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체험학교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늘푸른체험학교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늘푸른체험학교 캠핑장

13.6Km    11286     2024-09-20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영지길 100

늘푸른체험학교 캠핑장은 넓은 공간과 쾌적한 환경, 깨끗한 시설로 대구 근교의 영천시 대창면에 소재하고있어 대구, 경북 중남부 지역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늘푸른민속문화체험학교와 같이 운영되어 민속문화체험 농촌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장을 운영하여 어린이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텐트설치 장소는 데크 20사이트와 강자갈 20사이트로 구분되어 있고 글램핑 9동, 실내 탁구장, 족구장, 농구골대 및 야외운동장이 있다. 농장에는 미니어쳐홀스 3마리가 있으며 구신광초등학교 폐교로 캠핑장 주변에 50년 이상된 은행나무, 호두나무, 벚나무, 메타세콰이어 등 60여 그루가 있고 느티나무, 살구나무, 매실나무, 개암나무, 감나무, 체리 등 다양한 나무들로 아름다운 경치와 시원한 그늘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경주 금척리 고분군

13.9Km    21182     2024-05-03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금척리

경주 근교 금척리 평지에 있는 신라의 무덤들로, 크고 작은 30여기의 무덤이 모여 있다. 그다지 큰 편은 아니나 봉토가 완전히 남아 있으며, 1952년에 파괴된 무덤 2기를 조사해보니 무덤 내부는 직사각형의 구덩이를 파고 덧널(곽)을 설치한 신라 특유의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분)이다. 유물은 금귀고리와 굽은 옥 등이 수습되었다. 이곳의 무덤들은 모두 경주시내의 평지 무덤들보다 규모가 작아 신라의 낮은 귀족들의 무덤으로 짐작된다. 금척리는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가 하늘에서 받은 금으로 만든 자(금자)를 숨기기 위해서 40여 개의 가짜무덤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곳으로 지금도 이 무덤들 속에 묻혀 있을 것이라 전한다.

더캠프

13.9Km    0     2024-05-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삽재로 420

더캠프는 영남알프스의 중심 산군에 자리 잡고 있다.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 석남사로 가는 길 중간이다. 언양 쪽에서는 상북농공단지를 지나 덕현삼거리에서 청도 운문사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가지산 온천을 지나면 곧바로 오르막이 시작되고, 오르막 초입 오른쪽으로 더 캠프 이정표를 만난다. 더 캠프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수영장과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생태체험장 등 어린이들과 하루를 지내기에 모자람 없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사이트도 대부분 그늘이고 언양까지 내다보이는 전망도 훌륭하다.

가지산 자연캠핑장

가지산 자연캠핑장

13.9Km    2     2023-12-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삽재로 279-22

해발 1000m의 고봉으로 둘러싸여 조용하고 공기 좋은 곳에 위치한 ‘클럽 33 가지산 자연캠핑장’은 펜션과 야영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텐트 옆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 짐을 옮기는 수고로움을 덜어준다. 화장실과 샤워장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특히 샤워장은 개인부스가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이 넓어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캠핑장 바로 앞에 계곡이 흐르고 있어, 언제든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은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며 물고기도 잡을 수 있다. 또한 왕복 2시간 거리에 '영남알프스'라고 불리는 간월재 억새평원이 있어 연계관광도 가능하다.

구토란펜션

구토란펜션

14.2Km    748     2024-08-01

경상북도 경주시 귀계길 17-25
010-3520-9576

경주 구토란펜션은 도자기 공예작가가 정성을 다해 손수 흙으로 지은 한옥 정원이다. 다섯 채 한옥에는 주인이 도자기와 기와장을 이용해 손수 그린 그림이 있다. 여름철에는 펜션 앞 작은 연못에서 화사한 연꽃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펜션 단지 위에 있는 작은 공방 ‘구토란요’에서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젤란 리조트

아젤란 리조트

14.5Km    20397     2023-08-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남천길 7
0507-1434-0098

아젤란 리조트는 각종 단체의 연수 및 교육을 위해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편안한 객실과 정갈한 음식, 100인 이상 수용 가능한 세미나 장비, 등산로, 숲 속 산책로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힐링할 수 있다.

영남알프스 숲페스타

영남알프스 숲페스타

14.6Km    1     2024-09-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운문로 169
052-254-0522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대한민국 제2호 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의 상류에 위치한 산촌마을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 가지산 등 해발 1,000m이상의 산군들이 모여 있는 영남알프스이다. 영남알프스의 본고장 ‘울주군 상북면' 주민들이 개최하는 숲축제이다. 해발 1,000미터 이상의 산들이 병풍처럼 펼쳐진 '영남알프스' 산자락에 위치한 폐목장 부지, 2만 여 평에 이르는 넓은 초지엔 메밀꽃이 일렁이고, 야간이면 반딧불이가 유영하는 숲으로 별마중을 나간다. 양봉체험을 비롯한 농촌체험, 숲체험, 도보여행들을 진행한다. 환경에 해가 되지 않는 여행을 지향한다.

청도 삼족대

청도 삼족대

14.8Km    2     2023-11-10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청려로 3836-15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에 있는 삼족대는 조선시대 문인인 김대유가 관직을 그만두고 후학들을 지도하며 만년을 보내기 위해 세운 조선 시대의 별장이다. 김대유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벼슬도 현감을 지냈으니 벼슬로도 만족하고, 항상 밥상에 반찬이 부족하지 않으니 먹는 것도 만족하고, 나이도 환갑을 넘겼으니 수명도 만족한다 하여 [삼족]이라고 이름 지었다. 청도 삼족대는 학일산의 지맥이 동창천으로 숙으러드는 등성이에 동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북쪽 평지 위에서 가파른 언덕길을 올라 방형의 담 안에 토석의 담장을 두르고, 동북쪽 사주문을 달았다. 삼족대는 토석 담장 안에 배치되어 있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건물이다. 구조를 보면 네모진 자연석에다 초석을 놓고 건물의 바깥 기둥은 모두 두리기둥을 세웠다. 청도 삼족대에서 보면 바로 아래 남쪽에 한단 낮은 대지 위에 삼족대의 관리사로서 방 2칸과 부엌과 방앗간이 [ㄱ]자로 배열된 하당이 있었으며, 지금은 그 자리에 삼족당의 신도비가 서 있다. 삼족대 언덕 아래 벼랑에는 물에 뜬 강정도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그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

캠핑월드

캠핑월드

14.9Km    0     2024-07-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삽재로 169-5

캠핑월드는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과는 떨어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공기가 맑은 곳에 있는 캠핑장이다. 캠핑장 입구 바위에는 귀여운 토끼가 그려진 캠핑월드 포토존이 있어 캠퍼들을 맞이한다. 캠핑장은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있으며, 넓은 사이트는 텐트를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좋다. 샤워장과 개수대 모두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24시간 사용이 가능해 더 좋은 캠핑장이다. 최신시설의 개수대에는 가스레인지까지 설치해 편리성을 더했고,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다. 사이트 사이 공간이 넓어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으며, 여름에는 그늘막이 쳐진 이동식 수영장이 있어 아이들이 계곡을 오가며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캠핑장 내 카라반 입장도 가능하다. 주변 관광지로는 석남사, 가지산, 파래소폭포, 신불산, 에덴벨리조트와 다양한 테마 시설을 갖춘 가지산 탄산 유황온천이 있다.

석남사(울산)

석남사(울산)

15.0Km    30032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로 557

석남사(石南寺)는 가지산(迦智山) 동쪽 기슭,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에 위치한 절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석남사(石南寺)란 이름은 가지산(迦智山)을 석면산(石眼山)이라고 하는데, 이 산의 남쪽에 있다 하여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헌덕왕(신라 제41대, 서기 809-826)에 한국에 최초로 선을 도입한 도의국사 (道義國師)가 일찍이 영산 명지를 찾다가 가지산의 법운지를 발견하고 터를 정한 뒤, 신라의 호국을 염원기도하기 위해 창건했다. 창건 이후 여러 차례 중건중수(重建重修)를 거듭하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그 후 1674년 (현종 15년) 언양현감 강옹(姜甕)의 시주로 탁영(卓靈), 자운(慈雲), 의철(義哲), 태주 (泰珠)가 중창하였고, 진혜(振慧), 쌍원(雙遠), 익의(益儀), 성진(性眞)이 단청하였으며, 동시에 종과 북 등의 불구(佛具)를 마련하였다. 이어 정우(淨佑), 각일(覺日), 석맹(碩孟) 등이 극락전, 청풍당, 청운당, 청화당, 향각(香閣)을 증축하였고, 희철(熙哲) 선사가 명부전을 세웠다. 그 후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황폐해졌다가 1912년 우운(友雲) 스님에 의하여 다시 중수된 바 있으나 한국전란으로 폐허가 되어 그나마 남아있던 신라고찰의 모습이 모조리 파괴되어 버렸다. 이렇게 폐허가 된 것을 1957년 비구니(比丘尼) 인홍 (仁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 먼저 대웅전, 극락전, 그 밖의 부속시설을 중수중창을 하고 다음에 종각, 침계루, 심검당 등을 신축하여 사찰의 면모를 일신케 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극락전, 강선당(講禪堂), 조사전(祖師殿), 심검당(尋劍堂) 등 30여 동이 있으며, 순조 3년에 세운 대웅전과 1791년(정조 15년)에 세운 극락전이 있다. 이 외에도 문화재로 도의국사 사리탑으로 전해지는 보물 제369호 석남사 부도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2호인 삼층석탑, 조선 초기의 엄나무구유, 돌구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