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운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송운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송운사

송운사

13.7 Km    2     2023-02-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자수정로 212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리에 위치한 송운사는 대웅전이 거대한 석굴 속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사찰이다. 영남알프스 7봉 중 5개 봉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점에 자리한 송운사 미타대석굴은 종무실과 주지실을 제외한 대웅전과 다양한 불당이 모두 석굴 안에 있다. 대웅전 석굴에서 빠져나오면 금강굴 안내판이 보이는데 폭 2∼3m, 높이 1.7∼4m 규모의 진입로를 따라 금강굴 안쪽으로 들어가면 20여㎡ 규모의 부처님 사리 친견실이 기다리고 있다. 이 친견실 좌우, 중앙에도 미니부처상 1500여 기가 진열돼 있어 엄숙함을 더한다. 또한, 송운사에는 특이하게 국내에서 처음으로 약사여래불에 거북이를 모신 법당인 약사여래불전이 있는 등, 불자가 아니더라도 볼거리가 많다. 부산·대구·울산으로부터 1시간 거리에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피서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초원숲속캠핑장

초원숲속캠핑장

13.7 Km    2     2023-08-11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8

부산 근교에 있는 숲속 야영장이다. 해운대 해수욕장이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있다. 장비 하나 없이 빈손으로 가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장으로 족구장, 트램펄린, 수영장, 동물농장 등 아이들과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조식과 석식도 제공받을 수 있어 편하게 휴식 가능하다.

파래소폭포

13.8 Km    28990     2024-05-17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억새벌길 200-78

가지산 아래 석남사 앞에서 남쪽으로 나아가 덕현재에 다다르고 여기서 남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배내골이 누벼진다. 배내의 서쪽은 천황산이 높고 동편으로는 간월산과 신불산의 영봉들이 솟아 배내 협곡은 그야말로 심산유곡의 경치를 이루고 있다. 예전만 하여도 태산을 넘는 듯 길이 멀고 험하여 인적이라고는 드문 비경에 잠겨 있던 곳이었다고 한다. 간월산과 신불산의 자락이 서쪽 배내골로 급히 떨어지는 한 곳에 백운동이 있다. 동이란 산천이 돌리고 경치가 좋다는 동천일 것이고 백운은 폭포를 비유하였을 것이다. 폭포를 이루는 주위 계곡에는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주며 특히 삼림욕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등산객들의 코스에서 빠지지 않는 곳이다. 흰 물줄기가 못으로 흘러 다시 흐르면 배내천인데 이 배내천은 낙동강으로 흐른다.

송정시장 (5, 10일)

송정시장 (5, 10일)

13.8 Km    12764     2023-12-15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두송길 7-31
051-508-5072

송정장은 기장군 철마면 송정리에서 열리는 전통재래시장이다. 매달 5일, 10일이 들어가는 날짜에 장이 열리고 있다. 일제강점기 편찬된 <동래안내>에 의하면 송정장은 기장장과 함께 보통시장으로 개설되었다고 하며 1940년대에 개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과거에는 기장 내에서 큰 시장이었으나 현재는 그 규모가 작아졌다. 부산 1호선 노포역에서 차로 6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소형 시장이다.

서리단길뮤지션협동조합

서리단길뮤지션협동조합

13.8 Km    0     2024-01-24

경상남도 양산시 증산역로 177 라피에스타

양산시 물금리 서리단길 트랜디 거리 조성 사업이 추진되면서, 서리단길 뮤지션 협동조합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서리단길은 특히 80년 넘게 이어오는 전통 방식의 막걸리 양조장이 인기 있는 여행지로, 최근 들어 레트로한 느낌을 좋아하는 젊은 층이 많이 찾고 있다. 서리단길 뮤지션 협동조합은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추억에 여운을 남기고 다시 찾고 싶은 환경을 만들고자 전통 음악을 주제로 하는 예술 공연을 상시 펼친다. 또한 증산 신도시에 ‘라피아트홀’을 개관하여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곳은 기타, 드럼, 시 낭송, 연극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문화공연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관광두레 공연장으로, 양산을 대표하는 문화센터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잭슨나인스 양산점

13.8 Km    3     2023-08-28

경상남도 양산시 증산역로 177 라피에스타

물금읍에 있는 대형 상가 라피에스타에 위치한 잭슨나인스(양산)에는 9개의 특별한 테마 놀이시설이 있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테마파크이다. 트램폴린, 영상모험관 등 다양한 테마의 놀이기구가 구비되어 있는 대형 실내 키즈카페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놀이장으로, 매일매일 펼쳐지는 다양한 퍼레이드형 마술, 벌룬, 버블 공연, 다양한 체험 이벤트, 초대형 게임 존, 아메리칸 카니발 존, 탑승형 VR게임 존, 가상현실 미디어 존, 초대형 트램펄린과 액션 존, 영유아들을 위한 프리미엄 키즈 존, 부모님들을 위한 최신 무료 안마 의자들과 추억의 만화방까지 있는 이터널져니 북클럽 등 다양한 놀이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과 사교성을 키울 수 있는 놀이 공간이다.

수질정화공원

수질정화공원

13.8 Km    1     2023-03-29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 강변로 54

하수처리시설이 있는 곳의 주변 부지를 시민을 위해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어린이 놀이터, 운동장, 잔디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시민들이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다. 양산수질정화공원에 있는 의자들은 어린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실물로 제작 설치하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공원 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간 중 하나인 어린이 놀이터에서는 모래 놀이를 할 수 있으며 다육식물원도 있는데 주말에는 개방하지 않고, 주중 10시~16시까지 개방하니 시간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양산수질정화공원은 산책로와 놀이터, 축구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많아 가족, 친구들과 가기 좋은 곳이다.

하늘아래 첫 집

하늘아래 첫 집

13.8 Km    1     2024-02-13

부산광역시 기장군 병산2로 54-23 하늘아래첫집

하늘아래 첫 집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삼각산 자락에 있는 참나무구이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징기스칸과 장어구이가 있고 식사로 수제비랑 된장찌개를 주문할 수 있다. 개별 룸을 선택하면 분리된 공간에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식당 내부에 자리를 잡아도 창이 넓어 답답하지 않다. 밑반찬이 깔끔하고 특히 장어에 얹어 같이 구워 먹는 김치맛이 일품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간월재

13.9 Km    4     2023-12-13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간월산길 614

간월재는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과 간월산 능선이 만나는 자리로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간월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면 지치고 힘들 일상을 잊게 만들어준다. 간월재에 오르는 방법 중 가장 쉬운 코스는 ‘사슴농장코스’로 평탄한 길이 6km가량 이어져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간월재까지 갈 수 있다.

홍류폭포

홍류폭포

13.9 Km    29352     2024-04-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간월재, 신불산, 간월산으로 향하는 길목의 자연과 함께하는 문화공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의 클라이밍센터 부근에서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가면 홍류폭포를 만날 수 있다. 가벼운 산책처럼 산길을 따라 약 1km쯤 오르다 보면 간월재, 신불산으로 향하는 갈림길에서 이정표를 따라 좌측 방면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홍류폭포가 있다. 영남알프스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울주 8경 [파래소폭포]와 함께 흥류폭포는 울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폭포이다. 마치 은하수가 떨어지 듯 약 33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는 흩어져서 봄에는 무지개가 서리며 겨울에는 고드름이 절벽에 매달리고 위에서 흩어져 내리는 물은 하얀 포말을 만들며 쏟아져 내린다. 안내판에는 신선이 놀던 곳이라고 할 만큼 멋져서 이백의 시구 [비류직하삼천척]이 떠오른다고 적혀 있다. [나는 듯 떨어지는 물줄기가 삼천 척이나 된다]는 뜻으로, 그만큼 홍류폭포의 물길이 장대하고 아름답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