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고향집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고향집칼국수

고향집칼국수

6.8Km    2023-10-19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397-2
051-622-2366

부산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칼국수집이다. 깔끔한 맛의 칼국수에 준비된 양념장과 땡초를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직접 농사지은 들깨로 만든 구수한 들깨칼국수가 별미이다. 고춧가루와 쌀, 콩 및 계절 채소를 직접 재배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한우뭉치

한우뭉치

6.8Km    2024-02-14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대로 106 한우뭉치

한우뭉치는 부산시 중구 보수동에 있는 한우전문점으로 지하철 1호선 토성역 1번 출구에서 약 500m 거리이다. 4층 건물을 사용하고 있으며 지하 1층은 주차장과 숯불 창고, 1층은 좌식 원형 테이블, 2층은 입식과 좌식 원형 테이블, 3층~4층은 룸으로 단체 회식이나 모임 장소로 쓰인다. 대표 메뉴는 한우 생갈빗살, 양념갈빗살, 등심, 안창살, 안거미살 등 소고기 구이지만 된장찌개를 먹기 위해 고기를 먹으러 온다고 할 만큼 된장찌개 맛이 일품이다. 가성비가 좋고, 매장이 넓고 깨끗해서 부담 없이 가족들과 외식하거나 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다. 육회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다.

영동밀면&돼지국밥

영동밀면&돼지국밥

6.8Km    2022-10-18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2

부산역 근처에 있는 영동밀면&돼지국밥은 부산을 오고 가는 관광객들에게 알려진 맛집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오전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주차 허용 시간으로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다. 그 외에는 인근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깔끔한 내부는 4인 테이블이 여러 개 배치되어 가족 단위로 방문해도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영동밀면&돼지국밥에는 물밀면, 비빔밀면, 만두, 국밥, 수육 등이 있고, 기본 찬으로 부추, 고추, 양파, 마늘, 깍두기, 단무지 등이 나온다. 다진 양념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국밥을 더 얼큰하게 먹고 싶다면 땡초 양념장을 달라고 하면 된다. 마지막 주문 시간은 20시 30분이고,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이 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은 필수다. 근처 부산 여행 코스로 둘러보기 좋은 중앙공원도 가까이 있다.

하운드호텔 부산역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하운드호텔 부산역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6.8Km    2023-10-10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36번길 9 하운드호텔
051-464-2000

하운드호텔 부산역점은 지하철 부산역과 초량역 사이에 있고 KTX 부산역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도 가까워 이동에 편리하다. 객실은 침실, 온실 등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럭스 더블 테라스에서는 초량동 일대 풍경을 둘러볼 수 있고, 패밀리 스위트 트윈은 가족 손님에게 인기가 있다. 12층 루프탑은 호텔의 자랑거리로 루프탑 수영장에서 사계절 내내 부산 도심을 즐길 수 있다. 전 객실에 바이러스 살균기와 스타일러를 설치했고 넷플릭스도 시청할 수 있다.

옛백제병원

옛백제병원

6.8Km    2024-08-06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건물이다. 1972년 최용해가 개업한 부산최초의 근대식 개인 종합병원으로 그때 당시 상당한 규모의 병원으로 부산 부립병원 및 철도병원과 함께 부산의 3대 병원으로 명성을 얻었다. 폐원 이후 1933년 봉래각이라는 고급 중화요리점으로 바뀌었고, 이후 부산에 주둔한 아카츠키 부대의 장교 숙소로 이용되었으며 1945년 해방 이후 부산 치안대 사령부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50년에는 임시 영사관 및 대사관으로 사용되다 개인이 매입하여 1953년 예식장으로 사용되었다. 현재는 5층을 철거한 뒤 카페 및 일반 상가들이 입주하였다.

이바구길을 걷다

6.8Km    2023-08-09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방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곳, 이바구길은 그 무수한 이야기들의 보물창고다. 특히 최초의 근대식 개인종합병원인 백제병원, 최초의 창고인 남선창고 등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경우가 많은데 넓은 바다의 품처럼 넉넉하게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항구가 가까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우리는 일제 수탈의 시기와 6.25 동란을 겪었고, 힘든 피난살이를 산복도로에 판잣집을 짓고 서로 의지하며 버티어 나간다. 그리고 항구는 그들에게 삶의 터전이 되었다. 아찔한 168계단을 수없이 오르내리며 그렇게 현재를 만들어왔다. 소금기 배인 진한 인생의 향기가 가득한 소시민들의 삶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이바구길에서 우리의 미래를 찾아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창비부산

창비부산

6.8Km    2024-05-2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09번길 16

출판계 최초로 지역에서 독자를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인 창비부산은 책과 이야기, 책과 독자, 작가와 독자를 이어주는 문화공간으로 책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작가의 집필 모습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작가의 방과 모임과 각종 강연을 진행하는 창작홀, 비평홀, 그리고 계간지의 방으로 꾸며져 있다.

남선창고터

남선창고터

6.9Km    2024-05-28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로13번길 53

남선창고터는 1900년 함경도에서 배로 물건을 싣고 와서 보관하던 최초의 물류 창고로, 초기에는 북선창고라 불리었으며 경부선을 통해 서울까지 물류를 운반하기 전에 보관하는 곳이었다. 이후 경원선이 생기면서 윗지방에 북선창고가 만들어지자 이름을 남선창고로 변경하였다. 부산 최초의 근대적 물류창고인 남선창고는 1900년 초량객주 정치국이 초량동에 세웠다. 냉동고가 없던 시절에 바닥에 수로를 만들어 물기를 제거하고 서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바로 옆 옛 백제병원과는 달리 2009년에 철거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로 쌓은 담장만 남아있다. 해방 전까지는 주로 명태창고로 활용되어 일명 명태고방으로도 불렸다. 이후 부산산업경제 변화의 흐름을 타고 화공약품, 합판, 신발,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의 짐, 가전제품 등을 위탁 보관하는 일반창고의 역할을 해 왔다. 2008년 여름, 부산에 폭우가 쏟아져 건물이 수해를 입게 되면서 소유주의 이해관계로 인해 그해 12월부터 철거가 시작됐다. 2009년 4월에 철거가 완료되고 그 자리엔 대형마트가 들어섰다. 지금은 붉은벽돌 담 한 줄만 남아 있다.

정관장 부산역

정관장 부산역

6.9Km    2024-03-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23-1 (초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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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6.9Km    2024-06-11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193번길 146

중앙도서관은 21세기 정보문화센터로서 앞서가는 도서관이 되고자 1990년 개관하였으며, 민주공원이 있는 보수산 자락에 있어 조용하고 안락한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중앙도서관은 다양한 정보서비스 제공과 평생학습 생활화를 통한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성화 주제인 부산의 역사와 문화 전반을 담은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과 전국 최초의 영어도서관(분관)을 통한 맞춤형 영어독서 지원 및 영어독서 생활화와 학부모교육과 연수 등 선진 지식정보 문화센터로서의 역할 수행하고 있다. 21세기 화두인 정보화 문화를 구현하기 위하여 정보화 문화를 통한 책과 이용자가 중심에 있는 도서관으로,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