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4월 밀익는 5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

10.1 Km    1     2023-10-30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번영로70번길 16

부산 수영구에 자리한 비건 베이커리 카페다. 비건(Vegan)은 고기나 우유, 달걀 따위의 동물성 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적극적인 개념의 채식주의자를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과도한 육식으로 인한 산림 파괴와 다량의 메탄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실천적 운동이다. ‘꽃피는 4월 밀익는 5월‘은 매장에서 직접 구운 비건빵과 레버 머신에서 수동으로 추출한 커피를 서빙한다. 올 비건의 브런치도 제공한다. 비건을 내세우지만 일반인들도 부담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구성이 매력적이다. 메뉴뿐만이 아니다. 텀블러와 다회용기를 가지고 오거나 공병을 수거해 오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경사로와 장애인 화장실도 갖췄다. 나아가 유니섹스 및 성중립 화장실도 마련돼 있다.

금수사(부산)

금수사(부산)

10.2 Km    23337     2023-12-20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1

금수사는 한국불교원효종의 총본산으로도 유명하다. 2003년 입적한 원효종 종정 법홍스님이 주석한 이곳에는 원효대사의 유지와 종풍을 받들고자 하는 수많은 사부대중의 귀의처로서 자리매김하였으니 산중이 아닌 일반 백성들 속에 중생들을 깨우쳐 주고자 했던 원효대사의 화쟁 무애사상이 빛나는 대표적 사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불교가 낳은 불멸의 성사 원효대사의 유지를 받들고, 호국일념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사명대사의 족적이 남아 있는 곳, 구계산 금수사는 이러한 역사적 터전 위에 지금 불법홍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다. * 금수사의 걸어온 길 두 번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뒤 조선의 선조대왕은 1604년, 갑진년(선조 37년) 6월 강화교섭을 위해 사명대사에게 일본에 강화사(講和使)로 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부산 구계산 자락에서 머무르던 사명대사가 물맛과 경치에 감탄해 마지않은 곳이 있으니 바로 원효종 총본산 금수사 터였다. 이후 대사를 따르던 한 제자가 이곳에 초암을 짓고 ‘금수암’이라 칭하니 오늘날 금수사가 태동한 배경에는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들이 바탕되어 있다. 금수사는 창건배경부터 국운과 관련된 호국사찰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사명대사가 이곳에 머물다 일본으로 건너간 때에도 전란으로 잡혀간 3천5백여 명의 우리 동포들을 데리고 귀국했으며, 한국전쟁 당시에는 경내에 피난민 수용소를 건립,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눈 곳이다. * 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위패가 있는 곳 금수사 경내에 호국영각을 짓고 기미년 독립선언의 민족대표 33인과 안중근, 김좌진, 안창호, 윤봉길 등 애국독립지사 22인의 위패를 모셔 매년 추모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니 호국도량으로서의 그 위상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대복성

10.2 Km    0     2024-01-03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미로13번길 11

대복성은 탱글탱글한 면에 촉촉한 소스로 비벼 먹는 사천짜장이라는 이색메뉴로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1950 태성당

1950 태성당

10.2 Km    6     2024-04-0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96번길 3-5

대한민국 최초로 243겹의 페이스트리 파이만주를 개발한 셰프가 운영하는 1950 태성당은 부산에서 이름난 빵 맛집이다. 최상급 북미산 밀가루와 프랑스산 크림치즈, 버터, 생크림, 우지말차 등 까다롭게 선별한 최상급 원재료로 매일 빵과 디저트를 만든다. 맛있는 빵에 어울리는 고품질 원두로 추출한 ‘무궁화커피’도 판매 중이다. 브리오슈 페이스트리 전문점으로써 대표메뉴는 파이만쥬이다. 장인이 직접 끓여 만든 수제 단팥이 들어간 프랑스 생크림빵과 바삭하고 고소한 동그란 모양의 페스츄리, 마들렌반죽으로 만든 꿀꺽도나스, 쫄깃하고 촉촉하며 그냥 찢어 먹을 때가 가장 맛있는 큐슈생식빵 등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빵을 담은 세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여행 선물용으로도 적당하다.

초량1941

초량1941

10.2 Km    0     2024-01-16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5

초량 1941은 건물을 지은 연도와 지역명이 합쳐진 이름이다. 우유를 기본으로 브랜딩을 한 카페로 부산역 뒤편의 산복도로를 따라 올라가는 이바구길 끝자락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오래된 일본식 가옥을 개조한 건물 내부에는 빈티지한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마치 과거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하게 개발하여 만든 우유음료는 방부제 및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이나 유제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유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10.2 Km    28437     2024-02-21

부산광역시 남구 못골번영로71번길 74 부산예술대학
051-626-7002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2006년부터 시작되어 문화콘텐츠 산업의 떠오르는 블루오션인 ‘매직’을 테마로 한 국내 100만 매직 매니아의 꿈의 축제인 국내 유일 세계 최대 규모의 마술 페스티벌이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에는 매직 판타지아 시즌2, 매직서커스[봄], 매직컨벤션, 제6회 버스킹챔피언십, 매직서커스[가을], 크리스마스특집 매직갈라쇼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있다.

닭발의지존

10.2 Km    2     2024-02-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 374

부산 수영구 맛집으로 알려진 닭발의 지존은 불향 가득 매콤한 양념이 맛있는 곳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이곳은 필로티 구조로 1층은 전용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부는 넓은 공간으로 깨끗하고 쾌적하다. 큰 규모이지만, 주말에는 대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메뉴는 숯불에 구워 나오는 닭발과 국물이 시원한 조개탕, 주먹밥이 전부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조개탕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 비닐장갑, 수저, 티슈가 구비되어 있다.

메그네이트

10.2 Km    0     2024-06-04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 135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카페 메그네이트는 50년 된 섬유 공장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다. 방탄소년단 멤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카페로도 알려져 있어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빈티지와 모던한 가구로 꾸며져 있어 뉴트로 감성이 묻어나고, 곳곳에 다양한 소품과 그림, 방탄소년단 굿즈 등이 진열되어 있다. 베이커리 카페로 운영되는 메그네이트는 당일 생산 당일 판매로 인기 있는 빵은 빨리 소진된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퍼플레몬에이드, 얼그레이티에 레몬크림이 올라간 크림 잘로, 토피넛 베이스에 아이스크림과 샷이 들어간 너티라떼이다. 이외에도 아몬드크림라떼와 아인슈페너, 소금빵도 인기가 많다.

THE B.S호텔(더비에스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THE B.S호텔(더비에스호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2 Km    37     2023-06-10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7-11
051-466-8400

The B.S 호텔은 Best Service의 약자로, 청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행객 및 출장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여러 타입의 객실을 갖췄다. 특히 스위트콘도룸은 방 2개, 거실, 외부 테라스가 있고 간단한 취사도 가능해 가족이 숙박하기에 좋다. 로비에는 공용 PC와 프린터, 정수기, 전자레인지가 비치되어 있고, 커피도 제공한다. 도보 1분 거리에 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 편리하다.

초량845

초량845

10.3 Km    5     2022-10-19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33번길 8

부산 동구 초량동에 있는 초량 845는 높은 언덕에 있어 부산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전용 주차장이 건물 옆에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고, 오르막길에 있어 자차 이용을 추천한다. 창고를 개조한 듯한 빈티지 느낌의 내부는 층고가 넓고, 통창으로 개방감이 좋다. 화이트 톤의 심플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가구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좌석 간 간격이 여유 있어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 낮에 가도 좋지만, 밤에는 부산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저녁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처에 숲길 산책코스로 좋은 중앙공원도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