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정고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정고택

송정고택

357.6M    2024-12-20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15-1
010-8746-6690

주왕산 인근에 위치한 청송 송정고택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31호 고택이다. 전통 한지 도배와 한실 이불, 천연염색 이불을 갖추고 있어 한옥스테이만의 체험 활동이 가능하며, 푸른 소나무 자연속에서 새소리, 복돌이와 함께 심신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숙소이다. 주변 시설로는 솔기 온천, 객주 문학관, 청송 심수관 도예 전시관이 있어 머물면서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초롱불 행렬 체험, 우리가락 배우기 체험, 투호, 윷, 바둑, 장기, 제기, 공기놀이, 고누, 굴렁쇠 놀이, 고택 음악회 등을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천연염색체험, 다도체험, 한지체험, 옹기체험, 백자체험 등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소양강둘레길

소양강둘레길

691.0M    2025-08-04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길안청송로 1476-3

소양강둘레길은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어 인제군이 야심차게 만든 걷기길이다. 길은 전인미답의 원시림과 강변 사이로 나 있어 풍광이 빼어나다. 1코스 하늘길 9㎞와 2코스 내린길 2.1㎞가 나 있다. 내린길은 하늘길 중 험한 산길 구간을 강변길로 만든 일종의 지름길이다. 따라서 1구간 하늘길을 걷다가 2구간 내린길로 접어들면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중평솔밭

중평솔밭

1.9Km    2024-11-12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34

중평솔밭은 청송 파천면 중평리 입구에 있는 3천여 평의 소나무 숲으로 수령 200여 년 된 소나무 8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마을 안의 이로운 기운이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하는 비보림의 전형이며 마을 밖에서 마을 안을 함부로 들여다보지 않도록 하는 심미적 기능도 크며 숲 내부적으로는 마을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중평솔밭은 지반 정비가 잘 되어 있고 주변에 용전천이 있어 텐트를 칠 수 있는 데크와 샤워실 등 야영장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물고기를 잡으며 가볍게 여름휴가를 보내기에 적격인 장소이다. 마을은 청송의 국제 슬로시티로 불리는 한옥의 정취와 옛 선비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중평선비마을로 2014년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평산신씨 판사공파종택, 서벽고택과 사남고택 등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청송 사남고택

청송 사남고택

2.2Km    2025-03-27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들2길 26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건물이 전소되어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이 집은 연화봉의 나지막한 산자락 아래 남향하여 자리 잡고 있는 ‘ㅁ’ 자형 건물로서 평산신씨(平山申氏) 판사공파 시조 순의 19 세손인 신치학(申致鶴)이 1780년경에 건축하였다. 고택의 우측에 있는 서벽고택(棲碧古宅), 평산신씨종택 등과 동년대에 건립된 것으로 비교적 큰 건물이다. 사랑채는 기단을 높게 조성하여 누처럼 보이게 하였고 팔작지붕을 높지막하게 올려 마치 독립된 별동의 건물과 같은 느낌을 주게 하는 일반살림집으로는 특이한 구조이다. . (출처: 청송군 문화관광)

청송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과 분가 고택

청송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과 분가 고택

2.2Km    2025-08-21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들2길 16

판사공의 12대손 신한태(申漢泰, 1663~1719)가 1705년경에 지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별채는 근년의 중수 때 1784년경에 건립했다는 기록이 나왔다. 좌측 담장 밖의 부속 건물인 서당과 영정각의 건립연대에 관한 기록은 남아 있지 않다. 대문채 중앙의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바깥마당 우측에 별채가 빗겨 앉아 있고 그 뒤편에 안채와 사랑채로 구성된 口자형 본채가 자리 잡고 있다. 본채 북동쪽 높은 곳에는 사당이 별곽을 이루고 있으며, 대문채 우측과 본채 후 좌측 모서리에는 내·외측이 놓여 있다. 바깥마당 좌측에 별도로 마련한 장독대는 일반적으로 부엌 가까이 두는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좌측 담장 중앙쯤에 나있는 트임 문을 나서면 영정각과 서당이 사당과 이룬 동서축선상에 나란히 좌·우로 배치되어 있다. 서당 앞쪽 낮은 곳에는 외거노비들이 살던 초가 아래채(가랍집) 자리 잡고 있다. 별당과 서당은 강학과 집회용도로 사용하기 위하여 집의 곽 내 또는 지근거리에 지은 부속 건물로 16세기 이후부터 많이 나타나고 있다. 종택으로써 갖추어야 할 건축적 격식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특히 사랑공간의 확대 양상인 별채와 영정각 및 서당은 흔하지 않은 모습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서벽고택

서벽고택

2.2Km    2025-03-27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들2길 22-2

※ 25년 3월 산불로 인해 건물 일부가 소실되어 방문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text202503{ COLOR: #FF0000; } 서벽고택은 평산신씨 27세손 신한창(1669~1749)이 종택에서 분가하면서 1739년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당시 5칸 규모였으나 31세손인 치구(1777~1851)가 확장·증축하면서 치구의 호인 서벽을 당호로 하였다고 한다. 평면은 정면 5칸, 측면 4칸 구자형 평면에 전면 부분만 양쪽으로 한 칸씩 덧붙인 날개집이다. 중문칸을 중심으로 서측에 사랑공간을 두었다. 2칸 온돌방과 1칸 마루방 3칸으로 구성되면서 서익사와는 방에서 연결될 수 있는 빈소방이 자리한다. 마루방은 뒤편 상부에 감실을 두었고 마루방과 온돌방 1칸 앞쪽에 툇마루를 두어 출입을 원활하게 하였다. 종가와 유사한 가옥형식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건립 당시의 평면수법인 고방과 유산고, 창호구성법, 결구수법 등 초기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다.

청송재래시장

청송재래시장

2.3Km    2025-09-09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현충로 106
054-870-6232

청송 오일장은 조선시대 청송 도호부 때부터 객사를 운영하면서 시장 형태로 이어오다 1920년대에 정기시장으로 발전하였다. 평상시에는 손님이 많지 않은 시골 장터에 불과하지만, 오일장이 서는 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상인들이 모여들어 청송의 특산물인 사과를 비롯해 고추, 된장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거래한다. 청송장은 매달 4일과 9일에 열리며 청송읍 내 한국통신 앞 도로변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200~300m 정도의 거리까지 장이 선다. 청송군에는 청송장 외에도 모두 여섯 군데의 오일장이 있다. 진보장(3, 8일), 부남장(3, 8일), 도평장(5, 10일), 안덕장(4, 9일), 화목장(현서장 1, 6일)이며, 이 가운데에서 청송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

사양서원

사양서원

2.3Km    2025-08-18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병부길 50-81

청송 파천면 중평리 필봉 기슭에 있는 사양서원은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의 12대손인 문정공 신현을 주벽으로, 그의 아들 문훤공과 고려말 학자 운곡 원천석을 동서종향위로 봉안하고 있다. 문정공 신현을 숭모하는 선비들이 1932년에 충남 계룡산 아래 화해사를 짓고 위패를 모셨다. 이때 신현의 전기인 화해사전을 운곡이 편집한 인연 때문에 함께 봉안하게 되었다. 후에 농지개혁으로 서원의 땅이 분배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짓고 편액은 그대로 둔 채 사양서원이라 하였다. 화해사의 편액은 백범 김구가 썼다고 한다. 신현은 고려 충숙왕 때 문과에 급제한 후 원나라에 가서 그곳 학자들과 종유 하며 학문에 더욱 전념하여 대학자가 되었다. 운곡 원천석은 조선 태종 방원을 가르친 인연이 있어 태종이 여러 차례 기용하려 했으나 고려에 대한 충정을 지켜 끝내 응하지 않고 숨어 살았다. 마을 입구에는 3천여 평의 소나무 숲으로 수령 200여 년의 소나무 8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청송 충혼탑

청송 충혼탑

2.5Km    2024-12-04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곡리

청송 금곡리에 6·25 전쟁 등에서 전사한 346위의 청송군 출신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충혼탑’을 건립하였다. 청송군은 이곳 출신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심과 애향심을 후대에 널리 계승시키며 나아가 그들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한군경원호회의 후원을 받아 1959년 5월 1일 이 탑을 준공하였고, 2002년 1월 8일 다시 건립하였다. 6·25 전쟁 등에서 청송 군민은 고향을 지키기 위해 북한군의 침략에 맨주먹으로 맞섰으며, 많은 젊은이들이 1950년 6월 25일 남침 이후 3년간의 전쟁 동안 아군의 후퇴 및 방어, 반격 및 북진, 38선 인근의 고지쟁탈전, 빨치산 토벌작전 등에서 조국을 지키다 전사 또는 부상을 당하였다. 청송군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이들의 추모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출처: 국가보훈부 현충시설정보서비스)

운봉관

운봉관

2.6Km    2025-09-09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금월로 269

조선 세종 10년(1428) 군수 하담이 건축한 객사로 중앙에서 파견된 관리나 외국의 사신들이 머물 수 있도록 한 곳이다. 정청에서 임금님의 전폐를 모시고 부사가 향궐망배하던 곳이며, 청송에서는 가장 권위 있는 건물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에 의해 강제로 용도가 변경되고 서익사와 정청이 철거된 이후 오랫동안 제 모습을 잃었다가 2000년부터 시작된 유교문화권 개발사업으로 제 모습을 찾는 계기를 맞이하였다. 그리하여 이 객사는 중당을 가운데 두고 좌, 우에 양익사가 배치되어 있는 앞면 6칸, 측면 3칸 규모의 건물로 2011년 복원되었다. (출처 : 청송군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