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산 감천문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

부산 감천문화마을

3.1 Km    23714     2024-09-11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내2로 203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부산청과

부산청과

3.1 Km    1     2024-07-17

부산광역시 사상구 농산물시장로 17

부산청과는 1993년 부산 서부권 4개의 도매시장을 통합하여 발족한 농산물 수탁 상장 전문 도매 시장이다. 마늘 등 양념류와 우엉, 마 등의 각종 채소류와 사과, 배, 계절과일 등 과실류, 친환경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수급하고 있다. 공정한 경매 절차를 통해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한다. 농민의 꿈을 소중히 키우고 군내 농산물을 보호하여 농촌 발전과 생산자의 이익에 기여하는 도매시장 법인이다.

부산현대미술관

3.1 Km    0     2024-08-05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191 부산현대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은 부산광역시에서 건립한 시민 친화적, 친환경적인 현시대 미술관을 지향하는 공공미술관이다. 또한 이곳은 오늘날의 미술문화를 전시, 수집, 연구하는 세계적 수준의 부산 모카, 서부산권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미술관, 그리고 자연, 환경, 생태로 특화된 글로컬 부산 모카를 비전 및 핵심가치로 두며 운영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오늘날의 미술동향과 사회적 맥락에 대한 연구,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는 전시, 미래지향적인 예술 교육프로그램, 국제 네트워크와 협력, 동시대 미술작품 수집, 그리고 학술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하여 미술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초록빛으로 눈에 띄는 건물의 외관은 식물학자 패트릭 블랑(Patrick Blanc)이 국내 자생하는 식물 175종을 식재한 ‘수직정원’이다. 미술관 내에서는 다양한 전시뿐만 아니라 어린이 독서공간,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부산 엄궁농산물도매시장

부산 엄궁농산물도매시장

3.1 Km    17829     2024-05-27

부산광역시 사상구 농산물시장로9번길 11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은 1993년 12월 개장한 대규모 농산물유통센터이다. 과일, 서양채소, 뿌리채소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서부산권 물류거점 도매시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인 모두가 믿고 찾는 도매시장을 만들기 위해 전자경매, 원산지표시, 농산물의 경락가격 등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경매 전 농산물 안전성검사 시행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여, 신선하고 안전한 우수농산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은 주로 직판장을 이용한다. 각종 채소, 뿌리채소, 청과물, 양념류, 젓갈류, 건어물, 육류, 일용잡화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이용이 편리한 종합농산물도매시장이다.

비석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

3.2 Km    0     2024-09-19

부산광역시 서구 아미로 51 (아미동2가)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은 부산의 역사를 좀 더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네이다. 구한말 일본인 거류민단이 들어오면서 빈민촌이었던 이곳에 화장장과 공동묘지가 들어섰고, 해방 이후 한국 전쟁과 피난, 부산시내 판자집 철거정책으로 산으로 산으로 떠밀려온 사람들이 삶의 희망을 꿈꾸며 일궈온 마을이다. 비석마을의 골목에서는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각진 모양의 상석이나 비석들은 가파른 계단의 디딤돌로 쓰이거나 옹벽 또는 집의 주춧돌 등으로 활용되었다. 아픈 역사와 문화를 가진 곳에서 지금의 아름다운 문화 마을로 탈바꿈하기까지 모든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곳이다. 또한, 이 마을은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과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커뮤니티 시설이 건립되고, 아미동 주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활발히 운영하며 이곳에서의 삶을 미래로 이어가고 있다.

장림포구

3.4 Km    0     2024-08-28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로93번길 72

장림포구는 SNS로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산의 핫플레이스이다. 행정구역상 사하구 장림동에 속해 있으며 포구의 이름은 지명을 따서 장림포구라 한다. 포구를 따라 늘어선 알록달록한 건물과 떠 있는 작은 배들이 베네치아의 무라노 섬을 닮았다고 해서 부산의 베네치아라는 뜻으로 ‘부네치아’라는 별명이 붙었다. 노을이 아름답고 다대포해수욕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아미산전망대,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 등과 연계한 관광이 가능해 부산의 새로운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

낙조정

낙조정

3.4 Km    0     2024-08-27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169 (하단동)

낙조정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을숙도에 있는 철새 관찰 전망대이다. 낙조정은 철새보호구역에서 철새의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철새의 형상(건물 형태)으로 새와 함께 즐긴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낙조정은 2층으로 운영되며 2층에 전망대가 있고,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망원경이 비치되어 있어 철새의 이동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낙조정에는 경사로 올라가는 특이한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도 전망대에서 철새를 조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낙조정 옆에는 어도관람실(길이 91m, 폭 9m, 물고기 길)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 2층(수심 45M)에 내려가면 물고기를 직접 관찰할 수 있도록 투명 유리창으로 된 어도(물고기의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물고기에게 길을 만들어 준 곳)를 만날 수 있다.

코인

3.6 Km    1     2020-03-25

부산광역시 서구 대영로 39
010-2083-0614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코인은 남포동 부근에 위치한 유일한 독채 하우스로 주변에 맛집이 많고 감천 문화마을과 자갈치 시장과의 거리가 가깝다.

서대시장족발

서대시장족발

3.6 Km    3     2022-10-14

부산광역시 서구 대영로 43-2

서대시장 원조족발은 부산시 서구 서대신 시장 안에 있는 있는 숨은 맛집이다. 냉채족발과, 순대 두루치기 등으로 다양하게 요리된 족발을 맛볼 수 있고 특히 각종 채소에 족발과 새콤한 겨자소스를 함께 버무려 내는 냉채족발이 인기다. 떡과 순대를 매콤하게 볶아내는 순대 두루치기와 어묵탕은 술안주로도 좋다. 또 서대 족발이 족발 마니아들한테 사랑을 받는 이유는 오이 양파절임 때문이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족발을 찍어 먹거나 고기 위에 얹어 먹으면 맛있다. 단골이 많아 포장하려는 손님들이 줄을 잇는 곳으로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근처 구덕 신협 앞에 있는 화랑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부산 송도해수욕장,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는 함께 둘러보기 좋은 관광 명소이다.

La Casa del Sol (라까사델솔 게스트하우스)

La Casa del Sol (라까사델솔 게스트하우스)

3.6 Km    1     2022-12-27

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로 14-36
010-3521-1239

여행 전후 휴식을 위한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이며, 편히 쉬다 가시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감천문화마을, 자갈치 시장, 부산타워, 송도해수욕장 등의 명소들이 도보가능 하거나 매우 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