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미니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임미니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임미니호텔

라임미니호텔

9.2Km    3788     2023-08-31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금호로 496
054-337-1501

대구에서 영천시로 들어가는 길목에 위치한 라임미니호텔은 근거리에 대형마트와 대학병원이 있다. 차량으로 15분 거리 내에 만불사와 운주산승마장이 있어 영천 관광에도 용이하다. 대구와 영천 사이를 잇는 일반버스가 있으며 영천 터미널과 영천역과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리모델링하여 깨끗하고 최신의 시설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천 화랑설화마을

9.4Km    0     2024-05-20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거여로 426-5

화랑설화마을은 천 년 동안 이어진 한국의 화랑정신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레저복합형 문화공간이다. 김유신 장군의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곳은 마을 곳곳에서 김유신 장군의 탄생과 이야기를 그려낸 조형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랑들이 수련했던 활쏘기를 체험하는 국궁 체험장, 화랑과 우주에 대한 VR 체험을 할 수 있는 신화랑 우주체험관 등이 있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마을 내, 영천관에서 준비된 재료로 직접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화랑피자 만들기’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영천전투호국기념관

9.4Km    0     2024-01-12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담로 2054

영천 전투 호국기념관은 경북 영천시 고경면에 자리 잡고 있다. 6·25 전쟁 당시 역전의 신호탄이 된 영천전투를 기념하고 후대에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건립됐다. 기념관 내부에는 영천전투를 재현한 제1 전시관, 영천전투를 추모하는 제2 전시관, 옥상정원 등이 마련돼 있다. 외부에는 여러 가지 조형물이 설치된 호국의 불, 염원의 마당, 하늘길 등이 갖춰져 있다.

국립영천호국원

9.8Km    22723     2024-05-31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호국로 1720

2001년에 설립된 국립영천호국원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을 추모하며, 그분들의 희생과 애국애족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부지면적은 약 36만 9,000㎡로, 2만 2,000 여기를 안장할 수 있는 묘역(국가유공자, 한국전쟁 참전군인, 한국전쟁 참전경찰, 월남참전 군인 묘역)과 1만 2,000 여기를 안치할 수 있는 납골당 시설인 충령당(봉안실 16실, 영상제례실 2실)이 있다. 그 밖에 추도식과 안장식을 거행하는 현충관과 현충관 내부의 호국안보전시관(전쟁 역사실, 한국전쟁실, 해외파병실, 유품전시실)을 비롯하여 현충탑, 현충문, 홍살문, 영천대첩비, 전투 장비 전시관, 호국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교육 체험으로는 현충탑 참배, 나라사랑 동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된 국립묘지 체험과 호국 영화 상영 등이 있다. 더불어 전쟁을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 및 학생들이 야외전시장에 전시된 장갑차, 항공기, 전투기 등의 실물을 직접 관람하도록 함으로써 추모뿐만 아니라 전후 세대의 호국 안보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천 신월리 삼층석탑

10.5Km    17258     2024-02-02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금호로 360-29

영천시 금호읍 신흥사에 있는 신월리삼층석탑은 9세기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으로 높이가 4.75m이다. 이중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쌓아 올린 것으로 전형적인 신라시대 석탑의 양식을 잘 지니고 있다. 위 기단부의 면석에는 8부 중상이 양각되어 있고 탑신부는 옥신과 옥개석이 하나의 돌로 조성되었다. 옥개석 받침은 4층이고 추녀 밑은 수평을 이루었다. 상륜부는 파손되고 남은 것이 없지만, 오히려 파괴된 상륜부가 전체적인 균형미를 조화롭게 만들고 있으며 화려함이 강조된 무늬는 마모되어 초기의 모습을 잃지 않은 것이 오히려 세월의 풍상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신흥사는 신라 진평왕 때 신흥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설에 따라 옛 절터에 1957년에 다시 건립되었으며, 경내에는 대웅전, 지장전, 삼신각, 범종각의 건축물 등이 있다.

신흥사(영천)

신흥사(영천)

10.5Km    19556     2023-11-16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금호로 360-29

영천시 금호읍 신월리에 있는 신흥사는 신라 진평왕 때 세워진 사찰이라는 설이 있지만, 신흥사에 대한 기록은 찾을 수 없다. 원래 평지에 있는 사찰이었으나 오래전에 경작지로 변하여 석탑만이 남아있던 것을 1957년 당시 금호 포교당에 있던 장백현이 신흥사로 중창하였다. 사역 내의 석탑으로 보아 통일 신라 시대의 사지일 것은 분명하지만 알려진 바가 없다. 경내에는 영천 신월리 삼층 석탑을 중심으로 법당과 요사채가 있다. 신월리 삼층석탑의 경우 보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영천시오감공예체험장

영천시오감공예체험장

10.7Km    0     2024-07-24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포은로 1625-11

영천시 공예촌 캠핑체험장은 경북 영천시 자양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영천시청을 기점으로 영동교사거리와 신망정사거리를 거쳐 약 35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영천호 주변에 있던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캠핑장을 조성했는데, 2개의 학교 건물 중 하나는 관리소와 매점 등 캠핑 관련 부대시설로 채웠고, 나머지 하나는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공방으로 꾸몄다. 널찍한 운동장에 마련한 일반야영장 46면은 파쇄석으로 이뤄졌고,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10m다. 장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인데,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 등 캠핑 용품 대여도 해준다.

도계서원

10.8Km    22288     2024-06-14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평탑골길 93-57

영천 북안면에 위치한 도계서원은 조선 중기 대표적 문인 노계 박인로(1561~1642)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707년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흠모하는 유생들이 도계서원을 세웠고 향사를 올렸으나 이후,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 되었다가 1970년 현재의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 도계서원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노계집’ 판목이 있었으나 현재는 한국국학진흥원에 기탁 보관되고 있다. 서원 앞 연못 건너편에는 노계 선생의 묘가 위치하고 있으며, 옆에는 노계 문학관이 있다. 노계 문학관은 송강 정철, 고산 윤선도와 함께 조선3대 시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노계 박인로 선생의 생애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조성한 전시실과 60여 명이 수용 가능한 영상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노계 선생의 문학정신과 사상을 배워 볼 수 있는 곳이다.

도리마을은행나무숲

도리마을은행나무숲

10.8Km    4     2024-08-23

경상북도 경주시 서면 도리길 35-102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은 경북 경주시 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묘목 판매를 목적으로 심은 수많은 은행나무가 숲을 이루게 됐다. 열 맞춰 빽빽하게 나무를 심은 덕에 자작나무처럼 위로만 쭉 뻗은 늘씬한 은행나무가 이국적인 정취를 뽐낸다. 사진작가들이 매해 이곳을 찾고, 웨딩 촬영 성지로도 불린다. 마을 주민들이 먹거리 장터, 특산물 장터를 운영해 즐길 거리를 더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나쁜엄마> 빽빽하게 심은 은행나무가 위로 쭉 뻗어 풍성한 숲을 이룬 곳으로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이 숲을 물들이며, 웨딩 촬영 성지로 불릴 만큼 절경을 드러낸다. 강호가 쌍둥이의 탱탱볼을 찾은 장소로, 마을을 거닐며 길 담벼락에 적힌 예쁜 문장도 읽어보고 은행나무숲에서는 인생 샷을 남겨 보길 추천한다.

영천 별별미술마을

11.3Km    9301     2023-11-09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가래실로 364

별별미술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1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문화콘텐츠로 발굴하여 이를 예술로 승화시켜 문화 예술 향유와 증진 그리고 지역을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된 곳으로 가래실 문화마을이라고도 불린다. 경북 영천시 화산면과 화남면 일원 마을 곳곳의 문화유산과 자연 풍광, 주민의 일상과 연계한 총 45점의 작품을 설치해, 평범하던 농촌마을이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바뀌었다. 버스 정류장, 마을 안 담벼락, 마을 저수지, 버려진 폐가, 낡은 정미소 등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곳곳에 수준 높은 예술작품들이 숨겨져 있다. 걷는길, 바람길, 스무골길, 귀호마을길, 도화원길 등 총 다섯 갈래의 행복길을 도보나 자전거 트래킹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을 안에는 현대미술을 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 시안미술관이 있다. 폐교 건물을 이용해 잔디 조각 공원, 야외 음악당 등의 주변 공간과 함께 유럽풍 3층 건물로 새롭게 태어난 미술관으로 3개의 층에 각 4개의 전시관을 갖추고 있으며, 자료실, 수장고, 영상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아름다운 카페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