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 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을숙도 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을숙도 공원

11.5 Km    41491     2024-08-23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25 (하단동)

을숙도 공원은 하단과 명지를 잇는 도로를 기준으로 하단부의 을숙도 철새공원과 상단부의 을숙도 생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문화재보호구역(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내 을숙도의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을숙도는 경작지,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1999년 을숙도생태공원조성기본계획을 통해 3단계에 걸쳐 을숙도 습지복원사업을 진행하여 2005년 완료하였고, 2009년 일부 습지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습지확대개선사업이 추진되어 현재 습지모습이 완성되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와 낙동강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지역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복원된 습지에는 겨울철 많은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낙동강하구의 다양한 정보와 하구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식물, 저서생물, 어류, 조류, 포유류 등에 대한 전시와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에코센터에 속해있는 야생동물치료센터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구조, 치료, 재활하는 곳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에서는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통해 낙동강하구와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을숙도생태공원은 을숙도의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1983년 하굿둑 조성사업을 위해 일부 구역이 문화재보호구역에서 해제되어 주차장, 광장, 체육시설, 건물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으며, 4대강사업을 통해 수자원공사의 낙동강준설토 적치장으로 이용되던 을숙도 상단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을숙도 들락날락

을숙도 들락날락

11.5 Km    1     2024-08-19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25 (하단동)

을숙도 들락날락은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체험시설이다. 지하 1층 아뜰리에, 1층 쑥갤러리 등 공간이 잘 나눠져 있어 아이들이 층 별로 체험하기 좋다.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과 도서관이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힌다. 루프탑에는 카페도 있어 가족끼리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안적사(부산)

11.6 Km    24236     2023-07-10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내리길 461-16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의 말사이다. 원효와 의상스님의 수행설화가 함께 전해져 내려온 안적사는 예부터 기장현의 4대 명찰로 기록되어 왔으며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 광복 이후까지 소실 또는 폐사되었다가 중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대웅전, 적멸보탑, 삼성각, 최근 건립한 불보적멸탑실상수신문(佛寶寂滅塔實相修信門) 등이 있다.

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

부산 국제수산물도매시장

11.6 Km    5512     2023-09-05

부산광역시 서구 원양로 35
051-220-8811

2008년 9월 18일 국제적인 수산유통 및 물류 중심지인 감천항에 개장한 국내 최초 · 최대 규모의 공영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으로 연면적 71,587㎡인 도매장동을 비롯하여 2만 5천 M/T의 저장능력과 동결 · 저 빙 · 제빙 시설을 갖춘 냉장 · 냉동 창고동 등 7개 건물과 20,000톤 급 선박 2척의 동시 접안이 가능한 대형 전용부두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물류처리의 자동화, 거래의 전산화 등 현대적 첨단 시설을 갖추고 신속하고 안전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류비용의 감소와 위생적인 처리로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지로 공급하고 있다.

을숙도문화회관

을숙도문화회관

11.6 Km    21892     2024-06-04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25

을숙도 문화회관은 자연생태공원인 을숙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을숙도는 갈대숲이 장관인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로 부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을숙도 문화회관은 2002년 개관하여 을숙도에서만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더불어 주민에게 예술의 향기를 전할 수 있는 서부산권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하고 있다. 연극, 무용, 음악회 등 공연을 위한 공연장과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실, 생동감 넘치는 축제 형식의 공연을 위한 야외공연장, 취미교실 등 다양한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을숙도 문화회관 주변에는 조각공원, 수자원공사의 물 홍보관 등 관광시설이 있어 가족동반 나들이 장소와 휴식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청사포 횟집촌

청사포 횟집촌

11.7 Km    1     2023-10-3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청사포 횟집촌은 옛날부터 청사포 어촌에서 운영되고 있는 횟집거리이다. 해운대 도심과 가까워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청사포 해안가 주변에 형성되어 있으며 횟집촌의 주요 메뉴는 조개구이, 장어구이, 회, 대게, 해산물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청사포 횟집촌에 있는 대부분의 음식점이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하고 있어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바라보며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다.

하진이네

하진이네

11.7 Km    0     2024-07-10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청사포로 151 하진이네

부산 청사포 횟집촌에 있는 하진이네는 장어와 조개구이 전문점이다.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하진이네는 좌석 간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창가 쪽에 앉으면 청사포 바다를 볼 수 있어 주말에는 금방 자리가 찬다. 조개구이 전문점으로 싱싱하고 속이 꽉 찬 가리비, 키조개, 대합, 바지락 등 여러 종류의 조개들을 먹을 수 있다. 또 장어구이, 전복구이, 해산물, 우럭구이, 연포탕, 조개탕, 돌솥밥, 멍게비빔밥 등 다양한 식사류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깔끔한 분위기의 조개구이 맛집을 찾는다면 청사포 하진이네를 추천한다. 근처 부산 여행 코스에 빠지지 않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영도 등대

11.7 Km    29881     2024-08-26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181

1906년 12월 처음 불을 밝힌 영도등대는 1906년 당시에는 [목도 등대]라 불렸다. 일제의 대륙 진출에 필요한 병력, 군수물자 수송선박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후 1948년 절영도 등대로 변경하였다가 1974년 영도등대로 개칭하였다. 영도등대가 첫 불빛을 밝힌 1906년 12월 당시에는 석유 백열등이었으나, 지금은 120V, 1000W 할로겐램프를 사용하고 있다. 등대 불빛은 11m 높이 콘크리트 탑 위에 18초마다 3회씩 깜박인다. 그 불빛이 닿는 거리는 24마일, 자그마치 44㎞에 이른다. 300t 이상 선박의 운항 상황을 화면에서 추적할 수 있는 항행 식별 시스템도 갖췄다. 2002년 부산해양수산청에 의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갔고 2004년 8월에 작업이 마무리 되었다. 이 작업을 통해 영도등대는 해양도서실, 해양영상관, 갤러리 등을 갖춘 해양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가가와

1.2 Km    0     2024-01-04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번영로 (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가가와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100% 수제돈가스로 만들며 얼리지 않은 1등급 생등심만을 사용하고 있다. 방부제를 넣지 않은 최고급 생빵가루를 사용한다. 소스 또한 전통방식을 그대로 직접 제조하여 만들고 있는 돈가스집이다. 돈가스 외에도 우동, 메밀국수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조합의 세트, 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송상현광장

송상현광장

1.2 Km    2     2023-02-2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성로112번길 121-1

부산 진구에 있는 송상현 광장은 임진왜란의 동래성 전투를 이끌었던 송상현 장군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공원이다. 이곳은 모너머 고개로 불리던 곳으로 부산의 외부와 내부가 나뉘는 경계선이었다. 현재는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은 공원으로, 이곳을 들르는 사람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넓은 공간으로 모임, 야외공연, 전시, 산책,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일정은 송상현 광장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공원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하여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근처 시민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도심 한가운데서 역사적 의미와 자연의 여유로움을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