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MIL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BONMIL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BONMILK

BONMILK

8.7 Km    0     2024-01-25

울산광역시 울주군 헌양길 95

본밀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아이스크림 카페이다. 가장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원유를 이용하여 직접 개발한 레시피로 정성껏 만드는 유제품 매장이다. 낙농 후계자인 목장아가씨가 직접 만드는 수제 소프트아이스크림과 요거트, 밀크잼이 대표메뉴이다. 얼룩소프트아이스크림 외에도 저온 살균 목장 우유, 요거트, 푸딩, 스트링치즈를 선물 세트로도 판매한다.

언양불고기 한마당한우촌

8.7 Km    20035     2023-03-09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웃방천5길 10
052-262-2047

한마당 한우촌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년 정형 기술자의 손맛이 있는 언양불고기 전문점이다. "최고의 커팅 기술로 대한민국 2% 맛을 만듭니다" "고객님의 밥상이 우리 가족의 밥상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맛과 위생에 힘쓰고 있는 곳이다. 한마당의 한우는 대한민국 2%의 최상급 쇠고기이다. 모든 채소는 길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이며 국내산 쌀, 국내산 배추로 집에서 직접 담은 김치만을 사용한다. 정원도 가꾸고 있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족모임과 회식 장소로 좋은 곳이다.

백마돼지숯불갈비

8.7 Km    10     2023-10-19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장터1길 14
052-264-0033

울산 언양 알프스시장에 위치한 백마돼지숯불갈비는 질 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식당이다. 돼지고기 단일 메뉴로 숯불향이 입혀진 달달한 돼지갈비의 맛을 잊지 못해 찾는 이들이 많다. 식당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도매축산시장’에서 직접 고기를 사서 일명 ‘초장값’, 상차림비만 내고 먹어도 된다. 무생채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쌈 야채 제공된다.

언양장 / 언양알프스시장 (2, 7일)

언양장 / 언양알프스시장 (2, 7일)

8.7 Km    14985     2023-03-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장터1길 22
052-262-1545

언양장은 1915년 개설된 장옥형의 중형시장으로 장날은 매월 2일, 7일이다. 청도, 밀양, 동래, 양산, 경주, 영천, 그리고 울산까지 7개의 고을에서 산물이 모이는 장이라고 해서 옛날에는 7읍장이라고 불렀다. 언양장이 지금의 형태를 갖게된 것은 40여년 전으로 미나리밭을 매립하면서 기둥에 양철지붕을 얹은 것이 지금의 아케이드 역할을 했다. 한 개의 큰 장을 이루고 있던 언양장은 이때 상가건물에 들어선 매일종합시장, 남천강 건너 길따라 형성된 언양공설시장, 아케이드가 설치된 언양시장 등으로 분리됐다.

언양전통불고기

언양전통불고기

8.8 Km    17835     2023-06-16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128
052-262-0940

언양에는 소문난 불고기 집성촌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국내 최초 불고기 특구 단지다. 언양불고기는 떡갈비 형태로 숯불 향에 그을려 먹기에도 좋고 맛도 좋기로 워낙에 유명한데 그중에서도 바로 이곳 언양전통불고기가 가장 입소문이 좋은 곳이다. 냉동하지 않은 생고기로 도축장에서 들여오니 당연히 신선도가 좋고 그 때문에 상마다 육회와 간, 천엽이 서비스로 나간다고 한다. 역시 고기 맛의 첫 번째는 그 신선도에 달려있음을 몸소 실천하는 맛집 중에 맛집이라 볼 수 있다.

가지산언양불고기

가지산언양불고기

8.8 Km    0     2024-01-25

울산광역시 울주군 헌양길 96 주식회사인터퍼시픽케이티지

언양불고기 거리에 있는 가지산언양불고기는 깔끔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언양 전통 석쇠 한우 불고기를 숯불에 살짝 구워 불향을 입힌다. 이 외에 가지산 특미불고기와 양념육회, 깍두기육회도 맛볼 수 있다. 샐러드와 장아찌, 다양한 쌈 등 기본 찬도 정갈하다. 대기 손님이 많아 웨이팅 공간이 제법 크며 자판기가 있어 식후엔 간단하게 차를 한잔할 수도 있다.

언양기와집불고기

8.8 Km    14     2023-11-2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헌양길 86
052-262-4884

언양자수정동굴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100년이 넘는 천석지기의 기와집을 그대로 개조한 멋스러운 공간에서 언양불고기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언양기와집불고기라는 상호로 40여 년간을 넘게 영업하고 있으며 언양,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사육되는 최상급 한우 암소만을 고집하고 있다. 가장 오래된 언양불고기 식당이며, 체인점이나 분점 없이 40년 넘게 한곳에서 영업하며 대를 이은 단골손님이 많다. 항상 식사를 하기 위한 대기가 있을 만큼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대기를 위한 휴게실이 따로 준비되어 있다. 언양기와집 불고기는 석쇠에 바싹 구워서 불향이 나면서 간은 자극적이지 않아 적당하며 식감이 좋고 파절이와 함께 쌈을 싸 먹으면 그 맛이 또한 일품이다. 된장찌개나 밑반찬들도 간이 세지 않고 깔끔해 언양불고기를 즐기기 좋다.

울산울주도서관

울산울주도서관

8.8 Km    19187     2023-02-28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언양로 109

지역주민들의 독서생활화에 기여하고, 지적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종 최신 자료를 수집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평생교육강좌 등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교양함양과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소석마을 [농촌체험]

소석마을 [농촌체험]

8.8 Km    18039     2023-04-03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공원로1길 61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소석마을은 양산천과 천마산이 앞뒤로 자리잡은 좋은 지형을 갖춘 곳이다. 소석마을은 재미있는 마을지명과 나병환자에게 효험이 있었다는 약초가 유명한 마을이다.개똥골, 부채골, 갱글골 같은 골짜기 지명에서부터, 말방우, 기자방우, 건들방우 같은 바위이름, 버부리 웅디 같은 산 이름까지 외지에서 온 사람들에게는 마을의 특성과 특색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지명들이 마을의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또 소석마을 인근 산자락에 위치한 약천터는 지금도 원형이 살아있는 곳. 1970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사람이 찾아와 병치레를 해갔다고 하는데 특히 나병환자도 완치해 갈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소석마을에서는 감자캐기, 옥수수 따기와 짚공예, 인절미 만들기 같은 전통체험행사가 함께 행해지며, 천태산 자락의 캠핑장에서는 팜스테이 가족들을 위한 캠프파이어도 가능하다.

* 소석마을의 전설과 명칭 유래

소석마을은 작은 ‘소(小)’ 자에 돌 ‘석(石)’ 자를 쓰고 있다. ‘장(張)’ 자 성씨를 가진 장자(長者)가 살았다 하여 장재편, 말발굽 자리에 있다 하여 늑동, 말의 몸통이 놓인 자리를 제리당이라 하였다. 현재는 제리골을 적입골이라 한다.전설에 의하면 장재편마을에 신라시대 한 장자 모씨가 살았는데 원효대사가 원효암을 창건할 때 천 명의 수도승 식량을 시주하였다. 그러나 마음이 좋지 못한 장자의 부인이 과객을 못 오게 하려고 한 술사에게 과객이 오지 못할 방법을 물으니 장자집 맞은쪽 천에 자라바위가 있는데 목에 해당하는 부위를 잘라 버리라고 하였다. 자라 목 부위를 잘라 버렸더니 결국 살림은 기울고 집안에 우환이 가득하여 패망하므로 찾아오는 사람이 없어졌다고 한다. 후일에 인륜에 어긋나는 과욕을 삼가하라는 교훈으로 전해오고 있다.

동부분식

동부분식

8.8 Km    0     2024-07-02

울산광역시 울주군 남문길 35-1

울주군 언양에 있는 칼국수 맛집 동부분식이다. 그냥 시골에 있는 단출한 분식점 분위기로 누가 주인이랄 것도 없이 동네 할머니들끼리 조합 형식으로 운영한다. 국수 담당 할머니와 김밥 담당 할머니가 따로 있다. 칼국수는 주문 수대로 바로바로 끓이는 게 아니라 대충 10인분 이상씩 한꺼번에 대량으로 끓이는 시스템이다. 맛이 좋아 KBS-TV 생활의 달인에도 소개된 바 있다. 물과 김치, 모든 게 셀프다. 물은 요즘 보기 드문 시원하고 맛있는 보리차를 제공한다. 김밥에는 미나리가 들어가 향긋하고 이색적이다. 전용 주차장이 없는 만큼 가게 근처 길가에 주차해야 한다. 진하해수욕장, 간월산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