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방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마방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마방캠핑장

마방캠핑장

.0M    2024-08-05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구마동길 502

마방캠핑장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있다. 봉화군청을 기점으로 약 36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파인토피아로, 소천로로, 구마동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40분가량이다. 이곳은 구마계곡에 인접해 있고, 숲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5면을 마련했다. 사이트는 경계 표시석으로 구분하고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이용료는 일반 야영장과 동일하다. 매점이 없어 미리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야 한다. 캠핑장 가는 길에 봉화읍 장터를 이용하면 좋다. 캠핑장은 여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현장 접수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 봉화 금강소나무림 등이 있다.

구마계곡(고선계곡)

구마계곡(고선계곡)

89.7M    2024-05-24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구마계곡은 태백산(1,567m)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20km에 걸쳐 흘러내려 계곡 중 그 길이가 가장 긴 원시림 계곡이다.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9필의 말이 한 기둥에 매여 있는 구마일주의 명당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이 명당을 찾은 이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구마계곡이라는 이름도 거기에서 유래 되었으며, 마방, 죽통골, 굴레골과 같이 말과 관련된 지명들이 곳곳에 남아 전해지기도 한다.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절벽, 숲 등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계곡물은 거울처럼 맑아 주위의 수려한 산세가 물에 비치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계곡이다. 수량이 풍부하고 각종 민물고기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아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으며 피서객의 안전과 수질관리를 위해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다.

봉화별야영장

봉화별야영장

693.5M    2024-07-24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구마동길 513-127

봉화별은 봉화의 구마계곡에 위치한 캠핑장 겸 펜션이다. 계곡을 따라 두 줄로 23개의 사이트가 있다. 계곡 쪽은 계곡이 가깝고, 뷰가 좋지만, 차를 캠핑장 내 이동로 건너편에 세워야 하고, 일부 사이트는 불멍이나 차박이 제한된다. 계곡과 떨어진 쪽은 편의시설이 가깝고 차를 바로 앞에 주차 가능하다. 조용한 휴식을 강조하는 곳으로 매너 타임과 소등시간이 철저하고, 같은 이유로 노키즈 캠핑장으로 운영하고 있어, 10세 미만은 입장이 안된다. 애견은 동반 가능하지만 7kg 미만 2마리까지만 가능하고, 사전 예약해야만 한다.

대풍정식음소

대풍정식음소

3.9Km    2023-05-08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청옥로 514
054-673-2567

‘대풍정식음소’라는 약간은 생소한 이름을 가진 이곳은 봉화군의 모범향토지정 음식점이다. 이곳의 메뉴는 감자부침과 칼국수,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그리고 순두부찌개와 제육볶음, 산채비빔밥 등 자연적이고 향토적 음식이다. 그리고 건강 보양 메뉴로 직접 키운 토종닭을 이용한 닭도리탕, 송이 토종닭백숙이 있다.

고향펜션캠핑

고향펜션캠핑

3.9Km    2024-07-25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구마동길 1032

고향펜션 캠핑장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봉화군청을 기점으로 약 41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파인토피아로, 소천로, 구마동길을 차례로 달리면 도착한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50분 남짓이다. 이곳은 고선계곡에 자리 잡고 있어 캠핑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오토캠핑장 14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5m이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캠핑장과 동일하다. 관리소에서는 장작을 판매한다. 매점이 없어 필요한 물품은 미리 구비하는 것이 좋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와 현장접수로만 받는다. 반려견은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봉화 금강소나무림, 춘양목 송이마을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토종닭백숙, 산채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있다.

봉화 금강소나무림

봉화 금강소나무림

4.0Km    2024-06-07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청옥로

남부지방산림청은 인위적인 벌채와 환경적인 여건 변화로 쇠퇴되어가고 있는 금강소나무숲을 조선 후기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하여 울진 소광리, 영양 본신리, 봉화 고선·대현리 등 3개소에 ‘에코투어가 이끄는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을 조성하였다. 100년 후 현재 숲을 대체할 금강소나무 후계림 606㏊와 먹이사슬 복원을 위한 자연 생태계식물지 3.5㏊를 조성하고 향토어종인 피라미, 누치, 버들치 등 3만여 마리를 방사하여 계곡을 생명이 숨 쉬는 공간으로 복원하여 국민들에게 자연생태계를 체험하게 하고자 한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태탐방로를 1시간, 2시간, 4시간 코스 별로 만들어 금강소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고 새, 노루, 계곡물의 물고기가 노는 모습, 그리고 야생화 군락지과 함께 어우러지는 생태적인 생육 공간을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할 수 있는 생태숲길로 숲나들e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봉화 금강송 숲 사이를 거닐다

봉화 금강송 숲 사이를 거닐다

4.0Km    2023-08-11

봉화는 금강송이 유명하다. 곧은 금강송 사이를 거닐다 보면 절로 가벼워지는 몸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봉화는 지극히 온화하고 따뜻한 시골마을이다. 이지역의 춘양장과 고택체험을 빠뜨릴 수 없다. 정이 넘치는 춘양장과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사대부 안채를 거닐어보자.

청옥야영장

청옥야영장

5.1Km    2024-07-30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청옥로 167

청옥야영장은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도로와 인접한 곳에 있다. 봉화군청과는 약 30km 떨어진 거리다. 고선계곡에 위치한 덕분에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맨흙으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15면을 배치했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6m이다. 화로대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은 입장이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여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소형견에 한해 반려견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 가까이 봉화 금강소나무림, 봉화 만산 고택 등 여행지가 많아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더 온새미로 펜션

5.7Km    2023-10-27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소천로 1239-52

경북 봉화군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조용한 휴식공간 더 온새미로펜션이다. 커플 여행객부터 단체, 가족 여행객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객실이 구비되어 있다. A, B, C동은 북유럽풍으로 아기자기한 마을처럼 꾸며져 있으며, D동은 모던한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온새미로 펜션은 분천, 춘양, 봉화, 영주, 태백과 가까워 최소 7분~1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한 경북 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여름철에는 바로 앞에 위치한 넓고 맑은 강에서 수영을 즐길 수도 있다.

봉화 서동리 동ㆍ서 삼층석탑

6.2Km    2023-11-14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원촌길 8-14

춘양중학교 안에 동·서로 마주 서있는 2기의 탑으로 쌍탑형식을 띤다. 같은 규모를 갖고 있으며 양식과 기법이 동일한 신라식 일반형 석탑이다. 탑은 2단의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으로 각부의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시대 9세기의 것으로 추정한다. 2기의 석탑은 각각 동탑 3.9m 서탑 3.97m의 작은 탑으로, 대작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아름다운 비례와 정제된 조형미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기단부가 땅 속에 파묻혀 있고 탑이 몹시 기울어져 있어 1962년 10월에 해체 ·복원하였는데, 이 때 서탑에서는 사리함을 넣었던 공간이 발견되었고 동탑에서는 사리병과 함께 99개의 작은 토탑(土塔)이 발견되었다. 석탑 앞 석불 1구 외에는 근처에 절터로 추정할 만한 유적이 없으나, 신라의 옛 사찰인 남화사의 옛터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서북쪽으로 6km 떨어진 곳에 현재의 각화사를 창건하면서 이 절은 폐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