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돌메기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돌메기매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돌메기매운탕

원조돌메기매운탕

9.4Km    0     2024-07-02

경상북도 영천시 천문로 1505

원조돌메기매운탕은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선천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VJ 특공대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된 바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과 예스럽고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자연산 뼈 추린 잡어 매운탕이다. 이 밖에 다슬기 수제비도 맛볼 수 있으며 라면 사리와 공깃밥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북영천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있다.

포항할매집

포항할매집

9.4Km    0     2024-01-11

경상북도 영천시 시장4길 52 영천공설시장

포항할매집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소재 영천 곰탕 골목에 있다. 3대째 영업 중인 오래된 곰탕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이고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6시 내고향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뚝배기에 밥을 토렴해서 나오는 소머리곰탕이다. 이 밖에 돼지 곰탕, 내장탕, 양곰탕 등도 맛볼 수 있다. 동영천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천공설시장 먹거리장터가 있다.

영천장 (2, 7일)

영천장 (2, 7일)

9.5Km    16756     2024-05-27

경상북도 영천시 시장4길 38

영천장은 매달 2일, 7일에 열리는 오일장으로, 원래는 읍장으로 불리어 오다가 일제 강점기 영천장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1955년 영천시 완산동 현재의 자리로 옮겼으며, 2005년 시설 현대화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는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을 겸하고 있으며, 주변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곡물류와 함께 돔배기, 한약재 등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은 특산품을 거래하는 경상도 최대 농산물 교역 시장으로 손꼽힌다. 특히, 영천장의 경우 영동교 남쪽 둔치에 마련된 부지에서 화물차 소유 상인들을 중심으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영천공설시장(2, 7일)

9.5Km    0     2024-07-29

경상북도 영천시 시장4길 38

영천공설시장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55년에 형성됐으며, 상설시장과 함께 2일과 7일에 오일장이 선다. 공설시장은 14,609㎡ 면적에 186개 점포가 매일같이 문을 열고 손님을 맞는다. 시장의 여러 상점에서는 영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비롯해 한약재, 돔배기 등을 판다. 대표 먹거리는 곰탕과 수육이다. 영천역과 영천버스터미널과 가깝고, 주변에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영천조양각

영천조양각

9.5Km    19348     2023-11-20

경상북도 영천시 문화원길 6

영천강 북쪽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는 건물인 조양각은 고려 공민왕 17년(1368)에 당시 부사이던 이용과 향내 유림들과 합심하여 지은 건물로서 밀양의 영남루, 진주의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대루의 하나로 불린다. 명원루 혹은 서세루라고 불렸으며 원래는 조양각을 중심으로 좌우에 청량당과 쌍청당 등, 여러 개의 건물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되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조양각에는 이 고장을 거쳐 간 수많은 명현, 풍류객들의 시구가 조각된 80여 개의 현판이 걸려있고 경내에는 산남의진비와 영천지구 전승비, 백신애 문학비와 황성옛터 노래비 등의 기념물이 있다.

영천향교

9.5Km    18313     2024-05-22

경상북도 영천시 교촌길 34

영천 교촌리에 위치한 영천향교는 조선시대에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435년에 대성전을 건립하고, 1513년에 군수 김흠조가 중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사인 이현남이 대성전에 봉안되어 있던 5성의 위패를 자양면 기룡산의 성혈암으로 옮겨 난을 피하였다가 환안하였다. 이후에도 여러 번의 신축과 보수가 있었으며, 1970년대에는 서재, 동재 그리고 전사청을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10칸의 명륜당을 비롯하여 동재, 서재, 삼일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보물로 지정된 대성전의 경우 5성과 송조 2현의 우패가 봉안되어 있는데, 이 대성전의 경우 1435년에 명나라 목수가 중국식 건축 양식으로 준공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으며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그리고 1983년 명륜당과 동, 서재를 개방하여 국학 학원을 개원하고 사회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충효 교실을 열었다.

시안미술관

9.6Km    37562     2023-11-13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시안미술관은 2004년 4월 [시안아트센터]로 설립된 곳으로 폐교된 옛 초등학교 건물에서 탄생한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자 전문 미술관이다.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 기획과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수도권 및 대도시와의 문화서비스 수준 격차의 해소를 극복하고자 설립된 곳이다. 연간 4~5회 진행되는 기획 전시와 이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방문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전시 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학교교육 프로그램,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 미술로 경험할 수 있는 확장된 커리큘럼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미술관 프로그램으로는 머그컵 드로잉, 슈링클르 키링, 마티스의 컷아웃으로 만드는 에코 파우치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안정적인 창작과 전시를 위해 작가를 지원하는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이 있다. 일정 기간 동안 특정 공간과 다양한 미술적 인프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미술의 균형을 도모하고 나아가 한국 미술 발전을 목적으로 한다.

가래실 문화마을

9.6Km    1     2023-10-12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가래실 문화마을은 경북 영천시 화산면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행복 프로젝트 ‘신몽유도원-다섯 갈래 행복길’을 통해 문화 생산 지역이자 문화 소비 지역으로 거듭났다. 다섯 갈래 행복길은 걷는 길, 바람 길, 스무 골 길, 귀호마을 길, 도화원 길로 이뤄져 있으며 마을 역사와 이야기를 담아낸 여러 가지 예술작품이 설치돼 있다. 주변에는 옛 동화초등학교에 터를 잡은 시안미술관이 있다.

영천 별별미술마을

9.6Km    9301     2023-11-09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별별미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1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문화콘텐츠로 발굴하여 이를 예술로 승화시켜 문화 예술 향유와 증진 그리고 지역을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곳으로 가래실 문화마을이라고도 불린다. 경북 영천시 화산면과 화남면 일원 마을 곳곳의 문화유산과 자연 풍광, 주민의 일상과 연계한 총 45점의 작품을 설치해, 평범하던 농촌마을이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바뀌었다. 버스 정류장, 마을 안 담벼락, 마을 저수지, 버려진 폐가, 낡은 정미소 등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곳곳에 수준 높은 예술작품들이 숨겨져 있다. 걷는길, 바람길, 스무골길, 귀호마을길, 도화원길 등 총 다섯 갈래의 행복길을 도보나 자전거 트래킹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을 안에는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 시안미술관이 있다. 폐교 건물을 이용해 잔디 조각 공원, 야외 음악당 등의 주변 공간과 함께 유럽풍 3층 건물로 새롭게 태어난 미술관으로 3개의 층에 각 4개의 전시관을 갖추고 있으며, 자료실, 수장고, 영상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아름다운 카페도 준비되어 있다.

창대서원

창대서원

9.7Km    2384     2023-12-13

경상북도 영천시 창대서원1길 9-18

영천시 과전동에 있는 창대서원은 1697년 지방 유림의 공의로 창대 정대임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된 서원이다. 정대임은 조선 전기 무인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모집하여 신령, 하양, 추평 전투를 비롯하여 영천 복성에서 큰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 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창대서원은 1786년(정조 10)에 정제를 추가 배향하였다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그 뒤 1955년 영천시 녹전동 창대마을에서 지금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나, 2004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복원되어 오늘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사우, 신문, 쌍전당, 동재, 문간채 등이 있으며 매년 3월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