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화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화마을

연화마을

12.2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풍호길 100-1
033-644-0979

한국의 보양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에 능이를 사용하는 식당이다. 대표메뉴는 능이백숙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단경골 휴양지

단경골 휴양지

12.3Km    43493     2024-05-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841

강릉 시청 남동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한 단경골계곡은 군성강 상류를 따라 맑은 물과 기암괴석, 수려한 산수로 이루어져 조용하고 아늑한 피서지로서 적격이다. 단경골이라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왕조가 무너진 후로 전해진다. 조선왕조가 출범하자 최문한, 김중한, 이장밀, 김경 등 수십 명의 고려 충신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고 한다. 이들이 굴산동에 고려의 종묘를 봉인하기 위해 제단을 만든 곳이라 하여, 어단(왕실의 제단)이라 부르고 우왕도 함께 제사 지냈다고 한다. 어단을 만든 사실이 발각돼 유신들은 사패를 모시고 심산유곡인 단경골로 숨어들었으나, 끝내는 단경골의 뒷산의 석병산에 사패를 모시고 개동명단경(改洞名檀京)이라 하고 각자 흩어졌다 한다.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언별리 노인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언별리행 시내버스(116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98년부터는 종합캠프장을 운영하며, 주차장, 야영장, 급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안인해수욕장,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송담서원 등이 위치하여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겸한 피서지로서 좋은 곳이다.

선창횟집

선창횟집

12.6Km    19304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33

선창횟집은 강원 동해시에 위치하고 있다. 주인이 직접 어장을 운영하여 그날그날 잡아오는 자연산 수산물로 요리를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계절마다 다른 어종을 맛볼 수 있다. 예약 후 방문하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어달항

12.6Km    0     2024-07-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30

어달항은 1984년부터 항구로 개발되어 현재 70여 척의 어선이 입출항하고 있는 비교적 아담한 항구이다. 인근에는 산 중턱에 겹겹이 쌓아 올려진 바닷가 마을의 모습으 보여 작은 항구 마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고, 인근 연안어장과 정치망 어업 등을 통해 매일 싱싱한 수산물이 항구로 들어오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인근 횟집에서는 여러 가지 싱싱한 해산물을 요리하고 있으며, 약 5.6km의 긴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한 바람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특히 여름에는 어달해수욕장과 망상해수욕장, 노봉해수욕장과 연계하여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관광 코스 중의 하나이다. 초입부에 타일로 만들어 낚시대를 든 사람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에서부터 어달항이 낚시의 명소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정겨운 모습의 통통배를 이용한 바다낚시는 물론 방파제에서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주로 가자미가 많이 잡히고, 항구에 나가기만 하면 언제든지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배가 준비되어 있어 낚시꾼들도 많이 찾는 명소이다. (출처 : 동해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

강릉불고기 본점

강릉불고기 본점

12.7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풍호길 270

강릉불고기 본점은 정동진 가는 길에 만나는 안인진에 있다. 메이플비치 골프장과 염전해변이 지척인 곳이다. 이곳은 산더미처럼 많은 파가 올라간 불고기로 유명한 강릉불고기가 시작된 곳이다. 때문에 한적한 시골 마을 작은 가정집을 개조해 운영하고 있는데도 식사 시간이면 항시 차들로 붐빈다. 강릉불고기본점에는 옛날 한우 산더미 파 불고기 한 가지 메뉴만 있다. 여기에 된장찌개와 모두부, 찰강냉이 범벅을 곁들여 먹을 수 있다.

한국해양레저㈜ 쾌속반잠수정

한국해양레저㈜ 쾌속반잠수정

12.8Km    1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01

강원도 동해시의 항구, 어달항에 자리한 한국해양레저㈜에서 운영하는 해양레저 체험이다. 이용객은 바닥이 투명한 쾌속 반잠수정을 타고 어달항을 출발, 망상해변에 도착하는 약 25분 동안 동해 바닷속을 관찰할 수 있다. 반잠수정은 선체 대부분을 수면 아래에 두고 운항하는 잠수정을 말한다. ‘돌핀스호’라는 이름의 반잠수정에는 안전요원 2명과 승객 최대 28명이 탑승한다. 돌핀스호가 질주하는 동안 바닥의 커다란 원형 유리창을 통해 해저를 들여다볼 수 있다. 바닷속이 잔잔한 날에는 바다생물을 관찰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물고기 떼가 유영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돌핀스호의 좌석은 바깥 풍경을 관람하는 위쪽 좌석과 원형 유리창 둘레에 앉는 아래쪽 좌석으로 나뉜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유리창에 올라 바닷속을 좀 더 가까이 볼 기회가 주어진다. 돌핀스호는 오전 9시 1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항하고,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야간 운항을 한다. 이용객은 한국해양레저㈜ 홈페이지에서 승선권을 사전 예약해야 한다.

※해당일 해당항차 승선인원이 10명 이하일 경우 출항 불가

동쪽바다프리미엄하우스(카페앤라씨)

동쪽바다프리미엄하우스(카페앤라씨)

12.9K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월소택지길 63-2

동해시 감성 숙소 “프리미엄 하우스(카페앤라씨)”다. 여러분의 아름답고 멋진 여행을 위하여 특별한 프라이빗 럭셔리 하우스를 소개한다. 카페앤라씨 프리미엄하우스에서는 품격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멋진 해돋이와 함께 할 수 있다. 럭셔리 카페 같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드넓은 바다를 품을 수 있다. 특히 쉼, 여유, 그리고 힐링이 있는 여행을 원하신다면 적극 추천한다.

횟집명소거리

13.2Km    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51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에 위치한 횟집명소거리는 해변을 따라 빼곡하게 자리 잡은 횟집들로 가득 차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청정 횟거리들을 즉석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 때문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동해시 횟집명소거리는 횟감과 대게 등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위의 묵호항, 묵호 일출공원 및 까막바위 등과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써 각광받고 있다. 또한 2006년에 "강원도 아름다운 간판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네온사인, 조명 등의 간판 불빛들이 환상적인 모습을 수놓아 연인들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그만인 장소이다.

오부자냄비물회

오부자냄비물회

13.2Km    3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151

오부자횟집은 강원도 동해시 일출로의 까막바위 회타운 1층에 있는 물회 전문점이다. 회타운에 늘어선 횟집 간판 한가운데 물회라는 표지가 돋보여 찾아가기도 쉽다. 1997년부터 이어져온 가게이며, 엄선된 제철 국내산 활어회만을 사용한다.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메인메뉴인 냄비물회인데, 특허까지 낼 정도로 특별한 메뉴이다. 또한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다른 식당과 차별화되는 색다른 특징이기도 하다. 독특한 점은 기본 상차림과 함께 나온 소면과 감자송편이다. 회덮밥과 어린이미역국도 맛볼 수 있다.
먹기 좋은 물회가 냄비에 담겨 나오면 골고루 섞어서 먼저 맛을 본 다음, 소면과 밥을 말아먹으면 또 다른 금상첨화를 즐길 수 있다. 식사 후 뒷더덕을 갈아 넣어 생선의 비린 맛을 잡은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회는 싱싱하고 쫄깃하며, 야채도 신선해 흠잡을 것이 없는 메뉴이다.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고, 전국으로 택배 판매도 한다. 주방장의 뚝심이 느껴지는 특허물회의 독특한 맛을 느껴봐도 좋겠다.

까막바위

까막바위

13.2Km    1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033-534-8012

동해시 묵호항에서 해안을 따라 북쪽으로 300m 떨어진 곳에 있는 바위섬이다. 까마귀가 바위에 새끼를 쳤다 하여 [까막바위]라 불린다. 까막바위가 서울 남대문에서 정동(正東) 방향에 위치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지석이 앞에 서 있다. 까막바위 옆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을 상징하는 문어상을 만들어놓았다. 조선시대 중엽, 망상현(지금의 묵호동)의 의로운 호장(지금의 통/이장)이 문어로 환생해 왜구를 물리쳤고, 그 영혼이 까막바위 아래의 굴에 살고 있다고 하여 주민들은 이 지역에서 매년 풍어제를 지내고 있다. 바로 맞은편에는 까막바위 횟집타운이 있어서 싱싱하고 다양한 회와 조개류를 맛볼 수 있다. 근처에는 묵호항과 묵호등대가 있어서 등대에 올라가서 동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시간도 즐길 수 있다. 등대 아래에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논골담길이 있어서 골목골목을 걸어 다니면서 추억을 쌓고 확 트인 동해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