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벨보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텔벨보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텔벨보이

호텔벨보이

10.9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신계길 57-2 (만우동)
0507-1355-6960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호텔벨보이는 독채 펜션으로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실내는 소노시즌 매트리스와 꼬또네 구스침구가 있는 침실, 예쁜 소품과 테이블이 있는 거실, 모던한 싱크대와 드롱기 커피머신이 있는 주방, 자쿠지가 있는 욕실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에는 넓은 마당과 온수풀이 있는데, 숙소 주변을 둘러싼 산 경치가 물놀이의 멋을 더해준다. 조식으로 브런치 스타일의 샌드위치와 크로플을 제공한다.

정감이마을

정감이마을

11.0Km    1378     2024-06-1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둔지길 81

정감이마을은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모전1리, 상시동2리, 언별1,2리 네 개의 마을에 513가구가 사는 마을로 감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정감이마을에서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한데, 농촌체험, 공예체험, 먹거리 체험으로 크게 나뉜다. 농촌체험으로는 봄에는 밭에 파종하기, 채소 심기가 있고 여름에는 옥수수 수확, 감자 수확이 있으며, 가을에는 땅콩 수확하기, 고구마 수확, 감따기, 감말랭이 만들기, 곶감 만들기가 있다. 공예체험에는 싱싱한 감을 씨가 여물기 전에 따서 갈아서 면포에 거른 후 최소 세 번 이상 빨고 널기를 반복하는 감물 들이기 체험과 초충도 LED등 만들기, 소나무 수납함 만들기, 소나무 연필꽂이 만들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등이 있다. 먹거리체험으로는 곶감 설기 만들기, 곶감 송편 만들기, 곶감 만들기, 곶감찹쌀고추장 만들기, 곶감타르트 만들기 등이 있다.

어달해변

어달해변

11.0Km    46419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어달동

어달해변은 동해시청에서 동북쪽으로 약 3km 거리에 있으며, 백사장 길이 300m, 폭 20~30m에 지나지 않는 조그마한 해수욕장이다. 모래가 곱고 수온이 적당하며, 특히, 2~4도의 경사에 평균 물 깊이도 1m라 가족 휴양지로 알맞다. 새로 개설된 해변 순환도로는 묵호항 인근을 시작으로 어달해변과 대진해변, 노봉해변, 마지막으로 동해 시내 최대 해수욕장인 망상 해변으로 이어지는 해안 드라이브 코스이다. 동해안의 푸른 전경과 함께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일출로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근처 횟집 타운의 싱싱한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출렁이는 파도 사이에 검은 갯바위들은 더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하얗게 일렁이며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해안 도로 뒤편으로는 동해안을 내려다보며 바라볼 수 있는 어달산이 있고, 정상에는 동해안을 노략질하던 왜구를 감시했던 강원도 기념물인 어달산 봉수대가 있다.

염전횟집

염전횟집

11.4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염전길 147

염전횟집은 강릉시 염전길에 있는 현지인들이 찾는 맛집이다. 망치와 아귀로 매운탕을 끓여내는데 현지인들만 알고 찾아가는 식당이다. 해안가에 있지만 식당도 작고 허름해서 지나가다 들어가기는 어려운 집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빼곡하게 차가 주차되어 있는 식당이다. 망치 매운탕이나 아구 매운탕과 같이 먹는 메뉴 중의 하나가 새콤달콤한 회무침이나 물회이다. 오래된 노포여서 나이 든 어르신들이 대기를 마다하지 않고 많이 방문한다. 주변에 염전해변이 바로 있고, 메이플비치 골프 클럽에 가는 길에 있어 골퍼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기도 하다. 주차는 매장 앞에 빈 곳이 있으면 편하게 주차하면 된다.

담정관광농원

11.4Km    27420     2024-09-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강릉-동해 간 고속도로 남강릉IC에서 나와 학산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안인과 정동진 쪽으로 1km쯤 진행하다, 우측으로 열린 첫 번째 갈림길에서 단경골 휴양 지구 표지판을 따라 우회전해 들어가면 모전마을을 거쳐 11km나 오르는 긴 계곡이 이어지는데 길의 끝자락에 유일하게 인기척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담정관광농원이다. 만덕봉(1,035m) 자락에 드리워진 맑은 계곡을 따라오르며 198,348m²(60,000여 평) 원시림과 인가가 전혀 없는 맑은 물줄기가 2.5km나 이어지는 대단위의 농원이다. 이 계곡 안은 기온차가 심해서 가까운 강릉 보다 적어도 8도 이하를 기록한다고 한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한기가 느껴지고, 바람이 다소 부는 밤이면 모기가 사라질 정도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 야외 방갈로, 물가에 나앉은 11개의 정자 등 자연을 그대로 끌어안은 휴식공간이 단체 야외행사는 물론 가족단위 주말나들이와 휴양지로 나무랄 데가 없다. 또한 통나무로 엮은 토막집에서 주인 가족이 직접 차려내는 토속음식과 담정별주가 별미로 꼽힌다. 1시간동안 장작불로 달군 돌화덕 위에 굽는 삼겹살구이도 맛이 일품이다. 단체연수, 가족휴양지, 별미기행지, 산악행사 숙박지로도 적합하다.

염전해변

11.5Km    29190     2024-06-0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염전길 171

강동면 안인2리에 있으며 길이 500m, 25,000㎡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이다. 1960년대까지 영동화력발전소 아래에 염전이 있었다 하며 군선강을 끼고 있어 바닷물과 민물이 교차하는 곳에 날마다 낚시 애호가들로 성시를 이루고 있다. 봄에는 눈(雪) 녹은 물을 따라 떼 지어 바다에서 민물로 올라오는 숭어를 낚기 위해 닐대를 던져 팔뚝만한 고기를 끌어올리는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숭어철이 지나면 학꽁치들이 무리지어 올라와 낚시 애호가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을 못하게 한다. 또한 겨울에는 감성돔 잡는 맛도 일품이다. 철따라 잡히는 고기 이외에 가자미, 노래미(놀래기)등이 긴 방파제를 끼고 연중 잡히며 미끼는 갯지렁이를 많이 쓴다. 바위 틈새의 작은 게를 잡는 맛도 재미있다. 주위에는 광어양식장이 많이 있다.

송담서원(강릉)

송담서원(강릉)

11.6Km    18131     2024-09-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송담서원길 27-7

강릉에 위치한 송담서원은 문성공(文成公) 율곡 이이를 제향 하는 서원으로, 창건당시는 구정면 학산리 왕고개에 있었으며, 서원의 이름도 석천서원(石川書院)이었다. 학산리에서의 창건은 인조 2년(1624)에 강원감사 윤안성(尹安性), 강릉부사 강주(姜紬)와 지방민인 김몽호(金夢虎), 이상필(李尙馝)등이 주동이 되어 세웠고, 효종 3년(1652) 강원감사 김익희(金益熙)와 강릉부사 이만영(李晩榮)등이 협의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이때의 건물 규모는 사당(祠堂) 6칸, 월랑(月廊) 7칸, 동·서재(東·西齋) 각 3칸, 강당 10칸, 광제루(光霽樓) 3칸, 서고(書庫) 2칸 등으로 구성되었다. 현종 1년(1660)에 송담서원(松潭書院)이라 사액(賜額)을 받았고 묘정비(廟庭碑)는 1726년에 영의정 정호(鄭澔)가 글을 짓고 우의정 민진원(閔鎭遠) 이 글을 썼다. 순조 4년(1804) 큰 산불로 서원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그 뒤 지방유림들이 일부 중건하였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고종 42년(1905) 지방유림의 모금으로 사당을 다시 짓고 매년 음력 2월 중정일(中丁日)에 제례를 올리고 있다. 1971년 송담사 6칸이 건립된 것을 비롯하여 이후 동·서재, 삼문 등을 복원하였다. 현 건물의 구조는 ‘송담사(松潭祠)’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사당과 대문(大門), 중문(中門). 재실(齋室), 묘정비(廟庭碑)가 있으며 재실에 걸려있는 ‘송담재(松潭齋)’는 해사(海士) 김성근(金聲根)의 글씨이다. (출처 : 강릉시청)

선창횟집

선창횟집

11.7Km    19304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33

선창횟집은 강원 동해시에 위치하고 있다. 주인이 직접 어장을 운영하여 그날그날 잡아오는 자연산 수산물로 요리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절마다 다른 어종을 맛볼 수 있다.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어달항

11.8Km    0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30

어달항은 1984년부터 항구로 개발되어 현재 70여 척의 어선이 입출항하고 있는 비교적 아담한 항구이다. 인근에는 산 중턱에 겹겹이 쌓아 올려진 바닷가 마을의 모습으 보여 작은 항구 마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인근 연안어장과 정치망 어업 등을 통해 매일 싱싱한 수산물이 항구로 들어오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인근 횟집에서는 여러 가지 싱싱한 해산물을 요리하고 있으며, 약 5.6km의 긴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한 바람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특히 여름에는 어달해수욕장과 망상해수욕장, 노봉해수욕장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 코스 중의 하나이다. 초입부에 타일로 만들어 낚시대를 든 사람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에서부터 어달항이 낚시의 명소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정겨운 모습의 통통배를 이용한 바다낚시는 물론 방파제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주로 가자미가 많이 잡히고, 항구에 나가기만 하면 언제든지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배가 준비되어 있어 낚시꾼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다. (출처 : 동해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

한국해양레저㈜ 쾌속반잠수정

한국해양레저㈜ 쾌속반잠수정

12.0Km    1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01

강원도 동해시의 항구, 어달항에 자리한 한국해양레저㈜에서 운영하는 해양레저 체험이다. 이용객은 바닥이 투명한 쾌속 반잠수정을 타고 어달항을 출발, 망상해변에 도착하는 약 25분 동안 동해 바닷속을 관찰할 수 있다. 반잠수정은 선체 대부분을 수면 아래에 두고 운항하는 잠수정을 말한다. ‘돌핀스호’라는 이름의 반잠수정에는 안전요원 2명과 승객 최대 28명이 탑승한다. 돌핀스호가 질주하는 동안 바닥의 커다란 원형 유리창을 통해 해저를 들여다볼 수 있다. 바닷속이 잔잔한 날에는 바다생물을 관찰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물고기 떼가 유영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돌핀스호의 좌석은 바깥 풍경을 관람하는 위쪽 좌석과 원형 유리창 둘레에 앉는 아래쪽 좌석으로 나뉜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유리창에 올라 바닷속을 좀 더 가까이 볼 기회가 주어진다. 돌핀스호는 오전 9시 1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항하고,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야간 운항을 한다. 이용객은 한국해양레저㈜ 홈페이지에서 승선권을 사전 예약해야 한다.

※해당일 해당항차 승선인원이 10명 이하일 경우 출항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