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Km 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삼척 신리너와마을은 강원특별자치도도 삼척시 도계읍 신리에 위치한 농촌 체험 휴양마을이다. KBS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 촬영지로 유명한 신리너와마을은 화전으로 자연부락이 형성된 전형적인 산골마을이다. 너와집과 통방아가 원형대로 보존되어 전국에 너와마을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너와집에 머물며 시원한 계곡과 맑은 공기, 흙냄새, 풀냄새 가득한 산촌마을 체험을 할 수 있다. 머루, 둥굴레, 칡즙 등 산간 지역에서 친환경 농업을 자랑하는 특산물과 마을에 방문하면 무공해 자연식품을 맛보는 것은 물론이고, 값싸고 품질 좋은 제품 구입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특히 머루와인인 ‘끌로너와’는 강원도 와인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와인이다.
18.5Km 2023-08-08
강원도하면 바다지만 절경의 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에만 존재하는 특유의 너와집을 보고 삼척 시내에서 강원도의 문화와 희귀 종유석을 볼 수 있는 천연동굴을 보고 바닷가의 항구와 등대까지 볼 수 있는 알찬 코스다.
18.5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고원로 35
033-553-4669
강원 나물밥 지정점으로 2005년 문화관광부 선정 한국의 100대 음식점 선정되었다. 강원도 화전민의 전통가옥인 300여 년 된 너와집으로 화전민의 생활 도구가 그대로 갖추어져있어 박물관에 온 느낌을 주며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메뉴는 너와정식, 비빔밥정식, 메밀전병과 다양한 한정식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옛어머니의 손맛과 조리 노하우와 태백의 청정 농축산물을 통해 음식을 만들고 있다.
18.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대학로 74-7 감나무집
감나무집은 강원도 삼척시 교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아 현지인, 학생, 여행객들이 모두 만족하는 밥집이다. 입구가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어 지나치기 쉽지만 일단 들어서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답게 마당이나 건물이 넓고 정감이 가는 모습이다. 실내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구조이고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꾸며져 있다. 창가에 자리를 잡으면 통 유리창을 통해 마당 풍경을 보며 식사할 수 있다. 가격대별로 다양한 한정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격대에 비해 반찬이 푸짐하고 다양해서 한상 가득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 기본 메뉴에 생선이나 고기 요리를 추가할 수 있고 문어숙회나 갈비찜도 있다. 주차는 주변에 무료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18.5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문의재로 1113
010-8942-5967
너와마을 주민들이 직접 지은 너와집 팬션은 100년 이상된 소나무를 잘라 널을 만들고, 이를 계단식으로 켜켜이 지붕에 쌓아 만든 집이다. 너와집은 너와 사이에 틈이 있어 환기와 배연이 잘 되고 단열효과가 크다. 여름에는 산간 바람을 만나 집안이 시원하고, 겨울에 눈이 덮이면 내부 온기가 빠져나가지 못하여 보온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18.6Km 2024-08-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화암팔경 중 제 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조그마한 능선을 따라 시작되는 등산로는 화암팔경 중 5경(화암약수, 거북바위,화표주,소금강, 몰운대)을 관망할 수 있으며,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에서 보는 소금강과 설암은 한폭의 동양화 그것이다. 등산 후 몰운대 밑 소금강 계곡에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몰운대를 감상하면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그러나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 등에는 추락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여야 하며 겨울철은 더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헤어질 결심> 가상의 공간 호미산의 정상 부분으로 절벽 끝에 오백 년 된 고사목이 있는 곳이다. 경치가 좋아 구름도 쉬었다 간다는 몰운대의 책 모양 조형물에는 세상의 끝은 또 다른 사랑의 시작이라는 내용의 시가 적혀 있다. 눈 내리는 밤 마침내 마주한 해준과 서래가 떠오른다.
18.6Km 2024-10-2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척주로 112
삼척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봉황산 산림욕장은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매년 사월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며, 각종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에 일조를 하고 있다. 산꼭대기에는 일명 육향대라고도 하는, 신선각이 있고, 산림욕장(체육공원 포함)을 만들어 많은 시민들의 휴식과 체력단련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산책로는 봉황동과 동양시멘트 사원 아파트 뒤로 오르는 오솔길이 있다.
<출처 : 삼척시청>
18.6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감천로 21-1
카페 건널목은 광산이 많던 태백시 황지동, 기찻길 옆 건널목에 있다. 지역 특성을 살린 연탄빵과 연탄 라테가 유명한 곳으로 카페 안에는 까만 연탄과 한번 태워져 하얗게 변한 연탄이 메뉴로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요즘 세대들은 잘 알지 못할 연탄 모습을 그대로 살린 빵으로 크림치즈가 들어있는 치즈 연탄퐁당, 다크초콜릿이 들어있는 초코 연탄퐁당, 인절미크림과 팥이 들어있는 인절미 연탄퐁당, 바닐라 슈크림이 들어있는 바닐라 슈크림 연탄퐁당 등 4종류가 있다. 연유와 블랙코코아, 샷 추가로 연탄의 모습을 한 연탄라떼도 대표 메뉴이다. 연탄빵은 선물 포장도 가능하다.
18.6Km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맹방 벚꽃길은 맹방해수욕장 입구를 지나 교가리 삼척전자공업고등학교에 이르는 약 4km 구간을 이른다. 해마다 4월이면 하얀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는데 수령이 20년 정도를 조금 지난 청년기 나무들로 일직선으로 쭉 뻗은 모습이며 환상의 벚꽃터널을 만들어 준다. 이곳의 벚꽃은 대략 매년 4월 15일을 전후로 해서 활짝 피지만 바닷가와 근접해 있어 심하게 폭풍우가 한바탕 지나가면 단 한 번의 꽃비를 뿌리며 꽃잎이 떨어져 만발한 꽃송이를 감상할 수 있는 기간이 짧다. 벚꽃길에서 바닷가로 조금만 나가면 수심이 얕고 모래가 고와 명사십리라는 별칭이 붙은 맹방해수욕장이 나온다. 삼척시에서는 벚꽃길과 맹방해변, 사랑의 설화가 담긴 해신당, 동양 최대의 석회동굴인 환선굴 내부를 [사랑의 맹세 구역], 정라진 해안도로 등을 묶어 [연인들의 테마기행 코스]로 소개하고 있다.
18.7Km 2024-08-06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통동 산 67-1
통리탄탄파크 본관에서는 구문소의 용궁 설화를 모티브로 한 라이브스케치, 여섯 대륙의 대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증강현실(AR) 체험 포토존, 수호천사가 되어 태백을 구하는 건슬레이어즈(슈팅게임)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폐갱도를 활용한 ‘기억을 품은 길’과 ‘빛을 찾는 길’에서 가족의 이야기를 찾고,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테마의 디지털콘텐츠와 어우러진 음악을 듣고 보고 즐기는 것도 큰 재미를 주며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또 두 갱도를 잇는 산책로와 곳곳에 있는 포토존을 통해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도 좋다. 특히, 기억을 품은 길을 나가면 확 트인 풍경이 색다른 감동을 주며 산책로를 걸으며 맞는 시원한 백두대간의 바람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