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빌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인빌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다인빌펜션

다인빌펜션

12.5 Km    28786     2023-12-13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청수골길 14
055-363-2053

천 미터가 넘는 고봉들 사이를 흐르는 배냇골의 중심 자락에 자리 잡은 이색펜션이다. 펜션 바로 앞으로 배냇골계곡이 흐르고 뒤로는 신불산 휴양림과 파래소폭포 가는 길이 이어진다. 다인촌은 외경이 아주 독특하다. 순 국내산 소나무와 황토만으로 지어진 전통 한옥이어서다. 본채와 행랑채는 초가집이고 본채는 기와집이다. 기둥과 서까래도 곧은 나무가 아니라 휘어진 나무 본래의 모습 그대로다. 다인촌의 촌장은 부산의 향토 서예가인 예문호씨, 자연의 기막힌 조화에 반하여 20년 동안 익힌 서예, 문인화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문화 창달에 힘쓰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고자한다.

국민힐링파크

국민힐링파크

12.6 Km    2     2023-01-05

경상북도 경주시 문복로 1280-8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와 빙어잡기 체험, 정글카누체험 등 다양한 놀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이다. 아이들과 함께 토끼 마을에서 건초를 주기도 하고 물 위에서 카누를 타며 떠다니는 오리를 보는 것도 겨울철 가족나들이에 으뜸이다. 테마파크의 곳곳이 겨울왕국에 온 듯이 빙벽이 많이 보이는데 곳곳이 포토존이다. 야영장과 숙박시설 또한 구비되어 있으며, 모닥불에서 구워먹는 밤과 고구마 체험도 아이들이 좋아한다. 입장료와 체험비는 별도이며 애완동물은 동반이 불가하다.

곤달비캠핑장

곤달비캠핑장

12.7 Km    0     2023-10-26

경상북도 경주시 산내면 하신길 58-31

곤달비캠프장은 경북 경주시 산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37㎞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용담로, 건포산업로, 단석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바로 근처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와 캠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1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7m.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다. 캠핑장은 주말 운영을 원칙으로 하며, 매년 1월부터 2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캠핑장 인근에 경주국립공원 단석산지구, 운문호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여행이 순조롭고, 관광지 주변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영축산

12.7 Km    35461     2023-09-11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영축산(해발 1,082m)은 영남알프스 중 하나로 ‘영남알프스’는 가지산(1,241m)을 중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9개의 산이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며 유렵의 알프스와 견줄만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영축산은 양산시 하북면과 원동면, 울주군 삼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병풍처럼 둘러싸인 기암괴석과 노송, 억새능선 등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며,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의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통도사가 자리잡고 있는 산이다. 영축산은 불교의 발상국 인도의 영취산에서 연유된 것으로 추측이 되며, 언양이나 신불산쪽에서 이 산 정상의 동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봉을 바라보면, 마치 큰 독수리가 동해로 날기 위해 머리를 쪼아리고 날개를 펴는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문헌에서는 취서산이라고 적고 있으나, 영취산 혹은 영축산으로 불리고 있다. 양산시 지명위원회에서는 2001년 1월에 영축산으로 통일하여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13.0 Km    1     2024-06-11

경상남도 밀양시 도래재로 462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밀양 IC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도를 끼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천황산을 병풍처럼 두른 해발 400m 고지에 입지하여 앞이 탁 트인 시원한 경관을 갖추고 있다. 콘도형 산림휴양관 2동과 펜션형 3동을 초함한 총 25개의 객실과, 숲과 가까운 곳에 야영테크 15개가 있어 산림욕을 통한 힐링이 가능하다. 체험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숲 체험 방법을 안내하는 숲해설과 자연 재료를 활용한 만들기 체험인 목공예체험, 산림 속 요가와 명상을 통해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자연의 에너지로 회복하는 요가 체험이 있다.

표충사(밀양)

13.4 Km    47095     2024-05-16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경상남도 기념물 제17호인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혼을 기리기 위하여 국가에서 명명한 절이다. 1715년(숙종 41)에 중건한 사실이 있으나 1926년에 응진전(應眞殿)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화재로 소실된 것을 재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문화재 및 건물로는 국보 제75호인 청동함은향완(靑銅含銀香)을 비롯하여 보물 제467호의 삼층석탑이 있으며 석등(石燈) ·표충서원(表忠書院) ·대광전(大光殿) 등의 지방문화재와 25동의 건물 사명대사의 유물 300여 점이 보존되어 있다.

표충서원

표충서원

13.4 Km    2666     2023-12-19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표충서원은 본래 무안면 중산리 웅동의 현 대법사 자리에 있던 표충사가 그 시초였다. 표충사는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서산, 송운, 기허 3인의 대사의 위패와 영정을 모시고 향사하던 건물이었으나, 조선 말기에 관리 소홀로 퇴락하자 헌종 5년(1839) 정월에 영정사(지금의 표충사) 주지인 월파당 천유가 밀양부사 심의복과 그의 아들인 순상 심경택의 힘을 빌리고 예조의 승인을 얻어 지금의 위치인 단장면 구천리 영정사 경내로 옮기고 편액을 표충서원이라 고쳐 걸었다. 1871년(고종 8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883년(고종 20년) 사림의 요청으로 복원되었으며, 그 후 팔상전 자리와 현 종무소 자리 등으로 수 차례 이건되다가 근년에 들어서 현 유물관 부근에 자리 잡게 되었다.

향우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향우당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5 Km    5     2023-04-13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산내야촌1길 7-8
010-4902-7216

밀양시 얼음골에 자리한 향우당은 120여년 된 고택으로, 안채, 사랑채로 구성되어 있다. 안채와 사랑채는 구들, 부엌, 화장실을 갖췄고 모두 큰방과 작은방 2개룰 두었는데, 큰 방을 예약하면 마루까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빔프로젝터와 음향장비를 설치한 세미나실과 바비큐장, 주차장도 있다. 주인장이 여러 농장을 운영하여 사과따기, 목련꽃차, 첨연염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램을 제공하고, 사과는 할인 판매하기도 한다.

표충사계곡

표충사계곡

13.5 Km    0     2023-12-21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밀양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계곡으로 꼽힌다. 신라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표충사를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금강동천과 옥류동천 두 계곡물이 흘러 시전천에서 만나는데, 이 시전천이 단장면 일대를 가로지르는 단장천으로 이어진다. 금강동천은 사자봉에서, 옥류동천은 억새밭으로 잘 알려진 사자평과 수미봉에서 흘러내린다. 워낙 물이 맑고 차가워서 피서지로 큰 인기다. 우거진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그늘도 한여름 땀방울을 식히기에 그만이다. 등산객들에겐 계곡을 따라 흑룡폭포와 층층폭포, 수미봉과 사자봉을 거쳐 한계암으로 오르는 코스도 인기다. 계곡 하류에는 캠핑장이 조성돼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표충사호국박물관

13.5 Km    409     2024-06-12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로 1338

무열왕 원년(654년)에 삼국 통일을 기원하고자 원효스님이 터를 잡아 창건한 죽림정사를 신라 흥덕왕 4년때 인도 스님이신 황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재건하고 삼층석탑을 세워 석가여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영정사로 개칭하였다. 임진왜란 때 국난수호에 앞장선 사명대사의 충훈을 받들기 위해 왕명에 의해 표충서원이라 편액 되었고, 일반적으로 표충사라 불렀다. 표충사 호국박물관(유물관)은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나라를 구한 사명대사의 유물을 중심으로, 유구한 역사를 가진 표충사의 다양한 불교문화재 79점을 소장한 1종 전문 박물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