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Km 2024-09-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용강동)
033-823-3206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개혁적 사상가인 율곡이이와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간 혁명가 교산허균의 세계를 시공간을 초월한 미디어아트로 재조명한다. 시민들에게 미술관에 가지 않아도 헤리티지와 디지털아트가 결합한 관람형 콘텐츠로 쉽게 감상 할 수 있는 연출로 구성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과 교육을 수반한 Interactive Media art 전시로 관람객의 참여와 체험형식의 창의적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미디어아트로 연출한다.
4.4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풍호길 100-1
033-644-0979
한국의 보양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에 능이를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4.4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31번길 6
강릉 임영관 삼 문은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에 있는 문 중 하나로, 1962년에 국보 제51호로 지정된 강릉의 자랑이자 명소로 자리 잡았다. 옛 명칭은 ‘강릉 객사문’이었는데, 2010년 4월부터 ‘임영관 삼 문’이라 부르게 되었다. 임영관 삼 문은 단층의 맞배지붕으로, 3칸 2호의 장중한 형태를 갖춘 우수한 팔각 문이다. 건립되었던 연대는 분명하지 않으나 그 건축 방식으로 보아서 조선 초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비록 규모는 작지만, 한국 목조 건축사상 뛰어난 구조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선조들이 물려준 아름다운 유산이다. 객사는 옛날 중앙에서 오는 관리나 내빈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시설을 일컫는데, 임영관 삼 문은 객사의 문 이름이다. 임영관 삼 문이 있는 강릉 객사는 고려 태조 때에 세워진 목조건물로 그 무게 있고 두터워 보이는 아름다움과 섬세한 솜씨가 고려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인정되어 국보 제51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현판 글씨는 공민왕이 낙산사 가는 길에 들러서 쓴 친필이다. 객사 문은 주심포 양식의 건물로, 그 중후 미와 구조의 정교함은 우리나라에서 그 유래를 찾아보기 드문 건축물이다. 또한, 기둥의 배흘림은 그 어느 건물보다도 심하며, 전체적으로 볼 때 아주 오래된 인상을 주며 장식화 경향이 심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며 수덕사 대웅전보다 건축연대가 앞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객사 문만이 남아있다. 절집이 아닌 목조건물로는 이 객사 문이 가장 오래된 것이다. (출처 : 강릉 문화관광 홈페이지)
4.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41번길 4-6
1938slow는 강릉시 좁은 골목길에 있는 구옥을 개조해서 만든 한옥 카페이다.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사계절이 변화하는 것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카페이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 않아 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주변 골목, 건영택배사 주차장, 해람중학교 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차한 후 좁은 골목길 끝에 있는 카페를 찾아가야 한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경우, 캐리지를 가지고 가야 한다. 주주베, 차이, 쑥, 커피, 팥을 넣은 우유가 대표 메뉴이고 명란 바게트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도 있다. 저녁에는 가벼운 식사 또는 안주를 곁들여 맥주를 즐길 수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캐리지 이용 조건)
4.4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동 745
경포생태저류지는 집중 호우 시 하천 범람 우려가 있어 하천 기본 계획 및 수해 방지 종합 대책에 의거 저류지를 조성하여 수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예방하고자 설치되었다. 강릉의 명소 오죽헌과 경포호수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많은 사람이 즐기며 볼 수 있도록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바닷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를 맡으며 힐링할 수 있는 강릉의 명소이다. 봄에는 유채꽃밭이 화사하게 펼쳐지고,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넓은 들판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백로, 청둥오리, 두루미 등 철새들을 볼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볼거리이다.
4.4Km 2023-12-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46번길 11-2 (남문동)
오월커피는 강릉 남문동 카페거리에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적산가옥을 리모델링하여 만들어진 곳이다.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정갈하다. 소나무의 꽃에서 가루를 추출하여 만든 크림을 이용하여 만든 송화커피가 대표메뉴이고, 바닐라 시럽을 직접 뽑아서 사용한 바닐라 라떼도 은은한 단맛과 바닐라의 향이 가득해서 인기 메뉴 중 하나이다. 커피를 좋아하거나 사진찍기에 좋아 데이트하기 좋다.
4.4Km 2024-08-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명주동
명주동은 시청과 옛 관아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강릉 행정의 중심 역할을 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시청 건물이 이전되고, 다른 곳에 번화가가 형성되면서 점점 오고가는 이들도 적어졌다. 생기를 잃고 빛바랜 명주동이 다시 제 색깔을 찾은 것은 이곳에 낡은 건물을 활용한 문화 공간이 들어서면서부터이다. 옛 명주초등학교 건물을 문화 예술 공간으로 꾸민 ‘명주예술마당’은 공연장과 연습실을 운영하며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958년 세워진 고쳐 만든 작은 공연장 ‘단’에서는 연극이나 콘서트 등이 꾸준히 개최된다. 옛 방앗간과 100년 넘은 적산가옥은 멋스러운 카페로 재탄생했다. 또한, 강릉커피축제, 명주프리마켓 등 각종 콘서트와 공연도 열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이 손수 가꾼 아기자기한 화단, 담벼락을 따라 이어지는 벽화, 오래된 목조 주택과 기와집들이 따스한 풍경을 자아낸다. 명주동 여행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며 이색카페, 문화공간,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4.5Km 2024-10-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노암동)
033-641-1593
단단단은 으뜸 단(端), 오직 하나 단(單), 우리 단(團)의 의미로 오직 하나뿐인 우리의 으뜸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단단단페스티벌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특히 강원도의 전통문화가 중심이 되어 강원도와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가장 강원도다운 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과 더불어 지역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된 축제다. 단단단페스티벌은 강원도 전통문화예술의 계승 및 대중화 그리고 국악의 미래지향적 모습을 선도하는 전통 예술 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오랜 기간 강릉단오제를 주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 예술제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단단단페스티벌은 전국적으로 활동하는 역량있는 전통예술인들의 공연, 강원도 문화의 특색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통연희팀들의 합동공연과 개성있는 무대,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저변확대를 위한 어린이전통연희한마당과 찾아가는 공연까지 어느 때 보다 풍성한 공연들로 꾸며진다.
4.5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024번길 17-1
033-647-171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봉봉방앗간은 한때 방앗간이었던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커피와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카페로 재탄생하였다. 페인트칠이 벗겨진 벽, 낡은 타일로 된 바닥, 오래된 창문 등이 빈티지스럽고 더 멋스럽게 느껴진다. 다양한 종류의 원두가 있어 선택폭이 넓고 드립백 커피도 구매 가능하다.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들러보기 좋은 곳이다.
4.5Km 2024-03-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단오장길 1
033-641-1593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천년의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매년 5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24 강릉단오제는 솟아라, 단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6일부터 6월 13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강릉단오제는 전통 문화의 정수인 ‘제례’와 신과 사람이 소통하는 ‘굿판’, 전국 최대 규모의 난장이 펼쳐지고, 국가 지정 문화재행사, 시민참여행사, 민속놀이 행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