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4-07-23
부산광역시 남구 백운포로 14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가원은, 2011년 부산다운 건축상 금상을 받은 곳으로 마치 갤러리를 방불케 한다. 주변 산과 지형을 활용해 ㄷ자 모양의 3개 건물이 가운데 정원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구조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푸른 잔디에 앉아 식사를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모임을 갖기 좋다.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한 공간에서 식사와 디저트 모두 즐길 수 있다. 한우전문점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점심특선을 추천한다.
11.7Km 2024-10-31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로90번길 24
051-623-9946
할머니팥빙수단밭죽은 부산시 용호동에 본점을 두고 있는 팥빙수 전문점이다. 중소벤처기업 백년가게 인증을 받은 바 있는 전통 있는 음식점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직접 삶은 통팥과 잘게 갈린 얼음 위에 우유와 조린 과일을 얹어 제공하는데 많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11.8Km 2024-10-04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강자전거길 1455 (덕천동)
051-309-4522
낙동강 대표 나루이자 물류의 중심지였던 구포 감동진의 역사 문화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강나루,노을,야경,피크닉,생태를 테마로 부산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펼쳐지는도심형 힐링 축제이다. 금빛노을브릿지와 수려한 강변 경관이 어우러진 노을 명소이다.
11.8Km 2024-08-01
부산광역시 남구 동명로152번길 93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으로 남구 용호동 이면 도로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이후 상인회를 구성하여 용호 2동 골목시장으로 등록하였다. 1973년에 용호 2동 골목 시장이 개설되었고, 2009년 9월 전통 시장으로 인정되었다.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이다. 전체 점포 수는 138개로 농·수·축산물 외 생필품 등이 거래되고 있다. 고객 편의를 위해 전통 시장 온누리 상품권에 가맹되어 있다.
11.8Km 2024-06-14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15번길 77
051-624-9646
남천동에 위치한 남천해변시장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종합시장이다. 과거에는 바다가 있던 곳으로, 주거지 조성을 위해 매립한 부지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좌판이 형성되어 시장이 조성되었다. 1989년 개설되어 현재는 200여 개 점포가 있는 상가건물형 시장이다. 활어, 선어, 해물전 등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이 많으며, 농산물, 야채, 식료품, 초장집, 식당, 분식점, 떡집, 수입품, 정육점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종합시장이다.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을 시행했으며, 냉난방장치 등의 환경을 개선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1.8Km 2024-01-04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394번길 28
남천녹차팥빙수는 보성녹차팥빙수가 유명한 카페이다. 얼음 위에 팥과 녹차가루에 올려져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녹차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카페 앞에는 나무가 우거져 있어 분위기를 연출하고, 통나무 땔감이 쌓여 있다.
11.9Km 2024-05-28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산로 156
051-625-0709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부산광역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장으로 부산의 중심지인 금련산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여 일반 시민들의 휴식공간 기능도 하고 있다. 수련원의 주요 시설은 청소년야영장, 생활관, 천문대, 대강당, 체력단련장 등 청소년 수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산책로와 등나무 오솔길 등도 있어 교육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곳이다.
11.9Km 2023-08-09
부산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태종대다. 부산 시내와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도 있고, 주변의 절경과 잘 꾸며 놓은 길은 걷기에 매우 즐거운 곳이다. 영도등대 앞에서는 등대시설과 전시, 자연사 박물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11.9Km 2023-12-26
부산광역시 연제구 월드컵대로165번길 14
시골추어탕 본점은 국내산 미꾸라지만 사용하는 추어탕 집으로 연산동에 위치한다. 국내산 재료들로 만든 반찬은 강한 양념이 아니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이다. 구수하고 건강한 밥상이 생각난다면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