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낫디스터브 반곡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낫디스터브 반곡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두낫디스터브 반곡지

두낫디스터브 반곡지

17.6Km    1     2023-12-27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반지길 190

두낫디스터브는 경북 경산시 남산면 반곡리에 위치하고 있다. 반곡지는 <아스달연대기>, <아랑사또>, <구르미 그린 달빛>, <보보경심>, <허삼관>, <나의 나라> 등의 촬영지이며 스냅사진 출사 명소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반곡지의 뷰를 감상하며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로스팅한 브랜딩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두낫 슈페너, 유자 레몬 에이드, 자몽 에이드, 디저트, 베이커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1층과 2층의 야외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다.

경산자인단오제

경산자인단오제

17.6Km    21866     2024-05-31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길 68
053-856-5765

경산자인단오제는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오고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민속축제로 경북 경산시 자인면 지역 주민들의 고을 수호신인 한 장군에게 행하는 제례로서 고대의 명절인 수릿날 즉 단오절에 한묘대제를 올리고 호장행렬, 여원무, 자인팔광대이다. 자인단오굿, 씨름, 그네 등의 각종민속 연희를 연행하는 방대한 형대의 고을굿이다. 경산자인단오제는 오랜 기간 동안 행해졌던 제례의식과 충의정신 그리고 다채로운 민속놀이로 독특한 양식의 예술성을 엿볼수 있으며 자인현 전체 주민들의 마음이 응집되어 신라시대부터 전승되어 오고 있는 국가무형유산이다.

자인계정숲(경산 자인의계정숲)

17.6Km    0     2024-08-23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계정길 68

경산 시내에서 자인 간 국도변에 위치한 계정 숲은 구릉지에 남아있는 천연 숲이다. 숲은 이팝나무가 주종을 이루며, 말채나무, 느티나무, 참느릅나무 등의 낙엽수와 활엽수가 섞여 자라고 있다. 계정 숲 안에는 한장군놀이 전수회관이 있고, 조선 시대의 전통 관아인 자인 현청의 본관이 보존되어 있다. 과거 경산시 일대에 어떤 나무들이 울창하였는지 보여주는 자연 유적지이다. (출처: 경산시)

제석사(경산)

17.6Km    20120     2024-02-01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북사안길 18

제석사는 원효대사(617-688)의 탄생지에 지어진 사찰이다. 원효대사는 신라 고승으로 통불교(원효종, 분함종, 해동종)을 제창하고 민중 속에 불교를 보급하고 한국 고대사, 철학사, 사상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추앙받고 있으며, 독창적 지식체계의 위상과 가치는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꾸준히 재조명되고 있다. 원효의 어머니 조씨 부인이 유성이 품에 안기는 태몽을 꾸고 원효를 잉태하여 만삭이 되었을 때 불지른 북쪽 율곡의 밤나무 아래를 지나다가 홀연 산기를 느껴 남편의 옷을 밤나무에 걸어 산실을 마련하고 해산하게 되었는데, 이때 하늘에서 오색구름이 내려와 땅을 덮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밤나무를 사라수라 부르게 되었으며, 그 밤나무 열매의 크기와 굵기가 보통과 달라 사라울이라 불렀다고 전해지고 있다. 후에 원효는 자신이 태어난 밤나무 옆에 절을 지어 [사라사]라 하였다. 제석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출가한 후 생가 곁에 지어졌던 사라사가 폐사되었다가 400여 년 전 밭갈이하던 농부가 불상과 탑신을 발견하고 사찰을 복원했다는 설화가 있다. 제석사에 남아 있는 석조좌불과 부서진 탑신, 석등 연화대석 등이 신라말기의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사라사의 후신이 제석사임을 짐작케 한다. 아울러 제석사에서는 원효대사 탄생일인 음력 5월 4일 매년 다례제와 원효·설총·일연 삼성현(三聖賢)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삼성현 문화축제를 개최하며 음력 5월 5일 단오절이 되면 경산시에서 주최하는 경산자인단오제에 참여한다.

영천솔롱고글램핑

영천솔롱고글램핑

17.7Km    0     2024-07-24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칠백로 436

영천 솔롱고 글램핑은 경북 영천시 금호읍에 자리 잡고 있다. 영천시청을 기점으로 천문로와 칠백로를 번갈아 타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가량이다. 캠핑장 초입에 들어서면 컨테이너를 모던한 분위기로 꾸민 매점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발걸음을 옮겨 아기자기한 터널 길을 거치면 글램핑장으로 진입할 수 있다. 캠핑장이 숲 속에 안긴 듯 아늑해 기분까지 편안해진다. 이곳저곳을 살피면 운영자의 세심함이 엿보이는 소품이 설치돼 있어 눈이 즐겁다. 12개 동의 글램핑 객실 내부는 침대, 냉난방기,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일상생활을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물품으로 채웠다. 외부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배치해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 근처에 영천만취당고택, 도계서원, 금호강 등 볼거리가 많아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영천시청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음식점도 많다.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무더위도 쉬어가는 얼음골 나들이

17.7Km    46     2023-08-08

재약산(천황산) 북쪽 중턱의 높이 600~750m쯤 되는 곳의 골짜기 약 29,752m²(9천여평)을 얼음골이라고 한다.

아이비캠프오토캠핑장

아이비캠프오토캠핑장

17.7Km    0     2023-08-0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3길 47

밀양 아이비캠핑장은 아담한 규모의 공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나무들이 우거져 그늘이 많아 시원하고 청량함을 더해줘서 캠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 사이트가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으며,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사이트 앞까지 주차가 가능해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뛰어놀 수 있고, 여름에는 매점 앞으로 이동식 작은 수영장도 있는데, 튼튼한 나무에 걸린 나무그네와 모래놀이터도 따로 있어서 안전하게 놀 수 있다. 또 족구장과 미니 축구장이 있어 뛰어놀기에 좋다.
캠핑장 앞으로 수심이 깊지 않은 강가가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다슬기와 물고기를 잡으며 자연학습체험도 하고 물놀이도 즐겨볼 수 있다.

호박소계곡

17.7Km    83364     2024-05-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로 334-1

밀양 시내에서 약 32km 떨어진 산내면 남명리 시례마을에 재약산(천황산)에서 뻗어 내린 얼음골이 있으며 여기서 3km쯤에 가지산의 한 물줄기인 호박소 계곡이 나타난다. 수십만 년 동안 계곡물에 씻긴 백옥 같은 화강석 위로 하얀 포말을 이루며 쏟아지는 계곡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한국의 명수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호박소는 10여 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로 인해 움푹 파인 못인데 방앗간에서 쓰이는 절구의 일종인 호박처럼 생겼다고 해 호박소라 불린다 하였다. 둘레는 30m 정도 되며 시례호박소, 구연폭포, 또는 백련폭포라고도 불린다. 또한, 호박소는 오랜 가뭄이 계속될 때 기우제를 지내는 기우소였다고 한다. 옛날 이 지방 사람들이 물의 깊이를 알아보기 위해 돌을 매단 명주실 한 타래를 다 풀어보았지만 끝이 닿지 않았다고 할 정도로 깊다고 한다. 하얀 바위 바닥으로 이루어진 이 폭포 골은 그야말로 무공해, 무오염 지대로 주위에 백련사, 형제소, 오천 평 반석 등이 있어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안포레

안포레

17.7Km    0     2024-02-19

경상북도 경산시 원효로 757-5

안포레는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에 있다. 경산자인의계정숲 바로 옆에 있어 숲을 함께 즐 길 수 있다. 차분한 느낌의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수시로 관리하는 정원에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다. 정원이 널찍한 편이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안포레라테, 바닐라크림라테, 아포가토 등이 있고, 파운드 케이크와 브라우니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인터불고CC가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얼음골캠핑장

얼음골캠핑장

17.8Km    0     2023-10-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하양지안길 11-19

풍광 좋은 영남알프스에서도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얼음골에 있다. 해발 400m의 가지산 자락 산 중턱에 있어 전망이 아주 뛰어나다. 영남알프스 얼음골 케이블카로 가는 길을 따라가다가 남명삼거리에서 산내남명초등학교를 지나쳐 끼고 하양지길을 따라 산속 마을 길을 올라가면 된다. 하얀복지회관 앞에서 좌회전해 조금만 더 오르면 멋진 산봉우리 아래 대궐 같은 한옥이 나타난다. 여기가 얼음골한옥펜션이다. 한옥 펜션 마당에는 수영장이 있는데, 마치 구름 속에서 수영을 하는 듯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장관이다. 캠핑장은 한옥 펜션 뒤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다. 21개의 사이트와 캠핑 포드 3대, 방갈로형 1개가 갖춰져 있고, 이곳에도 별도의 수영장이 전망 좋은 곳에 배치되어 있다. 사이트마다 칸막이로 구획이 나누어져 있어 호젓하고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