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사(의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운사(의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운사(의성)

17.3Km    37330     2023-12-06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

고운사는 681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다. 창건 당시는 고운사(高雲寺)라 하였으나, 200여 년 뒤 고운 최치원이 이곳에서 수도하면서 가운루와 우화루를 지은 후 그의 호를 따서 고운사(孤雲寺)라 하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들어와 몇 번의 중수를 거쳤다. 고운사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군의 전방 기지로 식량 비축과 부상병 뒷바라지를 하던 사찰이며, 일제강점기 때는 전국 31 본산지의 하나로 호국불교의 꽃을 피웠던 곳이다. 경내에는 대웅전, 극락전, 관음전, 금강문, 우화루, 고금당 등의 건물이 있다. 소장된 중요 문화재로는 의성 고운사 석조여래좌상, 고운사 삼층석탑, 고운사 가운루, 의성 고운사 연수전 등이 있다. 고운사의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스테이와 사찰음식 체험이 있다. 템플스테이의 경우 수험생들의 노고와 스트레스를 치유를 위한 무료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인 두근두근 템플스테이와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춘 힐링캠프 그리고 예불, 스님과의 차담, 걷기 명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음 숲길로 구성되어 있다. 사찰음식 체험은 고운사 사찰음식 체험관에서 진행되며 사찰음식 요리법을 고스란히 계승한 스님의 지도하에 사찰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사찰음식 체험 프로그램은 템플반, 기초반, 단기반, 발효음식 체험반, 1일 체험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운사 숲길도 걷고, 애플와인 체험도 하고

고운사 숲길도 걷고, 애플와인 체험도 하고

17.3Km    3066     2023-08-08

고운사는 고운 최치원의 호를 따라 지어진 천년고찰로 경내로 들어가는 길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고운사로 가는 길은 숲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이어져 있어 차분히 산책하기 좋으며, 천년송림 체험로가 따로 있어 숲을 만끽하기에 좋다. 오붓한 숲길과 은은한 사과와인 속에 힐링하기 제격이다.

안동 의성김씨 종택

안동 의성김씨 종택

17.3Km    21695     2023-08-02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면 내앞길 1-11

안동 의성 김씨 종택은 의성 김씨 청계(靑溪) 김진(璡, 1500~1580)의 종가로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렸던 것을 김성일(1538∼1593) 선생이 다시 지은 것이다. 건물은 사랑채, 안채, 행랑채로 구분되는데, 사랑채는 바깥주인이 생활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으로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고 형태는 一 자 형이다. 안주인이 생활하면서 집안 살림을 맡았던 안채는 ㅁ자형이고 다른 주택과 달리 안방이 바깥쪽으로 높게 자리를 잡고 있다. 행랑채는 사랑채와 안채가 연결되어 있는 특이한 구성을 이루고 있으며 전체 가옥 구성이 巳 자 모양의 평면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행랑채에서 안뜰로 통하는 중문이 없어 외부 사람이 드나들 수 없었는데 이것은 당시 유교 사상의 남녀유별, 내외 사상을 건물 구성에 반영하였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사랑채 출입은 행랑채의 대문을 거치지 않고 사랑채로 직접 갈 수 있는 별도의 문이 있다. 사랑채와 행랑채를 이어주는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위층은 서재로, 아래층은 헛간으로 쓰인다. 이와 같은 2층 구조는 다른 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양식이다. 훗날 추가로 연결한 서쪽 끝의 대청문은 지붕이 커, 집 전체 겉모습에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다. 건물은 간략한 양식으로 지었지만 보기 드문 주택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선시대 민가 건축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카페뒤뜰

카페뒤뜰

17.5Km    0     2024-01-16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2214

카페뒤뜰은 안동에서 영덕으로 가는 34번 국도변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에 다양한 수목이 식재되어 있고 내부는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건물 뒤편에 널찍한 뜰과 테라스가 있으며, 2층엔 루프탑이 있다. 이곳에서는 특별하게 돈까스와 커피를 같이 즐길 수 있다. ※ 루프탑 노키즈존

달기폭포

달기폭포

17.8Km    30400     2023-04-17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달기폭포길

청송읍 월외리에 위치하고 있어 월외폭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달기약수탕에서 월외 계곡을 따라 약 3km 거슬러 올라가면 높이 11m의 장엄한 폭포가 앞을 가로막는다. 주왕산의 제 1폭포를 여성에 비유하면 달기폭포는 마치 남성과도 같이 힘차다. 청송읍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군도로 달기약수탕까지 1km. 달기약수탕에서 2km 동쪽 도로를 따라가면 월외교가 나오며, 여기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등산로로 2km쯤 올라가면 달기 폭포가 있다.

청송구과상유문암

청송구과상유문암

17.9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구과상은 한 점으로부터 바늘처럼 가늘고 뾰족한 결정이 방사상으로 성장하여 공처럼 둥근 형태를 이룬 것을 말한다. 청송 구과상 유문암은 마그마가 지표 근처에서 매우 빠르게 식어서 구과상을 이룬 것으로 아름다운 형태가 꽃을 닮았다고 하여 꽃돌이라고 불린다. 꽃돌은 마그마가 식는 속도에 따라 장미, 매화, 해바라기, 국화 등 다양한 형태로 관찰된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노루용추 계곡

노루용추 계곡

17.9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외리

노루용추 계곡은 월외리 초입부에서 너구동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있는 계곡으로 주왕산응회암과 도계동층(사암, 이암)으로 이루어진다. 이곳에서는 두 층의 부정합면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달기폭포와 노루용추 등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달기폭포에서는 수직방향의 틈(수직절리), 수평방향의 틈(수평절리)이 관찰되며, 노루용추에서는 암석의 구성 성분의 차이로 인해 발달(차별침식)한 작은 폭포를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기양서당

18.0Km    1944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수곡용계로 1698

이 건물은 회헌 류의손(1398~1450)과 기봉 류복기(1555~1617)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곳이다. 처음에는 기봉 선생이 후손들의 수학과 휴식을 위해 1615년에 지은 것이나 선생이 돌아가신 후, 후손들이 1780년에 사우를 세워 봄과 가을에 향사를 지냈다고 한다. 건물은 사당과 강당으로 구성되어 있고, 사당인 추원사는 맞배지붕이고 강당인 역락당은 팔작지붕이다. 원래는 임동면 수곡동에 있었으나 임하댐 건설로 그곳이 수몰됨에 따라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관광두레] 푸른 소나무 따라 슬로우, 슬로우 떠나는 여행

[관광두레] 푸른 소나무 따라 슬로우, 슬로우 떠나는 여행

18.0Km    4503     2023-08-08

푸른 소나무로 덮인 울창한 산림과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살아 숨 쉬는 청송은 국립공원 주왕산, 태고적 신비를 간직한 주산지, 은은한 전통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송소고택 등 빼어난 자연 경관과 전통 문화가 골골이 있어 여행객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600여 년 역사를 갖고 있는 고택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청송을 천천히 즐겨보도록 하자.

객주문학관

18.0Km    5344     2024-07-08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청송로 6359

한국 역사 소설의 지평을 넓힌 [객주]를 테마로 문을 연 객주문학관은 폐교된 진보 제일고등학교 건물을 증·개축한 3층 건물로 김주영 작가의 문학 세계를 담은 전시관과 도서관, 스페이스 객주, 영상 교육실, 창작 스튜디오, 세미나실, 연수 시설 그리고 작가 김주영의 집필실인 여송헌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일반인 대상의 문학, 미술, 사진 강좌가 있으며, 문화를 매개로 지역 주민과 소통을 추구하는 열린 공간이다. 또한 문화예술에 도전하는 신진 작가 및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