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4-01-17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샘로 219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리디엔폴은 다양한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과 든든한 브런치 메뉴, 다양한 베이커리까지 인기가 좋다. 소시지와 닭가슴살로 구성된 브런치 메뉴나 파스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문할 수 있다. 3층엔 8인실과 16인실 등 단체 룸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이 있을 때 전화로 예약 후 이용하면 편리하다. 실내는 브라운톤으로 편안한 느낌을 준다. 공간이 넓고 주차가 편리하여 가족 단위로 찾는 고객이 많으며 아침 일찍 오픈하여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빵 나오는 시간은 오후 1시부터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다.
17.1Km 2023-12-05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90
어린이를 위한 전문 박물관으로 가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주제별로 다양한 전시물을 마련하여 가야 사람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야 마을을 구성하였다. 가야 마을은 4부의 소주제로 이루어져 있다. 1부 ‘따뜻한 보금자리와 생활’에서는 가야 사람들의 주거, 먹거리, 생활 도구 등을 체험할 수 있고, 2부 ‘바다를 건넌 가야 사람’에서는 풍부한 철을 매개로 이웃 나라와 활발하게 교류하며 교역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었던 가야의 해상 교역을 체험할 수 있다. 3부 ‘가야 대장간’은 철의 왕국이라 불리는 가야의 철을 다루는 기술과 철로 만들어진 다양한 도구를 인터랙티브 영상으로 만날 수 있으며, 4부 ‘가야 공작소’는 준비된 교구를 사용하여 마음껏 만들고 부수며 즐길 수 있는 자율 놀이 공간이다.
17.1Km 2024-09-26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560 (천성동)
세븐 아일랜드는 우리가 ‘섬에 가고 싶었던 이유들’을 모두 반영한 공간이다. 섬에 둘러싸인 섬 위에 놓인 여유, 흥미로움, 고요, 만남이 공존하는 이 공간, 세븐 아일랜드는 섬을 경험하는 공간이다. 6~12인까지 수용가능한 미팅룸을 사전 예약시 이용이 가능하여 단체로 방문하기에도 좋다.
17.1Km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의길 190
* 가야 문화를 만나는 곳, 국립김해박물관 * 1998년 7월 29일, 국립김해박물관은 고대국가의 하나인 가야(加耶)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개관하였다. 가야의 건국설화(建國說話)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龜旨峰) 기슭에 자리 잡은 국립김해박물관은 가야의 문화재를 집약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지역의 선사시대의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弁韓)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건물 전체를 검은 벽돌로 외장 하여 철광석과 숯의 이미지로 철의 왕국 가야를 상징적으로 표현하였다. 전시Ⅰ실과 전시Ⅱ실로 나뉘어 있는데, 전시Ⅰ실에는 울산 검단리 마을유적과 창원 다호리 1호 무덤의 모형이 있고, 가야 문화의 기반이 되는 선사시대와 변한 및 전기 가야를 대표하는 금관가야 유물이 총망라되어 있다. 전시Ⅱ실에는 각 지역별로 형성된 가야 문화의 독창성과 변화상을 보여주는 각종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로 들어가는 길목엔 현재에서 과거로 빠져들어가는 듯한 타임캡슐을 상징하는 구조물이 있으며, 약 130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 국립김해박물관의 의의 * 가야의 역사는 다른 고대 국가들에 비해 역사 기록으로 잘 남아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가야의 실체는 대부분 발굴조사 등의 고고학적 방법으로 찾아진 고대인들이 남겨놓은 유적과 유물을 통해 복원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국립김해박물관은 고고학 중심의 전문 박물관으로 특성화되어 있다.
17.1Km 2024-09-1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41번길 40-1
051-742-9001
해운대 시장에 위치한 상국이네는 쫄깃쫄깃 감칠맛 나는 쌀떡볶이와 부산 어묵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17.2Km 2024-08-07
경상남도 김해시 관동로27번길 5-37
김해시 장유동에 있는 작은 공원으로 다른 공원들과 달리 산자락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장미원, 이팝나무군락지, 포켓 쉼터, 잔디마당, 어린이 놀이터, 파빌리온(정자), 계류, 벽천(분수대) 등으로 꾸며져 있다. 계류는 산골짜기에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물이 흘러가는 길을 만들어놓았고 벽천은 건축물의 벽면에 붙인 조각물의 입에서 물이 흘러나오거나 뿜어져 나오도록 만든 분수대를 말한다. 또한, 이팝나무군락지뿐만 아니라 종려나무와 팔손이 군락지도 있고 자전거를 타기에도 적합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공원에는 전망대가 있는데 빽빽한 숲 때문에 도심지를 조망할 순 없지만 아무 상념 없이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어린이들과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으로 근처에 유아 숲 체험장과 김해 목재 문화박물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