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불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현불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현불사

현불사

5.8 Km    0     2023-12-15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백천길 263

현불사는 경북 봉화군 선포면에 위치한 절이다. 불승종의 총본산으로 1980년에 조성되었다. 생소하지만 불승종은 설송이라는 승려가 1965년 창종 했다. 피부병에 효험이 있다는 약수가 나오는 호국정을 비롯해 산식각, 불광전, 설법전, 불광루 등이 갖춰져 있다. 경내에 연못은, 10여 년의 기간을 거쳐 조성한 것으로, 현불사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재물이 모여서 경제적으로 곤궁하지 않도록 염원하는 뜻을 담았다. 불승종 신도가 아니면 출입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사전에 방문이 가능한지 여부를 문의해야 한다. 현불사를 끼고 있는 백천계곡은 단풍이 유명하다.

태백산 국립공원

태백산 국립공원

5.9 Km    117639     2024-01-29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번영로 59 (황지동)

태백산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민족의 영산이며, 한강과 낙동강, 삼척의 오십천이 발원하는 한반도 이남의 젖줄이 되는 뿌리산이다. 태백산은 천제단이 있는 영봉(1,560m)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봉(1567m) 동쪽에 문수봉(1,517m), 영봉과 문수봉사이의 부쇠봉(1,546m)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고봉은 함백산(1,572m)이다.
함백산을 포함하여 산봉·기암·괴석 등 경관자원 13개소가 분포되어 있으며, 여우, 담비, 개병풍 등 멸종위기종 22종과 천연기념물 10종(열목어, 붉은배새매 등) 등을 포함하여 총 2,637종의 야생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국가민속문화재 태백산 천제단 등 지정문화재 3점을 포함하고 있어 생태·경관, 역사·문화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에 해당된다.
또한 태백산 정상부에는 고산식물이 많이 자생하는데, 특히 국내의 대표적 주목 군락지로 유명하며,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산객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차고 깨끗한 계곡물이 한여름 더위를 잊기에 충분하며 가을은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수놓으며 겨울은 흰 눈으로 뒤덮인 주목군락의 설경을 보여 주는 곳으로 남성다운 중후한 웅장함과 포용력을 지닌 육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 태백산 국립공원 지정
민족의 영산으로 불리는 태백산은 도립공원 지정 27년 만에 구역을 넓혀, 8월 22일 우리나라의 제22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태백산 국립공원 구역은 강원 태백시 51.2㎢, 강원 영월군 0.1㎢, 강원 정선군 0.9㎢, 경북 봉화군 17.9㎢ 등 총 70.1㎢이며, 기존 도립공원 면적(17.4㎢)의 4배에 이른다.

신가네식당

신가네식당

6.2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상장3길 26

신가네식당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쌈밥 전문 식당이다. 태백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인데 태백산 등산객도 현지인 추천을 받아 많이 찾는다. 쌈밥을 주문하면 돼지고기 주물럭과 된장찌개, 쌈이 다양한 밑반찬과 함께 나오고 생선구이 정식을 주문하면 주물럭 대신에 생선구이가 나온다. 물닭갈비도 주문할 수 있다. 주물럭에는 밥을 추가해서 마지막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주차장은 매장과 조금 떨어진 곳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다.

태백눈꽃야영장

태백눈꽃야영장

6.3 Km    0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769

눈꽃야영장은 태백산 당골 계곡 입구 새로 생긴 태백호텔 맞은편에 있다. 호텔 부지에 지어진 캠핑장으로 규모가 크고 넓은 야영장이다. 야영장 입구는 호텔 앞과 아래쪽 두 군데인데 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다. 데크 사이트와 고운 파쇄석이 깔린 사이트로 나누어져 있고, 사이트마다 전용 나무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또한, 매점과 샤워장, 화장실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카페 등 편의시설이 많은 것도 장점이다. 이곳을 베이스캠프로 태백산 등산도 해볼 만하다.

청원사

6.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용담1길 48-17

1955년 인근 함태 탄광 창업주가 광부들의 인명사고 예방을 기원하고 막장에서 숨을 거둔 광부들의 영령을 안치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마당 우측에는 태백산 산정에서 지하수로 연결된다는 전설이 있는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또한 청원사 경내에 9층 석탑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365세이프타운

627.9301428054466m    36188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평화길 15

태백 365세이프타운 2012년 10월에 개관한 테마파크로,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안전체험관이다. 국내외 최초로 안전을 주제로 하여 교육과 놀이시설을 융합한 에듀테인먼트 시설로, 재난과 안전이라는 무거울 수 있는 테마를 더 실감 나게, 더 재미있게, 더 유익하게 풀어가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체험 테마파크이다. 365세이프타운은 938,579㎡에 이르는 부지면적에 재난안전, 생활안전 체험을 하는 종합안전체험관과 현직 소방관이 지도하는 소방안전체험관, 극기체험을 하기 위한 챌린지월드로 이루어져 있다. 종합안전체험관에서는 지진, 산불, 풍수해, 설해, 테러와 같은 5개 메인 4D 체험관을 포함하여 스마트 CPR, 생활안전체험관, 노래방, 항공기 탈출 체험관 등 생활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 소방 안전 체험관에서는 현직 소방학교 교관이 나와 직접 완강기탈출, 농연탈출, 소화기 안전,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에 대한 내용을 실연하여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다. 챌린지 월드는 케이블카와 트리트랙과 같은 극기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봉화 대현리 열목어 서식지

6.3 Km    28605     2024-06-17

경상북도 봉화군 석포면 둔지1길

봉화 대현리 열목어 서식지는 세계에서 열목어가 살 수 있는 가장 남쪽 지역이며, 숲이 잘 발달하여 열목어가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을 지닌 지역 중 하나이다. 서식량이 매우 적어서 대현리 일대를 서식지로 지정하여 천연기념물인 열목어를 보호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열목어 서식이 확인되지 않아 1986년에 그곳 주민들이 열목어서식지 복원을 위해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 일대에서 100개체를 가져와 반은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소재 현불사 경내에 있는 연못에 보호하고, 반은 백천 계류에 방류하였다. 이후 1989년 이후 현불사 연못 내에 보호 중인 열목어 성어 24마리로 인공부화에 성공한 치어 117마리를 백천 계류에 방류하는 등 열목어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골계곡

6.4 Km    35046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태백산 정상에서 소도동 쪽으로 뻗어 내린 계곡으로 망경사 용왕각에서 발원한 물과 여러 골짜기에서 발원한 계류가 개울로 흘러내린다. 계곡 이름이 당골계곡인 것은 계곡을 따라 수많은 신당들이 들어서서 이 지역이 무속의 근거지가 되었기 때문이다. 3km 길이의 당골계곡 코스는 경사가 완만한 편이나 이 계곡 일대에만 드물게 신선암·병풍암·장군암 등 기암괴석과 반석이 많다. 계곡 물은 한여름에도 섭씨 5∼10℃ 정도로 차갑고 수질도 1급수로 열목어와 산천어 등이 많이 살고 있다. 해발 980m에 조성된 당골광장에서는 해마다 8월 초에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야외 영화를 상영한다. 태백산 탐방코스는 유일사-천제단-당골계곡 코스를 많이 이용한다. 주변에 야영장, 인공암장, 콘도형 민박촌, 동양 최대 석탄산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석탄 박물관, 사계절 썰매장, 단군 성전 등 볼거리가 많다.

태백농특산물직판장

태백농특산물직판장

6.5 Km    1870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38
033-554-1357

태백산도립공원내에 위치한 태백농특산물직판장이다.

태백석탄박물관

태백석탄박물관

6.5 Km    0     2023-10-2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95

한국 석탄산업의 변천사와 석탄생성의 과정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동양 최대의 석탄전문 박물관이다. 우리나라 근대화의 역군이었던 광산 근로자들의 업적을 되새기고 석탄산업의 역사성을 재조명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남한 최초로 석탄이 발견되어 국가 산업발전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태백시 석탄산업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