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흥사(진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흥사(진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흥사(진해)

19.4 Km    23898     2024-09-12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신라흥덕왕 8년 (833년)에 무염국사가 왜구를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지은 대사찰이었다. 당시에 승려 500여명이 머물렀던 큰 규모의 절이었으나 1109년 무렵 화재로 소실된 뒤에 대장동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1668년 화재로 다시 절을 구천동으로 옮겼다가 1789년에 현재의 위치에 자리 잡게 되었다. 대웅전은 중창 당시의 모습으로 건재해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2호로 지정되었다. 고종 27년 (1890년) 화주스님이 그린 섬세한 필치의 무염국사의 영정과 대불상, 나한상, 나한종관상, 제석상 등과 당간지주가 있고 사찰의 서남쪽 200m 지점에는 조선시대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도군 등이 있다. 성흥사 옆으로 우거진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에 맑은 물이 흘러 여름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휴식처가 되고 있으며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공간과 오리백숙, 닭백숙 등을 하는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계곡을 찾는 사람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공극샌드커피

공극샌드커피

19.5 Km    3     2023-01-25

부산광역시 기장군 공수해안길 41

부산광역시 기장 앞바다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극샌드커피. 카페 이름이 독특한데 비가 오거나 날씨가 조금 흐려져도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커피를 내리는 과정에서 형성될 수 있는 미세하고 독특한 맛과 모래에 넘어져도 모래와 모래 사이의 공간인 공극 때문에 다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다는 스토리텔링의 의미까지 담아 공극샌드가 만들어졌다는 대표의 설명이다. 1~3층 모두 카페고 야외테라스 및 루프탑이 있어 마음껏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루프탑에는 거울 포토존이 있어 인기가 좋다. 노란 파라솔이 달린 평상에 앉아 바다와 빨간 등대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주차요원이 있어 편한 주차가 가능하다. 맑은 바닷물과 은빛의 백사장이 가득한 송정해수욕장과 바다와 가장 가까운 사찰로 유명한 용궁사가 인접해 있다. 주변 관광 후에 잠깐의 피로를 풀기에 좋은 카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성흥사 계곡

성흥사 계곡

19.5 Km    25301     2024-06-11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대장로 273

창원 불모산(801.1m) 자락인 화산(799.1m)에서 내려오는 계곡으로 성흥사 옆에 있는 계곡을 말한다. 계곡 주변 숲이 울창하고, 나무들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한 자연발생 유원지로 그늘진 숲속 바위에 앉아 맑은 계곡물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속 깊이 숨겨진 번잡한 생각들이 말끔히 없어진다. 성흥사 계곡 입구에는 넓은 주차 공간과 토속음식점들이 있어 평소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식히려는 피서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계곡을 벗어나 해안관광도로로 접어들어 용원방향으로 가다 보면 탁 트인 바다가 있다. 성흥사는 신라 흥덕왕 8년(833년) 무염국사가 웅동지방에 침입한 왜구를 불력으로 물리친 것을 기념하여 창건된 고찰로, 창건 당시에는 승려수가 500여 명에 달하는 신라 유수의 고찰이었으나, 잦은 화재로 여러 차례의 중건과 이건으로 현재는 대웅전만이 창건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대보름

대보름

19.5 Km    1     2024-01-0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98

대보름 카페는 기장 오시리아 관광단지 이케아 맞은편 오시리아스퀘어 1층에 위치하고 있다. 화려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기장 오시리아 중심의 핫플, 인생샷 포토존으로 인기 있는 카페이다. 대보름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닌 좋은 사람과 함께한다는 정을 나눈다는 한국의 식문화에 복, 소원성취를 담은 브랜드이다.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

19.5 Km    0     2024-07-09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해안로 98

부산 기장군에 있는 카페드220볼트 오시리아는 전문 바리스타와 베이커가 만드는 커피&베이커리 카페이다. 오시리아 스퀘어 3층에 있는 큰 규모의 카페로 공간별 컨셉이 조금씩 다르고, 좌석 간 간격이 넓어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전문 가구업체에서 운영하여 빈티지 철제 의자와 우드 테이블, 캠핑의자 등 다양한 가구가 구비되어 있어 볼거리가 있다. 또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고, 내부 곳곳에 식물과 화분으로 포인트를 주는 플랜테리어(플랜트+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외부 공간에서는 바다를 전망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라이브 재즈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근처에 해동용궁사와 브릭 아트 테마파크 브릭 캠퍼스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송정해녀집

19.6 Km    0     2024-01-24

부산광역시 기장군 공수해안길 57-2

송정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해 전망이 아름다운 곳이다. 한적한 바다뷰를 보며 싱싱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야외 테라스도 있어 감성을 더한다.

부전돼지국밥

2.0 Km    6348     2023-02-02

부산광역시 사상구 사상로 214
051-311-9898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부전돼지국밥은 국밥 전문 음식점이다. 1988년부터 운영해온 음식점으로써 사상터미널 인근에 있다. 국밥을 주문하는 경우 국수가 제공된다.

성민대게

성민대게

19.6 Km    0     2024-02-06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89번길 3 대게직매장

창원시 진해구 안골대교 근처에 있는 성민대게는 대게 직매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대게와 킹크랩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1층 성민수산에서 대게를 고른 후 2층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을 수 있다. 대게찜, 킹크랩 외에도 해물탕, 해물찜, 새우구이, 게살 만두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특히 대게를 먹은 후 게장에 비벼주는 게장 비빔밥과 대게 라면이 별미다. 또 게살이 들어간 게살 만두도 인기가 좋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창가 쪽에 앉으면 바다 풍경 보며 식사할 수 있어 주말에는 사람들로 붐빈다. 대게, 킹크랩은 조업량에 따라 매일 다르기 때문에 전화 확인 후 방문하는 게 좋다.

양산타워

양산타워

19.6 Km    0     2023-12-14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강변로 264

양산타워는 지역난방공사의 소각장 굴뚝을 타워로 만든 것으로 꼭대기에서 연기가 계속 나온다. 다른 도시의 타워와는 달리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양산의 랜드마크로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양산시 유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 수 있는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 교육의 장으로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타워의 꼭대기 6층은 홍보관이고 5층엔 북카페가 있다. 북카페에서는 양산시를 내려다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홍법사(부산)

19.6 Km    32185     2024-08-26

부산광역시 금정구 두구로33번길 202

홍법사는 도심의 근교에 자리한 지리적 여건과 숲 속 동산으로 이루어진 자연적 여건으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을 부처님 품 안으로 인도하는 생활 속의 수행도량이며, 생활불교센터이다. 홍법사는 기존의 산사와 달리 약 49,587m²(15,000여 평)의 넓은 농장에 문을 연 농장사찰이다. 금정산 뒤편 철마산 기슭에 자리한 홍법사는 2003년도 농장을 일부 개조하여 개원했다. 홍법사는 불교의 생활화, 현대화, 세계화를 위해 머무름 없는 포교 원력과 실천수행으로 열린 불교를 지향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이웃과 함께하는 자비의 실천수행, 꿈나무들에게 불성을 심어주는 동자승 단기출가, ‘세계는 하나다’라는 기치아래 펼치는 외국인 포교,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한 각종 문화강좌, 유적답사 및 문화체험활동 등을 갖는다. 홍법사를 미리 알고 방문한다면 더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홍법사에서 둘러볼만한 장소는 크게 원상과 대웅전, 관음전을 들 수 있다. 우선 큰 법당을 지나면 넓은 잔디마당 입구에 원상이 있다. 법계를 상징하는 연화단 위에 여의주를 문 쌍용이 있고, 그 위에 구름이 떠가는 문양으로 원상을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