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정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정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7.4Km    39299     2024-06-03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 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자연공원법 제 2조 제4의2호)을 말한다. 금정산 국가지질공원은 약 7천만 년 전 지하에서 마그마가 식어서 생성된 화강암이 융기하여 형성된 부산 땅의 뿌리를 이루는 산이다.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져 만들어진 기암절벽, 토르, 나마, 인셀베르그, 블록스트림 등의 우아한 화강암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장군봉, 원효봉, 상학봉 등 고도 500~800m의 산정과 이들 산정 사이에 이어지는 산능에는 대부분 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이들 산정 및 산능에는 백악기 불국사 화강암류의 크고 작은 기반암의 노출로 특이한 암괴지형인 토어(tor)가 다수 관찰된다. 금정산을 구성하고 있는 지질은 경상계 퇴적암층과 이를 관입 또는 분출한 화산암류, 그 후 이들 암석에 관입한 불국사 화강암류 및 마산암류로 되어 있다.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금정산은 기암괴석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구천서원(김해)

구천서원(김해)

7.4Km    1459     2024-09-25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상동로 274-12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구천서원은 조선 중기 때 학자였던 가락국 시조왕의 후예 죽암 허경윤(1572~1646)의 위패를 봉안한 곳이다. 1822년(순조 22)에 지금의 외동인 거인리에 창건하였으나, 습지로 인하여 다음 해 왕후릉동편에 이건하여 매년 음력 3월 10일에 향례를 올리던 중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1898년 유림과 후손들이 중산학계를 창설하여 이곳 애춘재에서 덕행을 기리며 학맥을 이어오다 1996년에 서원을 복원하였다.

진송추어탕 양산본점

진송추어탕 양산본점

7.5Km    0     2024-07-11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로 293-1 진송추어탕

진송추어탕 양산본점은 양산 북정동에 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정성스레 음식을 준비하던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밥상을 손님에게도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양식인 추어탕을 대중의 기호에 맞추고 전통적인 조리방식으로 매일 가마솥에 추어탕을 끓여 낸다. 진송추어탕은 싱싱한 국내산 미꾸라지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시래기만 사용한다. 영양성분이 많은 보양식이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양산 무지개폭포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우리농원

우리농원

7.5Km    1     2024-02-23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로 300 우리농원

양산 북정동 먹거리타운에 있는 우리농원은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갈비살, 채끝등심, 차돌박이, 갈비꽃살, 삼겹살 등 다양한 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우리농원에는 소고기구이만큼 인기 있는 메뉴가 있다. 깊고 진한 맑은 육수에 부드러운 소고기와 당면, 파, 지단(알고명) 등이 푸짐하게 들어간 왕갈비탕이다. 감칠맛 나는 육수에 밥을 말아 깍두기, 김치, 소스 등과 함께 먹으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양산 왕갈비탕 맛집으로 꼭 추천하는 곳이다.

해양산국밥 양산북정점

해양산국밥 양산북정점

7.6Km    1     2024-02-23

경상남도 양산시 삼성6길 10 해양산국밥

양산 북정동 맛집으로 알려진 해양산국밥 양산북정점은 돼지국밥 전문점이다. 국밥에 우동 사리와 밥이 들어가는 이색 메뉴인 얼큰우동국밥이 있다. 맑은 육수에 김 가루, 돼지고기, 다진 청양고추, 순대, 우동, 밥 등이 들어간다. 주문할 때 고기, 내장, 순대 중 원하는 것만 넣어도 되고, 모두 다 섞어서도 주문할 수 있다. 이외에 따로국밥, 수육백반, 순대도 있고, 어린이가 먹을 수 있는 어린이국밥도 준비되어 있다.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7.6Km    23902     2023-05-30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78

* 체험으로 깨닫게 만드는 교육원,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부산의 진산 금정산(해발 801.5m)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했던 신라 화랑들의 수련장이었으며 금정산성(사적 제215호)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우리 조상들이 산성을 쌓고 나라를 지켰던 민족의 성지로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조국수호의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고등학교 학생들의 심성 및 야영 수련활동을 실시하는 곳이다. 공동체험활동, 극기훈련, 호연지기배양 등을 주최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시설이용료는 무료이다.

주요 행사로는 4월에서 10월에 걸쳐 시내 각 중. 고등학교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심성수련 또는 1박 2일 간의 야영수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은 총면적 179,180㎡, 건축면적 14,812.51㎡에 이르는 대규모의 교육원이다. 이 넓은 장소에 숙박시설과 집회시설, 체육시설, 수련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체험 교육을 시킬 수 있다.

가마골 소갈비찜

가마골 소갈비찜

7.6Km    0     2024-07-08

경상남도 양산시 삼성7길 17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택지 내에 위치한 가마골 소갈비찜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10여 년 동안 착한 가격 그대로 소갈비찜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이곳의 대표메뉴 중 하나인 소갈비찜은 각종 과일과 신선한 야채, 다시마, 직접 재배한 표고버섯, 벌꿀 등 천연 재료를 듬뿍 사용하여 야들야들하고 감칠맛이 난다. 소갈비를 다 먹은 후 남은 양념에 콩나물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 밥을 볶아 먹어도 맛있다. 간장맛, 덜매운맛, 매운맛, 짱매운맛으로 매운맛 조절 가능하다. 또 다른 대표메뉴인 막국수는 강릉에서 3대를 거쳐 이어져온 전통방법을 그대로 계승받아 면을 손반죽하여 기계로 직접 뽑아 사용한다. 각종 야채, 과일, 해산물, 버섯 등을 듬뿍 넣고 육수를 만들기 때문에 국물맛이 시원하고 깔끔하다. 왕갈비탕은 엄선된 사골을 참나무 장작으로 가마솥에 푹 고아 각종 신선한 천연 재료들을 듬뿍 넣고 밤새 우려낸 전통의 맛이다. 특히 갈비탕에 들어가는 갈비는 미리 간을 하여 숙성시킨 다음 이곳만의 비법인 각종 재료를 첨가하여 삶기 때문에 잡내가 전혀 나지 않으며, 부드럽고 담백하다.

성림목장

7.7Km    0     2024-05-16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사배1길 106-9
0507-1473-5680

성림목장은 경남 양산 사송의 장군봉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1971년 젖소목장으로 시작된 자연 속 공간을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카페공간으로 리모델링하였다. 축사로 이용하던 기존 목장시설들이 일부 남아있는데, 오랜 세월이 담긴 공간과 목재들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성림목장에서는 커피와 음료메뉴 외에도 수제우유 및 요거트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류가 준비되어 있다. 실내·외 좌석 모두 이용가능하며 주차공간 또한 넉넉하여 이용이 편리하다.

순매원

7.7Km    0     2024-05-29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로 1421

순매원은 양산에서 규모가 꽤 큰 매실농원이다. 해마다 3월이면 원동면 일대에는 매화가 만발해 많은 상춘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그중 낙동강, 경부선 철길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순매원 전망대에서 바라볼 수 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매화 아래서 국수 한 그릇, 막걸리 한 사발에 파전 한 조각을 먹는다면 봄날의 정취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금강암(부산)

7.7Km    18294     2023-10-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254

범어사(梵魚寺) 산내암자인 금강암(金剛庵)은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기록에 의하면 1803년(순조 3) 범어사 대성암과 함께 취규 대사에 의해 중창되었다고 한다. 1899년 승려 오성월이 범어사 금강암에 처음으로 선원을 개설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당시 금강암이 선풍을 일으키는 시발점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800년대에 제작되어 현재 남아 있는 중수기문들 중에서 금강암의 사명이 발견되어 범어사 금강암의 중창 시기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1980년대 벽파가 범어사 금강암에 주지로 주석하면서부터 범어사의 산내 작은 암자에 불과하던 금강암이 점차 명성을 떨치며 사세를 확장하기 시작하였으며, 1984년부터 1991년까지 약 7년간 벽파의 상좌인 정여가 중창 불사를 주도하면서 범어사 금강암은 지금의 가람을 갖추게 되었다. 범어사 금강암의 특징인 한글로 된 편액과 주련도 이때 걸리게 되었다. 금강암은 범어사 왼쪽의 금정산 북문 방향으로 가다 보면, 범어사 대성암이 나오고 대성암을 지나 바위로 된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범어사 팔경 중 한 곳인 [금강만풍]으로 잘 알려진 금강암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