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3-07-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중기1길 17
033-655-0333
동명칼국수는 강릉역 근처에 위치하여 교통편이 용이하고, 관광객들이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이다. 칼국수뿐만 아니라 잔치국수와 소고기 김밥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국수와 김밥이 함께 구성된 세트메뉴는 푸짐한 양으로 가성비가 좋다. 따끈한 국수가 생각이 난다면 둘러봐도 좋다.
1.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29번길 4
월량화는 강원도 강릉시 남항진해변 옹심이 마을로 가는 길에 숨어 있는 카페이다. 내부에 라탄 작업실이 있고 많은 인테리어를 라탄으로 해두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빛과 라탄의 만남이 시시각각 다른 느낌의 인테리어를 만들어 내는 보기 드문 카페이다. 뒤편에 숨어 있는 카페였는데 인스타그램에 소개가 많이 되면서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는 카페가 되었다. 카페 안의 작은 공방에서는 라탄을 배우는 클래스가 진행된다. 라탄 제품을 판매도 하니 관심이 있는 손님은 배우는 것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곳의 메뉴 중에 특별한 이름의 음료는 에자씨와 복자씨이다. 에자씨는 수제 과일청이 들어간 에이드이고, 복자씨는 복숭아에 자몽이 곁들어진 음료이다.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감자빵이다. 강원도의 특산물인 감자 모양 빵인데 오후에 가면 품절인 경우가 많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2.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4-6
033-653-0309
감자로 만든 옹심이와 칼국수가 대표메뉴다 대표메뉴는 감자옹심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창해로 267
송정해변막국수는 강릉시 강문해변과 송정해수욕장 중간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이 집의 막국수에 반해 고 정주영 회장이 10년이 넘게 헬기를 타고 먹으러 올 정도로 단골이었다는 것이 알려져 유명세를 타게 된 식당이다. 주요 메뉴는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이고 곁들임 음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메밀전, 메밀전병, 도토리묵채, 수육 등이 있다. 겨울에는 메밀 칼국수와 메밀 만둣국을 하는데 이것도 인기가 좋다. 이 식당의 막국수는 다른 곳에 비해 육수가 많은 편이고 산미도 있어 냉면에 가까운 맛이다. 메밀 함량도 일반인이 즐기기에 적당한 편으로 면이 윤기가 있고 매끄럽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2.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감자적본부는 강릉시 병산동에 있는 강원도 토속 음식점이다. 강릉 공항길에 있는 식당으로 소나무 밑에 외부 좌석이 있어 솔향을 맡으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장칼국수 같은 식사 메뉴도 있지만, 대부분은 안주 메뉴로 즉석에서 노릇노릇 부쳐서 제공하는 고소한 감자전, 닭발, 묵사발, 순옴심이 등 강원도의 토속 재료로 만든 강원도의 토속 음식들이다.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강원도 여행 중 들러볼 만한 식당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2.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덕로 89
033-651-5747
다양한 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물냉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0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초당순두부길 56
강릉에 위치한 일본식 해산물(회) 덮밥 전문점이다. 일본가옥의 느낌을 살린 건물 외관 및 인테리어가 독특한 식당이다. 메뉴는 민물장어가 올라간 우나기동, 참치뱃살과 붉은 살로 구성된 혼마구로 도로(뱃살)동, 아카미(붉은살)동, 성게알이 올라간 우니동, 생새우가 메인인 에비동 등 다양한 회와 해산물이 올라간 일본식 해산물 덮밥이 주를 이룬다. 붉은 참치회와 다양한 해산물의 조합으로 구성된 한상은 인스타그램용 사진으로도 인기다.
2.0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32
강원도 강릉시 견소동에 있는 숙박업소로 모든 객실에서 동해가 보인다. 동해의 일출과 일몰을 객실에서 볼 수 있는 곳으로 로비 게시판에 일자 별로 일몰과 일출 시각이 적혀 있다. 일부 객실에서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데, 반려견 전용 엘리베이터도 있다. 객실에 개수대가 있는 주방이 있으나 취사는 할 수 없고, 토스터, 전기포트, 접시, 수저 등은 갖추고 있다. 1층 야외에 벤치가 있어 바닷바람을 맞으며 동해를 바라볼 수 있다. 안목해변이 걸어서 약 2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2.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공항길30번길 5
소를 키웠던 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진 소집은 과거 외양간을 개조한 갤러리 겸 카페다. 그 때문에 여전히 공간 한쪽에는 외양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짧게 이야기를 적은 쪽지를 넣는 소 여물통 등 과거 외양간의 역사가 곳곳에 자리해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소집은 여행과 책을 기반으로 한 전시회와 클래스가 주로 열리고 공간 대관도 이뤄진다. 갤러리는 지역 작가의 작품들을 선보이며 매달 새로운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강릉을 배경으로 탄생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둘러보며 예술적 감성을 충전하기에 더없이 좋다. 소집 뒤에는 소집 책방이라는 이름의 옛 가옥이 자리하는데, 이곳에선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나만의 포토엽서로 여행 스토리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2.0Km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제방길 170 (옥천동)
색다른 강릉시장의 풍경과 제철 식자재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새벽시장은 강릉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직거래가 이루어지는 장터로 새벽 4시에서 오전 9시까지 상시 운영이 되고 있다.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남대천 둔치에 장터가 꾸며져 있고 둑 도로변 가로수 벚나무에서는 4월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풍경도 볼 수 있어서 도심 속 답답함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농산물 새벽시장은 농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꾸는 농산물을 실명제 판매 방식으로 표준 정가보다는 주객의 흥정에 따라 에누리 또는 덤이 오가는 곳이라서 장 보는 맛이 쏠쏠하다. 아침마다 금방 만들어서 나오는 뜨끈한 두부와 순두부가 농산물 새벽시장에서는 최고의 인기 상품이다. 새벽시장에 많이 나오는 농산물은 감자, 옥수수, 복숭아, 풋고추, 애호박, 오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