, 멍게, 생가리비가 포함된 모둠해산물, 초밥, 우럭튀김, 코다리 조림 등 셀 수 없이 다양한 음식들이 이어진다. 주 메뉴를 제외한 음식들 모두 단품 메뉴 이상으로 알차다. 주차는 매장 앞에 편하게 할 수 있다. 차가 없을 경우에는 역으로 왕복 픽업 서비스를 해준다.

등명해변(등명해수욕장)

등명해변(등명해수욕장)

13.3 Km    38078     2024-06-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강동면 정동진리 일원에 있는 등명해변은 길이 800m, 2만 4천㎡의 백사장이 있고 넓은 주차장과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어 야영을 하기 좋은 곳이다. 서울에서 약 240km 동남쪽에 위치하며, 강릉에서 남쪽으로 8km 정도, 동해시에서는 12km, 속초에서는 80km 정도 떨어져 있다. 영동선 철도와 동해고속도로, 7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등명 해변은 기반 시설이 대체로 양호한 해변으로 산책로 및 상가지역에 보도블록이 시설되어 있고 주차장, 야영시설 등이 잘 갖추어져 있다. 해변 주변 반경 2km 이내 북쪽으로는 6.25 전적비와 등명락가사 오층 석탑, 탄산 약수터가 있으며, 강릉지구 전역을 중계 역할하는 KBS, MBC 송신탑이 설치되어 있어 강릉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큰기와집

큰기와집

13.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등명길 3
033-644-5655

전복해물수제비와 해물파전이 맛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순두부전골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미가곰치국

미가곰치국

13.4 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작은다리길 33
033-662-5449

3년 묵은 김치를 이용하여 만든 곰치국. 김치의 숙성된 맛이 일품이다.

대관령박물관

13.4 Km    30917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대관령 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상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관령을 뒷배경으로 산에서 굴러 내린 돌 한 점의 느낌을 주는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은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 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다. 태백산맥 대관령 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다. 전시관은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을 포함한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있으며 방마다 특징적인 장식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관람하기에 편리한 동선 구조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풀밭에 제멋대로 놓여진 듯 치장되지 않은 어울림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채 놓여져 있고, 다산과 풍요의 옛 성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답기까지 한 남근석 앞에서 득남의 소원을 슬며시 기원해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