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맛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참맛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참맛골

15.6Km    15374     2023-09-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69
033-533-3776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코다리조림 전문점이다. 특히 코다리조림은 특허를 출원하여 타 업장과 차별화하였다. 적당히 매콤한 양념에 쫀득한 코다리 살이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다. 밑반찬 또한 다양하고 깔끔한 맛이라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 외에도 씨암탉 조림, 오야덕조림 등을 맛볼 수 있다.

강릉 굴산사지

강릉 굴산사지

15.6Km    29165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리

굴산사는 강릉시내에서 남서쪽으로 6km 정도 떨어져 있다. 범일국사가 신라 문성왕 9년(847년) 창건한 사찰로 신라의 불교 종파인 5교 9산 중 9본산의 하나였다. 굴산사가 폐사된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말이나 조선 초기쯤으로 추정된다. 굴산사 일대는 현재 농경지로 변해 확실한 규모와 가람배치는 알 수 없으나 영동 지역 최대의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굴산사지 당간지주(보물), 굴산사지 석불좌상(강원도 문화재자료) 등이 남아 있다. 범일국사 탄생 설화가 얽힌 학바위와 석천(石泉)이 있어 굴산사 당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현재 이곳은 태풍 루사의 피해로 석천이 유실되었으며, 임시로 복구해놓은 상태이다.

한섬해변&한섬감성바닷길

한섬해변&한섬감성바닷길

15.6Km    0     2024-08-2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한섬해안길 9

한섬해변은 동해시내와 가까이 인접해 있는 바다이기 때문에 교통이 편리하여 관광객들이 꼭 한 번은 들르는 관광 명소이다. 한섬이라는 팻말을 따라 언덕 아래로 내려가면 해수욕장과 이어지는 다리가 나오며 하얗고 고운 백사장과 함께 파랗고 넓은 바다가 펼쳐진다. 규모가 작기 때문에 한눈에도 해변의 끝과 끝이 보이고 인근 다른 유명 해변과 달리 한적하고 조용하기 때문에 여유 있게 바다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해변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송림과 바다 위 기암괴석에 부딪혀 하얗게 일렁이는 파도, 고운 모래를 밟으면서 모래사장을 거니는 산책은 함께 맑고 푸른 바다 멀리 보이는 묵호등대는 멋진 장면을 연출한다. 한섬감성바닷길은 감추사 육교부터 한섬해변, 고불개, 가세마을을 잇는 2.2km 길이의 해변 산책로이다. 전체 구간의 삼분의 일은 해안 절벽에 설치된 데크 산책로로 양옆으로 울창한 솔숲과 쪽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동해현진관광호텔

15.6Km    3152     2023-08-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125-3
033-539-2000

현진 관광호텔은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근처에 위치해 있다. 웨딩,숙박분야의 최고의 시설과 품격있는 서비스로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과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피카소호텔(강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피카소호텔(강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5.6Km    38447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123-6
033-533-2500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호텔피카소는 지상에 주차장을 갖추고 한실, 양실, 특실, 별장형 타입의 객실을 운영한다. 그 중 별장형 객실은 침대룸과 거실이 분리된 넓은 객실로, 취사도구가 있어 간단한 취사가 가능하다. 일부 객실에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1,400m 석회동굴인 천곡동굴, 추암해수욕장, 두타산, 무릉계곡이 있다.

천곡황금박쥐동굴

천곡황금박쥐동굴

15.6Km    106391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50

한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석회암 동굴이다. 강원도 동해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동굴은 1991년 아파트 공사를 하다 우연히 발견되어 1996년부터 일반에 공개됐다. 이 동굴에는 세계적 멸종 위기종인 황금박쥐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한 오렌지색을 띠는 황금박쥐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1급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희귀종이다. 1,510m 길이의 동굴은 810m만 관람 구간으로 개방하고 나머지는 보존 지역으로 보호한다. 천장에 매달린 대형 종유석, 바닥에서 솟은 석순, 종유석과 석순이 기둥으로 연결된 석주 등 기이한 동굴 생성물을 볼 수 있고, 천장에 깊은 도랑을 형성한 천장 용식구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동굴 옆의 자연학습체험공원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유익하다. 동굴 형성 과정을 이해하기 쉽도록 785m의 돌리네(석회암이 물에 녹으면서 깔때기 모양으로 파인 웅덩이) 탐방로를 조성했고, 100여 종의 야생화가 피는 야생화 체험공원에서 쉬어갈 수 있다.

잊힌 묵호항의 이야기를 듣다.

잊힌 묵호항의 이야기를 듣다.

15.6Km    1238     2023-08-11

묵호항은 한때 잘나가던 항구다. 그러나 1980년대부터 쇄락해졌다가 최근 들어 다시 여행자들이 찾아오는 낭만적인 여행지가 되었다. 등대마을 벽화나 논골담길 정산의 묵호등대가 있는 해양문화공간에 펼쳐진 거침없는 백두대간 능선과 푸른 앞바다의 시원함에 절로 마음까지 드넓어진다.

천곡천연동굴 자연학습체험공원

천곡천연동굴 자연학습체험공원

15.6Km    4685     2024-08-0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50

천곡황금박쥐동굴 자연학습 체험공원은 동굴 생성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돌리네 지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한 곳으로 잔디광장, 철쭉원, 산책로, 원추리원, 억새원, 봄 향기, 암석원, 여름, 가을 향기, 야외학습장, 돌리네, 동굴 입구, 돌리네 탐방로로 이루어져 있다. 돌리네 탐방로는 돌리네 주변을 따라 534m의 목재 데크를 설치하여 천곡황금박쥐동굴의 돌리네 및 우발라 지역의 자연식생을 관찰할 수 있다. 돌리네 쉼터는 돌리네 지형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야생화 체험공원과 동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멀리 묵호등대가 보이는 쉼터도 있다. 야생화 체험공원은 천곡황금박쥐동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100여 종 50,000여 본의 수목 및 야생화를 식재하여 돌리네 탐방로와 어우러져 복합관광테마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야외 학습장은 야생화 체험공원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을 위한 체험행사를 주관하며 야생화에 대한 설명 및 이해를 돕기 위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천곡황금박쥐동굴 자연학습 체험공원은 운동기구도 있고 벤치가 있는 넓은 장소도 있어 가족이나 연인, 친구끼리 소풍을 나와도 좋은 곳이다. 천곡황금박쥐동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도심에 위치하고 있고 매년 기온을 14~15도로 유지하여 여름에 가면 시원함을 겨울에 가면 따뜻함을 느끼고 올 수 있다.

무더위, 시원한 동해에서 날려볼까요?

무더위, 시원한 동해에서 날려볼까요?

15.6Km    3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굴로 50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여름 피서지로 많이 찾는 강원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곳이 많은 동해의 관광지로 떠나볼까요? 태고의 신비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천곡황금박쥐동굴부터 동해하면 빠질 수 없는 동해바다, 일출명소인 촛대바위에 형성된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한 출렁다리까지!

[강릉 바우길 6구간] 굴산사 가는 길

[강릉 바우길 6구간] 굴산사 가는 길

15.6Km    15292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남항진동

예부터 동대문 밖 강릉이라는 말이 있다. 동대문 밖을 나가서는 강릉이 가장 살기 좋다는 뜻인데, 강릉은 삶과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다. 강릉 바우길 6구간 굴산사 가는 길은 남항진해변에서 시작하여 청량동 입구, 중앙시장, 모산봉, 장현저수지를 지나 학산오독떼기전수관을 도착하는 코스이다. 소요 시간은 7시간 정도 걸리며, 코스난이도는 중급에 해당한다. 주요 관광 포인트로는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강릉중앙시장], 유네스코가 선정한 인류 문화유산으로 천년의 향기가 깃든 축제 한마당인 강릉단오제를 체험할 수 있는 [강릉 단오문화관], 동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모산봉 전망대], 통일신라의 선승인 범일국사가 태어난 [굴산사 절터], 연화와 무월랑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정자 [월화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