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SUP Zone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안리 SUP Zone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안리 SUP Zone

광안리 SUP Zone

5.6Km    0     2024-09-10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광안리 SUP Zones’은 광안리해변을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고, 해양스포츠 이용객들을 위한 곳이다. 광안리해변은 연중 파도가 잔잔하여 SUP 타기에 적합하다. 수영구청은 광안리해변에 광안리 SUP Zone을 2020년부터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광안리 SUP Zone은 광안리해변 내(광안리해양레포츠센터~광안리지웰에스테이트 맞은편 백사장) 400m 구간으로 비치 바, 비치베드, 윈드배너, SUP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갈대파라솔과 비치배드는 7~8월에는 인근 수상레저샵을 통해 수상레저기구를 대여하시는 분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7~8월을 제외하고는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 또한 체험형 미션 게임 플랫폼인 리얼월드 앱의 야외 방탈출 게임 <바다 너머의 세상>을 통해 광안리 해변 곳곳에 숨겨진 퀴즈를 풀어가며 색다른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할매재첩국

할매재첩국

5.6Km    17561     2023-08-17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120번길 8
051-751-7658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할매재첩국은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의 재첩국은 싱싱한 재첩에 물을 붓지 않고 삶아 진한 조개 국물만 모은 것이 진국이다. 재첩에서 우러난 뽀얀 국물에 재첩의 자잘한 알맹이와 숭숭 썰은 부추가 들어간 재첩국은 국물이 매우 담백하고 시원하면서도, 재첩 특유의 독특한 맛이 진하게 우러나오는 것이 여느 조개탕과 비교할 수 없는 감칠맛이 숨어 있다. 영양분이 풍부한 재첩 요리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유엔평화기념관

유엔평화기념관

5.6Km    961     2023-03-23

부산광역시 남구 홍곡로320번길 106

유엔평화기념관은 전쟁의 실상을 체험하지 못한 후손에게 전쟁의 참상과 정전협정의 무게를 각인시킬 수 있는 교육적 공간으로, 참전자들의 희생을 올 곧게 전달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기념관 내 3개의 상설전시관(UN한국전쟁기념관, UN참전기념관,UN국제평화관)을 통해 역사의 한 단면을 이해하고 평화유지를 위한 희생과 의지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계승·발전시킬 수 있는 교육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주축이 되어 평화의 연대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분홍이네

분홍이네

5.6Km    2     2023-10-06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로45번길 2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소품 숍이다. 광안리는 예쁜 카페와 아기자기한 소품 숍이 많아 10~20대 이용객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가게 이름처럼 분홍색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핑크색 지하 공간이 나온다. 지하 공간이 생각보다 넓고, 테마별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다. 옛날 추억의 교실로 꾸며놓은 곳부터 미키마우스, 월리를 찾아라, 심슨 등 다양한 캐릭터 인형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그 외에도 접시, 컵, 주방용품, 액세서리 등 여러 가지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게스후

게스후

5.6Km    1     2024-04-01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183

광안리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는 게스후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의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아침마다 신선한 재료를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엄선한 고기를 정확한 정량제로 커팅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담백하고 느끼하지 않은 피자 또한 게스후에서 맛볼 수 있다. 누구의 입맛에도 잘 맞는 파스타도 일품이며, 특히 크림파스타는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공원칼국수

공원칼국수

5.6Km    1     2024-06-18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110

부산문화회관 근처 남구 대연동 공원칼국수다. 물총조개탕, 공원칼국수, 왕만두, 보쌈, 미니보쌈 등 메뉴는 심플한 편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하는 시간이 너무 긴 칼국숫집이다. 칼국수 맛도 칼국수 맛이지만 김치 맛이 또 다른 포인트다. 칼국수와 곁들여 먹는 김치로 매운 김치와 무김치가 나오는데 칼국수와 매운 김치의 조합이 독특하다. 건물을 옆으로 옮기면서 전에는 건물 뒤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지금은 주민들 불편함 때문에 길 건너 유엔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사 후 주차장 영수증에 확인받아 가면 된다. 부산문화회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5.6Km    4696     2024-05-2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

북두칠성도서관

5.6Km    4     2023-09-26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160 (초량동)

북두칠성도서관은 별자리 모양을 모티브로 설계된 일곱 개의 원형 서가와 계단 형태의 서가가 있는 책오름광장이 있다. 도서관이 지향하는 일곱 개의 주제를 담은 테마서가와 매월 다른 주제로 다양한 책들을 만날 수 있는 달빛서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학, 예술, 기술과학, 자연과학, 종교, 언어, 사회과학, 철학, 역사, 여행 등으로 분류된 서가에는 총 2만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어 있으며, 창의적인 공간에서 깊이 있는 독서 경험과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북두칠성도서관은 협성종합건설 정철원 사장의 지역 사랑과 독서에 대한 애정으로 설립한 협성문화재단에서 개관한 도서관이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

5.6Km    7905     2024-05-09

부산광역시 동구 영초윗길 48

장기려 박사는 당대 최고의 외과 의사이자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린 간 외과학 명의이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는 평생 가난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한 장기려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으로 2013년 개관했다. 장기려기념 더 나눔센터에는 장기려 박사가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이 전시되어 있으며, 박사의 업적과 사람을 살리는 의술을 평생 실천한 그의 인품을 알 수 있는 자료들을 볼 수 있다. 장기려 박사는 1911년 평안도에서 태어났으며, 1943년 우리나라 최초로 간의 윗조각을 떼어네는 간암 설상절제수술에 성공했다.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부산으로 피란 와 피란민과 병자들을 위한 진료를 시작했다. 1951년 부산복음병원(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전신)을 설립하고 25년간 복음병원 원장으로 근무했으며, 제2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장 겸 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1968년에는 국내 최초의 의료보험조합인 청십자의료보험조합을 창설하여, 가난한 사람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 1976년 복음병원에서 은퇴한 후로도 부산 동구 수정동에 청십자 병원을 설립하여 무료진료와 여러 사회봉사활동을 계속하며 은퇴가 없는 일생을 살았다. 그는 부산에서 나고 자란 인물은 아니지만 부산을 터전으로 소외된 이웃들의 고통을 어루만지면서 진정한 봉사의 삶을 살다 간 참의사로 인간을 존귀하게 여기는 분이었다.

그린노마드

그린노마드

5.6Km    0     2023-10-30

부산광역시 수영구 좌수영로 161-10

도심 한가운데 숨은 비밀정원 같은 카페다. 입구부터 키 큰 나무들이 반겨주는 이곳은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나무 소재의 테이블과 선반, 다양한 종류의 식물, 은은한 오렌지빛 조명이 어우러져 따스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야말로 자연친화적이면서 감성적인 공간이다. 곳곳에 앤티크 가구와 찻잔, 촛대 등이 자리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나무계단으로 연결된 2층에는 귀여운 고양이들이 반겨준다. 스카프를 두른 앙증맞은 외모에 손님들에게도 무심한 듯 다정한 태도가 사랑스러워 카페 마스코트로 통한다. 카페 한쪽에 고양이들의 이름을 적어둬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